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15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경기희망광장포럼’(이사장 김현욱)김성원 국회의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을 초청 특별 강연을 실시하였다이날 김은수,김상호, 우태주 경기도당 부위원장 등 전·현직 국회의원과 시장,군수 시도의원과 지방 선거에 뜻있는 회원 등 90여 명이 방역 절차를 준수하고 포럼에 참석했였다박은선 경기도당 부위원장의 사회로 김현욱 이사장이 참석자를 일일이 소개했다. 권은희 전 국회의원과 김범수(용인정) 김민수(분당을) 당협위원장의 축사가 이루어졌다.이어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이 ‘경기희망광장 포럼 회원들의 역할과 대선 승리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김성원 위원장은 특강에서 “졌지만 잘 싸웠다”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며“반드시 이겨야 한다”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본인의 지난 선거 경험과 미래의 선거전략을 설명하고, 참석한 회원들의 변화된 지방 선거 전략도 언급하였고 대선 필승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당원과 가족모두가 선거운동원 이라고 생각하면서 선거운동을 해야 반드시 승리할수 있다고 하였고 경기도 승리가 대선승리하고 하였다 한편, ‘경기희망광장포럼’은 오늘 12월15일 부터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경
(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주원(64) 전 경기 안산시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항소6부(부장판사 정영훈)는 14일 오후 사기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박 전 시장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박 전 시장은 2015년 9월 중순께 '강원도 태백의 풍력발전사업 허가를 받으려면 돈이 필요하다. 허가를 받으면 돈을 돌려주겠다'고 속여 피해자 A씨에게 2억원을 받아내는 등 10개월간 9차례에 걸쳐 6억60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A 씨에게 받은 돈을 개인 채무 변제 등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1심 재판부는 지난해 8월 박 전 시장에게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당시 "편취 금액이 거액이고, 범행 과정에서 암묵적으로나마 자신의 정치적 지위와 인맥을 과시해 피해자의 잘못된 믿음을 강화한 것으로 보여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 "안산시장까지 역임해 국가기관의 청렴성과 투명성에 대한 사회적 신뢰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법한 피고인이 위와 같은 명목으로 금전을 편취했다는 점에서 비난을 피하기 어렵다"고 양형 이유를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사실과 다른 흑색선전 정치적 이용 묵과하지 않겠다.” 국민의힘 김성제 의왕시장 예비후보는 6·1 지방선거와 관련해 일부 시민단체가 제기한 사실과 다른 성명서 발표에 대해 앞으로 허위사실과 거짓 정보 유포 시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15일 본인의 선거캠프에서 긴급 성명서를 통해 지난 14일 의왕 모 시민단체 A 씨가 언론사에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김성제 전 의왕시장의 공천자격을 엄중히 검증하라’는 악의적인 유언비어 배포에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A 씨가 성명서를 통해 제기한 의혹은 이미 2019년 2월 18일에 국민일보를 비롯한 많은 언론사가 ‘김성제 전 의왕시장 검찰조사 100% 무혐의 처분’이라는 유사한 기사 제목으로 검찰 조사결과를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김 전 시장은 근거 없는 투서·고발로 인해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공천 경선에도 참여하지 못하고 컷오프 된 억울한 상황을 겪었다. 이로인해 81%에 달하는 시정 만족도에도 불구하고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으로 출마해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부일보 지난 3월 7일 자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14일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 선거 중대선거구제를 전국 11개 선거구에서 시범실시하고 광역·기초의원 정수를 늘리는데 합의했다.민주당 진성준·국민의힘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여야 간사인 김영배·조해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4인 회동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내용의 합의문을 발표했다.여야는 우선 기초의원 선거에 3~5인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할 경우에 대한 효과 검증을 위해 이번 6·1 지방선거에 한해 3~5인 선거구 11곳을 시범 지정키로 했다.시범 실시 지역의 국회의원 선거구를 기존으로 서울 4곳, 경기 3곳, 인천 1곳, 영남 1곳, 호남 1곳, 충청 1곳 등이다.1개 선거구에서 여러명의 당선자를 뽑는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논의는 정의당 등 소수정당의 오랜 숙원으로 민주당이 지난 대선 과정에서 다당제 도입을 골자로 한 정치개혁을 당론으로 채택하며 관련 논의에 속도가 붙었다.이후 대선 결과와 상관없이 21대 국회에서 다당제 등의 정치개혁을 이루겠다고 공언한 민주당이 기초의원 선거구당 정수를 '3인 또는 4인'으로 바꾸고 '4인 이상 선거구의 분할 가능' 조항을 삭제한 선거법
수난주간이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고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 ‘강도의 굴혈’이 된 예루살렘 성전을 청결(숙청)하시고 성전과 그에 종사하는 자들의 위선과 탐욕과 불법을 경고하시고 성전을 나오시면서 성전 멸망을 선언하신다. 이어 세상 종말(혹은 개인 종말)에 대비하여 근신(성찰)의 삶을 권면하신 후 제자들과 더불어 최후의 만찬을 드시고 성전 밖 겟세마네 동산에서 세상 구원을 위한 대속적(代贖的) 수난의 길로 기꺼이 가시기 위해 기도하셨던 예수님. 그를 잡아 죽이기 위해 칼과 몽치를 가지고 나아 온 자들을 항해 예수님께서는 “칼을 취한 자는 칼로 망한다.”(마태복음 26장 52절)는 위대한 말을 남기셨다.정치권력이든 검찰 권력이든, 문화 권력이든, 교육 권력이든, 종교권력이든 세상 어떤 권력도 마찬가지이다. 성찰 없는 권력, 절제 없는 권력은 강도 같은 무서운 ‘괴물’이 된다. 권력의 괴물화이다. 누구든 절대 권력(반지)을 취하려고 하는 자는 비극적 괴물이 된다는 ‘반지의 제왕’의 영화가 던져주는 메시지이다. 절대 반지는 비극적 인간 권력의 최후의 유혹자로 모든 것을 빨아드리고 무너뜨리는 무서운 블랙홀이며 싱크 홀이다. 돈의 맛도 달콤한 비극적 맛이지만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 7명이 경기지사 경선 후보인 김은혜 의원 지지를 선언했습니다.도의회 국힘 소속 김규창(여주2)·박윤영(화성5)·백현종(구리1)·이애형(비례)·이제영(성남7)·한미림(비례)·허원(비례)은 오늘(13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은혜 후보가 도민이 염원하는 경기도지사 적임자라고 확신하며, 한마음으로 경기도지사 후보로 김은혜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은 "이제껏 경기도는 더불어민주당이 도지사 뿐 아니라 의회의 절대 다수를 장악하면서 의회 본연의 임무인 비판과 견제가 사실상 무력화되며 도정의 후퇴를 거듭해왔다"며 "이제 6.1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해서 도정의 적폐를 청산하고, 경기도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김규창 의원은 "도민이 바라는 도지사는 평소 경기도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도정 현안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도민과 호흡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김은혜 의원이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앞장설 것"이라고 했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grass-roots democracy) 정신은 사라지고 정당의 대변인으로 전락한 기초의원의 무용론이 끊임없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 최근 제8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용인의 한 지역구에서 공천 관련 잡음(雜音)이 들리고 있다.기초의원의 공천권을 틀어쥔 정당의 공천 규정은 있지만 사실상 당협위원장 입김에 공천이 좌우되다 보니 의정능력 보다 실질적인 공천권을 쥐고 있는 당협위원장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현실 속에 충돌이 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이처럼 기초의원에 대한 정당의 공천제는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보다는 다음 선거를 위해 공천권자인 정당과 당협위원장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현실로 지방자치의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필요성 보다 오히려 기초의원의 무용론으로 시민들의 반감을 사고 있다.또한, 지방자치 권한이 늘어나고 지방세수가 확충되는 만큼 지방행정과 시민세금을 제대로 운용하는지에 대한 감시가 강화돼야 하지만, 기초의원의 수준이 과연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는지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던지는 시민들도 많다.기초의원들은 엄연히 시민들의 투표로 뽑힌 시민의 대표지만 정당의 기초의원 공천제도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역행하고 시민의 대표를 볼모로 잡는 사라져야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국민의힘 경기지사 주자들이 11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앞다퉈 만나 광역급행철도(GTX)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경기와 서울이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로 떠오른 가운데 이른바 '오심(吳心)'을 공략해 시너지 효과를 노리는 모양새다. 오 시장은 이날 공천이 확정됐다. 유승민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오 시장과 조찬을 가졌다. 김은혜 의원도 4시간 뒤에 서울시청에서 오 시장을 만나 비공개 면담을 했다. 유 전 의원은 조찬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서울시와 경기도가 가장 협력할 부분이 교통 문제라는 데 오 시장과 인식을 같이했다고 소개했다. 유 전 의원은 "GTX 지하철, 광역 버스에 대해서는 앞으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며 "GTX A·B·C노선 건설과 윤석열 당선인의 대선 공약인 수도권 GTX D·E·F 3가지 노선에 대해 서울시와 경기도가 긴밀하게 의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버스를 규제하는 '버스 총량제'에 대해서는 "완화하는 방향으로 (오 시장에) 요청을 드렸다"고 유 전 의원은 말했다.유 전 의원은 또 주택 문제와 관련해 서울시의 재건축·재개발 사례를 언급하며 "성남 수정구의 열악한 주택을 보면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국민의 힘 경기도당이 지난 4일~8일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 공직후보자 공천 신청을 받은 결과 , 기초단체장·광역의원·기초의원·비레의원 도전자 총 951명이 접수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당 관계자는 공천관리심사위원회가 11일 오전부터 훌륭한 인재를 뽑기 위해 바쁜 하루를 보냈다고 전했다. 김성원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장은 " 지난 대선이 경기도와 대한민국이 이대로 주저앉느냐 마느냐의 갈림길이었다면, 이번 지방선거는 다시금 도약을 이뤄내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느냐 없느냐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만큼 이번 지방선거는 기존의 어떤 지방선거보다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 ‘공정과 상식’이라는 시대정신에 발맞춰서 투명한 공천으로 참된 ‘국민의 일꾼’들을 선발해 지방선거 승리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정(파주을) 경기도당 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내 정치 신인들의 진입 장벽을 낮춰 20·30대 청년과 여성 등을 포함한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당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11일 경기도당 사무실에서 공천 심사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 시대정신을 실현할 정치 신인에게 지방자치 현장 참여의 기회를 높이고 공천 신청 및 경선에서 (청년, 여성 등) 진입 장벽을 낮췄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중앙당에서 약속한 ‘기초의원 선거구 우선 배정 방침’에 대해 “청년·여성·중증장애인 등 정치 신인에게 우선순위 추천을 지켜나가겠다”며 “2·3인 선거구에서 2명 이상 공천하는 경우, ‘가번’을 이들에게 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초의회 의장 출신 등 지난 선거에서 가번 배정으로 당선된 경우, 재선 이상 현직 의원 등 상당한 경쟁력과 능력을 겸비한 분들에게는 ‘나’번을 배정하는 노력을 통해 정치 신인을 우선 배려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부연했다. 박 위원장은 또 “청년 후보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선거 참여 비용 부담을 대폭 완화할 예정”이라며 “우선 20대는 공천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