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시민과 함께 추진해 온 탄소중립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는 13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31회 경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부문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경기환경대상은 인천일보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등이 후원하는 상으로, 환경보전과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천 등 환경 분야에서 우수한 정책을 추진한 기관·개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광명시는 시민참여를 기반으로 한 탄소중립 정책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적 체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우선, 시는 기후위기 대응을 시정 핵심과제로 삼고 2023년 2050 탄소중립도시를 선포한 이후 탄소중립 6대 전략과 100개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 기후대응기금 등을 도입하며 탄소중립 정책 추진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또한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기후 전담부서(현 탄소중립과)를 설치하고 수도권 최초로 기후대응 전담 센터(현 기후의병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선도적인 탄소중립 행정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시민 주도 기후행동 조직인 '1.5℃ 기후의병'을 중심으로 시민이 정책의 기획부터 실행, 점검까지 직접
광명시(시장 박승원)와 군포시(시장 한대희)가 생활폐기물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행정의 경계를 넘은 상생협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시는 '2026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군포시와 함께 생활폐기물 상생소각 사례로 대상을 공동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두 도시가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정기보수 기간 서로의 생활폐기물을 대신 처리하는 '상생소각'으로 폐기물 처리 공백을 해소하고, 민간 위탁 처리비를 절감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특히 지방정부 간 행정구역의 경계를 허물고 각 도시가 보유한 자원과 처리 역량을 공유해 시민 생활과 직결된 폐기물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했다는 점에서 적극행정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두 지방정부는 올해부터 시행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원회수시설(소각장)이 정기보수나 현대화 사업, 비상 상황 등으로 가동이 어려울 때 서로의 생활폐기물을 교차 소각 처리하기로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상생소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이후, 두 지방정부는 소각시설 정기보수 일정이 중복되지 않도록 운영 일정을 조율해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체계를 마련했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지역 소상공인과 손잡고 전자영수증 발급 매장을 확대해 생활 속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나선다. 시는 10일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재철), 광명시상인회총연합회(회장 오해석)와 '기후의병 가맹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후의병 가맹점'은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을 발급하는 매장을 말한다. 협약에 따라 두 단체는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전자영수증을 발급 시스템을 설치해 '기후의병 가맹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시가 추진 중인 전자영수증 발급이 가능한 포스(POS) 시스템 연동비와 올해 말까지의 관리비 지원사업을 소상공인들에게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현재 시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인 '기후의병 탄소저금통' 가입자가 ▲텀블러 사용 ▲장바구니 이용 ▲공정무역 가게 이용 등 3가지 탄소중립 실천 항목을 이행할 경우 전자영수증 발급만으로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포인트를 자동 적립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시민들은 '기후의병 가맹점'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가 더욱 확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업사이클과 친환경 분야 유망 창업기업을 키운다. 광명시업사이클아트센터는 '2026 업사이클·친환경 창업경진대회' 참가팀 20개를 최종 선정하고, 총 3천만 원 규모의 시상금과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업사이클과 친환경 분야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광명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지난 6월 참가자를 모집한 뒤 서류와 발표평가를 거쳐 성장 가능성과 사업성을 갖춘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 등 20개 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팀은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IR) 역량 강화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 발표 코칭 등 창업 경쟁력을 높이는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후 최종 발표평가를 거쳐 우수팀에는 총 3천만 원 규모의 시상금을 지원해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7일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사업 추진 일정과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참가팀 간 교류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전성현 벤처박스 부대표가 '스타트업 투자의 이해'와 '투자유치 성공 전략'을 주제로 실무 중심 창업교육을 진행했다. 한 참가팀 대표자는 "친환경 기술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폭염 속 취약계층의 안전을 살피고,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통합돌봄 사업의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한다. 시는 오는 9월 말까지 관내 통합돌봄사업 수행기관 5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는 한편, 신규 통합돌봄 사업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 실태를 살피고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 대상은 ▲에이아이피(AIP, Aging in Place) 코디네이터 서비스 ▲지역건강 동행파트너 ▲일상돌봄 서비스 ▲일상복귀 치료스테이션 ▲마을돌봄정원 등 5개 사업이다. 첫 점검은 지난 5일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다. 시 점검반과 복지관 관계자, 에이아이피(AIP) 코디네이터, 인공지능(AI) 돌봄기기 업체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스마트링과 배설케어로봇을 지원받는 어르신 가정을 찾아 기기 작동 상태와 모니터링 현황을 확인하고, 폭염 속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도 함께 살폈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 사항은 즉시 보완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운영 계획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시민 마음건강이 경기도 시군 가운데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질병관리청 수도권질병대응센터가 지난 7월 발간한 '수도권역 만성질환통계 알리미' 제2권 제12·13호에 따르면 2025년 광명시의 연간 우울감 경험률은 2.1%, 우울증상 유병률은 1.7%로, 두 지표 모두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낮았다. '연간 우울감 경험률'은 최근 1년 동안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줄 정도의 우울감을 느낀 사람의 비율이며, '우울증상 유병률'은 최근 2주 동안 우울과 관련된 9가지 증상을 얼마나 자주 경험했는지 묻는 우울증선별도구(PHQ-9) 점수 총합이 10점 이상인 사람의 비율이다. 즉, 두 지표의 수치가 낮다는 것은 우울감이나 우울 증상을 경험하는 시민이 적다는 뜻이다. 연간 우울감 경험률은 경기도 평균(6.6%)과 전국 평균(5.9%)의 약 3분의 1 수준이었으며, 우울증상 유병률은 경기도 평균(4.1%)의 약 40% 수준, 전국 평균(3.4%)의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광명시가 예방부터 상담, 치료 연계, 재활, 위기 대응까지 아우르는 통합 정신건강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해 온 노력이 객관적인 지표
광명시민은 앞으로 전화 한 통으로 장롱, 소파 등 대형생활폐기물 배출을 손쉽게 신고할 수 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3일부터 '광명시 폐기물 지원센터(1866-0201)'를 통해 전화로도 대형생활폐기물 배출 신고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센터로 전화하면 상담원의 안내를 받아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를 할 수 있다. 배출 품목과 배출 장소 등을 접수하고 수수료 결제를 하면 신고 절차가 완료되며, 지정된 일정에 맞춰 수거가 이뤄진다. 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전화뿐 아니라 '지구하다' 모바일 앱과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대형생활폐기물 배출을 신고할 수 있다. 온라인 사이트는 광명시청 누리집(gm.go.kr) '대형생활폐기물 배출신고' 게시판에서 접속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자원순환 정책은 시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을 때 지속가능한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손쉽게 참여하는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도시 광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7월 ㈜천일에너지와의 협약으로 대형생활폐기물 배출신고 플랫폼 '지구하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폭염과 폭우에 대비해 여름철 복지사각지대를 빈틈없이 살핀다. 시는 지난 30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정책전담팀(TF) 회의'를 열고 여름철 복지위기가구 보호를 위한 부서별 대응 방안과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7월부터 9월까지 운영하는 '여름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에 맞춰 폭염과 집중호우로 어려움이 커질 수 있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찾아내고, 신속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절기 노숙인 보호 ▲통합돌봄 우선관리군 전수조사와 공공·민간 돌봄서비스 연계 ▲주거취약계층 주거복지 사례관리와 주거 상향 지원 ▲무더위쉼터와 사회복지시설 안전 점검 ▲독거노인·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 안부 확인과 방문건강관리 ▲여름방학 결식 우려 아동 지원 등 부서별 핵심 과제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오는 9월 말까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 등 1천800여 명으로 구성한 인적안전망과 정책전담팀(TF)을 중심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더욱 촘촘히 살필 계획이다. 위기 상황이 확인된 가구에는 긴급복지 지원과 광명희망나기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사성공원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는 창의적인 놀이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시는 롯데그룹이 후원하고 초록우산이 추진하는 전국 공모사업 '맘(mom)편한 놀이터' 대상지로 철산1동 사성공원(광명시 사성로 125)이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맘(mom)편한 놀이터'는 롯데그룹이 2017년부터 이어온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안전하고 창의적인 놀이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국 공모를 거쳐 지역 개방형 놀이터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 6월 공모에 참여해 현장심사를 거쳐 사업 추진 역량과 대상지 활용 가치, 주민 참여 계획 등을 인정받아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사성공원 내 130㎡ 규모의 어린이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기존 노후 놀이시설을 교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창의력과 정서 발달을 돕는 창의·체험형 놀이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한다. 특히 안양천과 인접한 입지 특성을 살린 생태 요소를 반영하고,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가족 휴식공간도 함께 마련한다. 2026년 하반기 준공 목표이다. 또한 사업은 민관이 함께 기획하고 주민이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어린이 건강체험관(광명로 942-1, 2층)을 연중 운영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는다. 시는 시민건강증진센터 내 어린이건강체험관에서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으로 올바른 건강습관을 익힐 수 있는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어린이건강체험관은 만 2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는 물론 개인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은 5명 이상 모집되면 참여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위생, 구강, 영양, 운동, 금연, 절주, 성교육 등 9개 주제로 구성했다. ▲올바른 손 씻기 ▲바른 양치질 ▲고글을 활용한 음주 체험 ▲건강한 폐와 흡연자 폐 비교 체험 ▲엄마 뱃속 체험 ▲성교육 ▲암벽 오르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움직이며 건강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1회 5명부터 최대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 시간은 1시간 이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민건강증진센터 어린이건강체험관(02-2680-0976)으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어린 시절 형성된 건강한 생활습관은 평생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