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기자 | 경기도 독립리그에서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김덕현 연천 군수와 김인식 연천 미라클 감독이 13일 KBO를 방문하여 구단 출범 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준 KBO 허구연 총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덕현 연천 군수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아주신 허구연 총재님께 감사 드리며, ‘대한민국 독립리그 야구는 경기도 연천군’이라고 모든 사람들이 떠올릴 수 있도록 야구 저변 확대 및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인식 연천 미라클 감독은 “선수들의 프로 진출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허구연 총재는 “훌륭한 지도와 구단 운영을 바탕으로 프로 진출 선수를 꾸준히 배출하는 등, 연천 미라클은 독립리그 운영의 롤모델이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약을 기대한다.”며 화답했다. 2015년에 창단한 연천 미라클은 독립리그 구단 중 유일하게 연천군으로부터 연간 3억원의 지원을 받아오고있다. 이를 바탕으로 독립리그 구단 중 가장 많은 11명의 프로 진출 선수를 배출했다. 또한, 12일(목)에 발표한 2024 WBSC 프리미어 12 대표팀 예비 명단에 연천 미라클 출신인 롯데 손호영이 포함되는 등 모범적
서현일보 기자 | 가평군은 자라섬 남도에서 14일 ‘2024 자라섬 꽃 페스타(가을)’ 개막식을 갖고, 10월 13일까지 관람객을 맞는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 5~6월 봄꽃 축제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리는 가을꽃의 향연이다. 자라섬 꽃 페스타는 2년 연속 경기 관광축제로 선정된 대표적인 축제로, 자라섬 남도 8만6,534㎡(약 2만6,200평)에 백일홍‧구절초‧핑크뮬리‧팜파스그라스‧다알리아‧해바라기 등이 관람객을 맞고 있다. ‘북한강에 띄운 꽃 피어나는 힐링과 행복’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개막식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임광현 경기도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제를 축하했다. 이날 식전 공연에 이어 개막 퍼포먼스로 작가와 주요 내빈이 함께 ‘북한강에 띄운 꽃 피어나는 힐링과 행복’이란 메시지를 담은 캘리그라피 작품을 완성했다. 내빈들의 기념사와 축사가 끝난 후에는 팝페라 그룹 ‘포엣’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장식했다. 서태원 군수는 기념사에서 “이번 자라섬 가을꽃 페스타는 휴식이 있는 축제, 콘텐츠가 있는 축제, 경제가 살아나는 축제로 기획해 정성들여 정원을 가꾸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한중수교 32주년을 기념해 중국 산동성 지난시(济南市)는 12일 '기회의 중국 매력의 지난' 영상 상영회 및 사진전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고 지난(濟南)의 독특한 '샘물 문화'를 수원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컨벤션센터 이필근 이사장, 삼정미디어그룹 신만균 회장 등 수원시 정재계 언론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회의 중국 매력의 지난' 홍보영상은 해설이나 인터뷰 한마디 없이, 국제화된 영상언어, 풍부한 시청각 요소, 급변하는 리듬으로 지난의 생태, 문화, 역사를 생동감 있게 표현하여 도시의 평온함과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홍보 영상은 지난의 샘물, 시, 문예, 무형유산 및 기타 문화적 상징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오랜 역사와 깊은 문화 유산을 지닌 도시의 새로운 시대 풍경을 비쳐줬다. 관람객들은 홍보영상을 통해 지난시의 '집집마다 샘물, 집집마다 수양버들'의 모습을 보면서 지난시(济南市) 의 독특한 매력과 문화적 유산을 보다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었고 지난(济南)에 큰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시(济南市) 와 오래된 자매도시이다. 수원시와 지난시(济南市) 는 지난 1993년 10월 자매결연을 맺고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하고 서울연구원(원장 오균)과 지속가능경영학회(학회장 김영배)가 주관한 “서울 ESG 경영포럼”이 지난 8월 8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ESG 경영 선도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통해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포럼에는 서울연구원 원장 오균, 서울특별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 서울특별시의회 박춘석 의원, 15개 구의회 용산구의회 김송환 의원, 동작구의회 김영림 의원, 도봉구의회 이호석 의원, 중랑구의회 의원 전유정, 노원구의회 김기범 의원, 노원구의회 어정화 의원, 강동구의회 강유진 의원, 성북구의회 임현주 의원,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 이사장 이이재, 지속가능경영학회 학회장 김영배,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 서울시 공공기관, 기업 ESG 책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서울특별시와 서울ESG의원콜로키움 후원으로 진행됐다. 서울연구원 오균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서울시가 기후테크 활성화를 위해 규제 개혁과 자발적 탄소 시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의 ‘새만금메타버스체험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홀로그램 작품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고 한다. ‘새만금메타버스체험관’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오프라인 메타버스 체험관이다. 방학기간인 8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홀로그램 제품과 작품들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홀로그램 기술 등의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새만금메타버스체험관’은 작년 7월 개관과 동시에 한 달간 무료 관람을 진행했고 유료로 전환한 23년 9월부터 24년 7월까지 11개월간 28,759명이 방문했다고 한다. 또한 장호영 부관장은“ONE-DAY 직업(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 올해 5월부터 월 방문객이 3,000명을 넘어서고 있고 이 추세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관람객들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강훈종 관장은 “현재 주말과 공휴일은 수용인원의 90%가 방문하고 있고 평일 프로그램도 대성황이지만 방문객의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해서 콘텐츠의 교체 및 신기술의 도입 등을 검토 중이며 지역의 체험관에서 전국적으로 찾아봐야 하는(타지역에서도 찾고싶어
[ 국민은 새로운 정치상품을 기대한다 ] 지지 정당 없음의 무당층 30% 시대의 한국 정치 우리는 앞으로 어떤 정당과 어떤 정치를 지향해야 하는가? 여론조사 기관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거대 독과점 양대를 지지하는 여론은 33% : 33% 수준이다. 30%가량의 국민은지지 정도 없음을 답하는 무당층이다. 제22대 총선이 200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내년 총선은 민주당과 국민의 힘 거대 독과점 양당 간의 싸움도 치열한 관전 포인트이겠지만, 한국 정치의 미래를 담론하기엔 부족했던 거대 독과점 양당의 정치 실종에 대한 심판의 장이 동시에 펼쳐질 확률도 있다. 기존의 여야 정당에서 공천 탈락한 현역의원들의 선택의 폭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협치와 소통의 선진 정치를 위하고 의회민주주의를 복원하기 위해서 거대 독과점 양당에 전체 국회 의석수의 30% 미만만 투표하는 유권자 중심의 선택으로 거대 독과점 양당에는 90석 내외의 의석만 배분하게 하는 지혜로운 선택을 하는 협치와 소통의 정치적 선택을 국민이 스스로 지혜롭게 해야 한다. 기존 정치권 스스로의 자정 능력과 정치복원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나머지 40%의 국회 의석 약 120
[ 반계 유형원 선생 기념사업회 출범식 성황리에 성료 ] 실학의 창시자 반계 유형원 선생 기념사업회 창립대회가 지난 9월20일(수) 저녁 6시, 용인특례시 칼빈대학교 은천당에서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반계 유형원 선생의 정신과 얼을 기렸다. 실학의 창시자 반계 유형원 선생을 기념하고, 실학정신의 개혁적 실사구시의 정신을 함양하고 널리 전파하며, 학문적 업적과 위민사상을 계승 발전시켜 인재의 양성과 반계 유형원 선생의 철학과 사상과 가치관을 기리며, 학술세미나, 반계 사진전 등 반계 유형원 선생을 기념하고 기리는 각종 사업을 단계적으로 이행하기를 목적으로 "반계 유형원 선생 기념사업회"가 성황리에 출범했습니다. 반계 유형원 선생 기념사업회 초대 이사장에 김현욱 정치학박사를 선출하고 본격적인 기념사업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용인 백암면에 반계 유형원 선생의 묘지가 있기에 앞으로 반계 유형원 기념사업회의 활동에 기대가 모아 지고 있습니다. 실학의 창시자 용인의 반계 유형원 선생, 실학을 학문화한 안산의 성호 이익 선생, 실학을 집대성한 남양주의 다산 정약용 선생의 개혁사상과 실사구시의 정신을 기리고 기념하고 익히고 행하는 일에 "반계 유형원 선생 기념사업회"는
[ 한국정당의 역할과 가치 ] 대한민국에는 48개의 정당이 중앙선관위에 등록하고 정당등록필증을 교부받아 활동하고 있다. 또한 중앙당 창당준비위를 결성하여 창당을 준비 중인 예비 정당도 6개 정당창준비위가 존재한다. 원내정당은 민주당, 국민의 힘, 정의당, 진보당, 기본소득당,.시대전환 등 6개의 정당이 국회의석 1석 이상의 원내정당이다. 물론 거대독과점 양당이 국회의원 의석을 대부분 양분하고 있다. 국회의원 한 명도 없는 42개의 원외정당과 6개의 창준위 정당 등 원외정당 48개 존재하는 한국정당의 현주소이다. 10여 년간 원외정당을 이끄는 국민대통합당 대표와 관계자를 잠실의 석촌호수 카페거리 MIP 레스토랑에서 만나서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원외정당 운영의 애환과 다당제 이야기와 한국정치발전에 관한 깊이있는 논의와 의견을 나누었다. 의료사고 분쟁의 피해자를 위한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강남역 9번출구에서의 오랜 의료투쟁에 참여하고 있는 이 땅의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길에, 원외정당 국민대통합당 등 원외정당협의회의 활동과 수고에 울림이 있는 국민들의 감동이 있기를 기원한다. 제가 느끼는 몇 가지 정책 조언을 해주고 차후에 48개 원외정당 협의회 소속의
[민주주의의 근본가치는 다양성의 인정이다] 민주주의의 근본가치는 다양성의 인정이며, 서로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며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이 정치의 근본이다. 정치가의 근본과 가치는 국민 통합과 화합이다. '진보'갈라지고, '보수'까지 둘로 쪼갠, 대한민국 때아닌 낡은 이념논쟁으로 대한민국이 시끄럽고 분열의 위기로 치닫고 있다. 궤변에, 가까운 이상한 논리가 지배하는 최근의 대한민국이다. 정말 총성 없는 정치적 내전에 휩싸인 대한민국이다. 암울하다. 진보를 뛰어넘어, 보수까지 둘로 쪼갠 작금의 윤석열정부 미래가 암울하다. 홍범도.김좌진.이회영.지청천.이범석 등 5명의 애국 독립운동가 과연 공산주의자인가? 조국 독립을 위해 목숨을 내놓고 풍찬노숙 한 그들이다. 오직 나라와 국민을 위한 독립운동을 했지, 공산주의 활동을 한 역사의 기록은 전혀 없다. 사회주의 국가 소련,중국에서 독립운동을 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상황도 있었을 것이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영국 등 전세계가 우려하고 있고, 중국은 일본산 수산물 전면 수입 금지했다. 거기에 독립애국지사 흉상철거논쟁 등 일본이 가장 즐겁고 미국도 만세 부르는 현 상황 정말 안타깝다.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의 특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