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지방선거를 11일 앞두고 국민의힘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에도 앞선다는 여론조사도 결과도 나왔다.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국정안정론'이 힘을 받는 모습이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은 40%를 넘는 지지율을 기록하며 더불어민주당에 앞서고 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 전문회사가 지난 16~18일 실시한 5월3주차 전국지표조사(NBS·National Barometer Survey) 결과,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은 42%를 기록, 30%의 민주당에 12%포인트(p) 앞섰다. 국민의힘은 지지율은 최근 6개월 간 진행된 조사 중 최고치다. 한국갤럽이 지난 17~19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힘 43%, 민주당 29%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이번 조사에서 6개월 만에 30% 밑으로 지지율이 떨어졌다. 지난 대선에서 0.73%포인트(p)의 초접전 득표율 격차를 보인 것과 비교하면 국민의힘 상승세는 뚜렷한 모습이다. 국민의힘의 높은 지지율 배경에는 새정부 출범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국민의힘이 정미경 최고위원을 성남 분당을 당협위원장에 배치, 최고위원회 의결을 앞두고 있다. 선거를 앞두고 당세가 강한 지역을 골라 '셀프 결재' 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국민의힘은 지난 12일부터 지방선거 출마 등으로 공석이 된 전국 28개 선거구의 당원협의회위원장을 공모했다. 조직강화특위는 지난 18일 사고 당협 면접심사를 갖고 정 최고위원을 분당을 당협위원장으로 결정, 최고위 의결만 남은 상태다. 경기도 수원에서 재선 의원을 지낸 정 최고위원은 대선과 함께 치러진 보궐선거 때도 서초갑 당협위원장에 지원한 바 있다. 이에 정 최고위원이 지역 연고도 없이 유리한 지역에서 공천을 받기 위해 당협을 옮겨다니는 '당협 쇼핑'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2년 후 (총선) 포석을 위한 측면도 있고 칭찬할 만한 행태는 아니다"라면서도 "당협을 옮기는 건 다반사"라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공석인 곳에 먼저 정 최고위원이 지원을 했다"며 "최고위원으로 인지도도 있고 원래 지역구였던 수원과도 (분당을이) 멀지 않은 점, 경기도민인 것들이 고려된 것 같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한 최고위원은 "당협위원장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6·1 경기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46.0%,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8.5%를 기록해 김은혜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헤럴드경제 의뢰로 지난 17~18일 경기도에 거주하는 성인남녀 802명에 '차기 경기도지사 지지율'을 설문한 결과 김동연 38.5%, 김은혜 46.0%를 기록했다. 김은혜 후보가 김동연 후보를 오차범위 밖인 7.5%포인트(p) 앞선 결과다. 지난주 같은 조사에서는 김동연 후보 42.4%, 김은혜 후보 41.8%로 초접전 양상이 나타난 것과 비교하면 일주일 만에 김은혜 후보가 크게 약진한 셈이다. 주목할 점은 지지율 격차다. 김은혜 후보는 강용석 무소속 후보의 지지율인 6.4%를 상회하는 격차(7.5%p)로 김동연 후보를 앞질렀다. 이 추세가 이어진다면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 없이도 국민의힘의 승리가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보수후보 단일화'를 전제한 가장 양자대결에서는 김동연 38.0%, 김은혜 47.1%를 기록했다. 다자 대결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보수후보 단일화가 이뤄질 경우 김동연 후보는 지지율이 0.5%p 빠지는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도지사·시장·시도의원 후보가 한마음으로 뭉쳐 최단기간 내에 용인시 발전을 정상 궤도로 올리고 최단기간 내에 명품도시로 탈바꿈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국민의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저녁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용인중앙시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용인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상일 후보는 출정식에서 “성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려는 윤석열 정부와 호흡을 맞춰 시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도와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출정식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은 Δ경강선·지하철 3호선 연장 Δ반도체 벨트 구축 등을 통한 첨단기업 유치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Δ법무연수원 시민 공간화 Δ포곡 항공대 이전·용인종합운동장 멀티콤플렉스개발 Δ경안천·주요 저수지 공원화 Δ반도체고 등 특성화 학교 신설 Δ용인메디컬센터 유치 Δ공공요양원 설립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공식선거운동이 19일 시작된다. 유권자 표심을 잡기 위한 13일간의 열전이 전국에서 펼쳐지는 것이다. 여야 모두 17개 시·도 광역단체장 기준으로, 과반 승리를 목표로 잡고 있다. 최소 9개 시·도에서 이겨야 하는 것이다. 승패는 최대 접전지로 떠오른 경기·인천·충남에서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선거는 윤석열정부가 출범한 지 불과 22일 만에 치러진다는 점에서 집권 초반 정국 주도권이 어디로 쏠리는지 가늠할 수 있는 중대 지표가 될 전망이다. 국민의힘이 승리하면 중앙권력에 이어 지방권력도 교체되는 것이다. 풀뿌리 정권교체가 이뤄지는 셈이다. 2018년 지방선거는 국민의힘에 악몽이다. 민주당이 광역단체장 14곳을 싹쓸이하면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은 참패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대선에 이어 지방선거까지 ‘2연승’을 할 경우 윤석열정부의 국정 드라이브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반면 민주당이 이기면 윤석열정부에 민심이 경고를 가한 것으로 풀이될 것이다. 윤석열정부의 초반 국정운영은 주춤할 수밖에 없다. 민주당엔 대선 패배를 설욕하면서 반전의 모멘템을 마련할 수 있다. 2024년 총선과 차기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대통령수석비서관과 새 정부 장관, 국민의힘 의원 전원을 대동하고 5·18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보수 진영 대통령 중 처음으로 국립5·18민주묘지 정문인 ‘민주의 문’을 통해 5·18 유가족과 함께 입장해 ‘임을 위한 행진곡’도 제창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맞서 호남을 전통 지지 기반으로 둔 더불어민주당도 이날 의원 전원에게 5·18기념식 참석을 권고하며 호남 민심에 구애했다. ‘국민 통합’을 위한 경쟁에 나선 여야의 발걸음이 5월의 광주로 향하고 있다. 尹 측 “대거 참석 자체가 통합 메시지”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 참모, 국민의힘 의원들은 18일 오전 7시 반경 서울역에서 KTX 특별열차를 타고 광주로 향한다.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급 참모,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국무위원들이 대거 참석한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는 그 자체가 최고의 통합 행보이자 메시지”라며 “통합을 향한 새로운 정치에 큰 획이 시작된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대통령실에선 윤 대통령이 헬기를 이용해 기념식에 참석하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특별한 일정이 없는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안철수 국민의힘 경기 성남 분당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14일 “안랩을 세울 당시 미국의 실리콘밸리 같은 여건을 가진 판교의 가능성을 보았다”며 “판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낮 12시 판교 '아브뉴프랑' 1층 식당에서 분당 거주 2030MZ세대 대학생·직장인 7명과 식사를 한 자리에서 분당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청년이 "앞으로 청년들이 출퇴근할 수 있는 직장이 분당에 더 많아지고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정책을 펴 달라“고 하자 이같이 밝혔다. 이날 자리는 안 후보가 지난 12일 거리유세에서 만난 이들 청년에게 만남을 약속하면서 이뤄졌다. 이날 청년들이 안 후보에게 “분당에 오래 계셨으면 좋겠다”고 하자 안 후보는 “이제는 분당주민이다. 최선을 다하여 분당에 뿌리 내리겠다”고 답하기도 했다. 또 청년들이 “청년 주거문제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하자 안 후보는 “제가 정치를 시작한 이유가 바로 청년”이라며 “앞으로 분당 청년들과의 소통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안철수 전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김은혜 의원의 경기지사 출마로 공석이 된 성남 분당구갑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정가가 요동치고 있다. 10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에선 박빙 양상이지만 다소 열세를 보이고 있는 경기지사 선거에 도움이 될 ‘안풍(安風)’을 기대하고 있다. 반면 서울 노원병에서 정치 활동해 온 안 위원장이 분당갑 출마를 전격 선언한데 대해 당내 입지 확보를 위한 편법이라는 시선도 있다. 국민의힘은 중도층 외연 확대와 지지층 결집이라는 '안철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지사 선거 분위기 반전에 힘이 될 것이라며 반색하고 있다. 안 전 위원장이 지난 8일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분당 뿐 아니라 성남시와 경기도, 수도권에서의 승리를 통해 새 정부 성공의 초석을 놓겠다는 선당후사의 심정으로 제 몸을 던지겠다”고 한 것도 이런 당의 분위기를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또 성남이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의 정치적 고향이란 점에서 안 전 위원장의 출마는 수도권 민심에 다가서는 행보로 해석되고 있다. 김은혜 후보 측도 안 전 위원장 출마선언 직후 논평을 통해 “안 전 위원장처럼 훌륭한 분들이 후보군에 많이 합류하셔야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는 9일 윤희숙 전 의원이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 의지를 밝힌 데 대해 "부동산 투기 혐의로 스스로 의원직을 사퇴하고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당대표와 안철수 전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의 불출마를 비난하면서 자신의 격을 착각하고 연고도 없는 인천에 '자객공천'을 해주면 나간다는 공천 희화화"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공당의 공천은 원칙이 있어야 한다. 지난번 총선 참패는 무원칙한 '막천'이 원인이었다"며 이같이 적었다. 앞서 윤희숙 전 의원은 6일 "이준석 대표나 안철수 대표 같은 분이 나가서 근사한 싸움을 하는 게 맞는다"라며 "저더러 나가라면 따라야죠"라고 말했다. 홍 후보는 곧이어 다시 글을 올려 "과거 권위주의 정권 시절에도 야당 대표가 출마하는 지역은 무공천하거나 여야 대표가 출마하는 지역은 서로 정치적 고려를 하기도 했다"며 "상대당의 상징적 인물이 나오는 지역에 '자객공천'을 한다거나 정권의 초대 국무총리 인준을 정치적 거래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야박한 정치현실이 참으로 안타깝다"고 했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였던 이재명 상임고문의 출마에 자객공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엄마, 아빠 모두를 위한 '육아 해방타운'을 건립하겠다"며 주요 보육정책 공약을 내걸었다. 3일 김은혜 후보는 경기도의회에서 6대 보육공약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인이기 전에 한 아이의 엄마로서 출산과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첫째는 '4개 권역 공공산후조리원 확충'이다. 현재 여주시에 위치한 공공산후조리원을 도내 동서남북 4대 권역별로 추가 설립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김 후보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2주간 168만 원의 요금으로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한부모 등 형편이 어려운 산모에게는 추가 50%를 감면하겠다"고 설명했다. 그 다음은 '육아 해방타운' 설립이다. 한 방송사 예능프로그램인 '해방타운'처럼 엄마가 일상의 육아에서 벗어나 잊고 있던 자아를 찾을 수 있게 돕겠다는 취지다. 임신, 출산, 육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3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가사도우미와 종일 보육, 종합 상담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맘 케어 종합센터를 만들겠다"는 게 그의 구상이다. 또한 맞벌이 가정의 자녀 등하굣길 교통지도에 대해서는 사회공헌 일자리 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