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라태규 기자 | 경기도가 오는 2월 10일까지 ‘경기도 외국인주민 대사’ 20명을 모집한다. 2023년 경기도 외국인 안전문화 명예대사로 출발한 ‘경기도 외국인주민 명예대사’는 도내 이주민을 대표해 도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행정과 이주민 커뮤니티를 잇는 핵심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경기도 외국인주민 명예대사로 선정되면 임기는 2026년 3월부터 2027년 12월까지이다. 이주민 대표자로서 ▲도정 및 외국인주민 관련 시책 자문 및 모니터링 ▲정책 워크숍 및 주제별 역량강화교육 이수 ▲정책 제안서 작성 및 회의 참여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성인 외국인주민으로, 귀화자를 포함한다. 이민사회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서 이주인권 관련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은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제출 서류를 내려받아 2월 10일 오후 5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온라인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고,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윤현옥 경기도 이민사회정책과장은 “새롭게 위촉될 경
서현일보 라태규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은 한탄강수계 수질 관리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포천·양주·동두천·연천 등 4개 시군과 함께 수질모니터링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경기북부 수계 가운데 상대적으로 오염도가 높은 한탄강수계를 대상으로 하며, 수질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수질오염 원인 분석과 관리 대책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 범위와 항목 등 세부 계획은 작년 12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서 열린 시군 간담회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당시 간담회에는 포천·양주·동두천·연천 4개 시군이 참석해 한탄강수계 수질 현황과 조사 운영 방식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2026년 수질모니터링은 한탄강본류수계 4개 지점, 영평천수계 13개 지점, 신천수계 20개 지점 등 15개 하천 37개 지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 항목은 ▲색도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총유기탄소(TOC) ▲부유물질(SS) ▲총질소(T-N) ▲총인(T-P) 등 6개 항목이다. 매월 각 시군에서 시료를 채취해 연구원에 의뢰하면, 북부지원이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조사
서현일보 라태규 기자 | 경기도는 고려인 동포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고려인 동포 정착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2월 2일까지 프로그램 수행 단체를 모집한다. 2025년 기준 도내 외국인 약 84만 명(전국의 35%) 가운데 고려인 동포는 4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도는 이들이 한국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면서 구성원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한국어교육, 정착 역량 강화 교육, 법률·노무·심리상담, 문화·체육 행사, 공동체 운영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하는 비영리법인·단체, 대학 등이다. 선정된 단체에는 ▲세대별·수준별 등 맞춤형 한국어교육 및 기타 역량강화 교육사업 ▲고려인 동포 지역사회 공헌 활동 지원 및 인식개선 사업 ▲그밖에 고려인동포의 지역사회 적응·정착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 총 3개 유형에 따라 최대 3천만 원 규모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총예산 1억 6천만 원 내에서 차등 지원되며, 별도 자부담은 발생하지 않는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2월 2일 오후 6시까지 방문이나 우편, 온라인 방식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도는 단체의 사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이미 진행된 반도체 국가산단 계획을 백지화하기는 어려우며 새만금 매립지에 반도체 국가산단을 추진한다고 하더라도 모든 행정절차가 원점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우리 수출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반도체 산업이 망가지고, 그러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오전 처인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앙동·동부동 권역별 소통간담회에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을 우려하는 주민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주민 대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는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주민 민원에 대한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주민들은 간담회에 앞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을 사수하자는 결의대회를 열고, 반도체 국가산단 지방 이전을 두고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는 비단 용인의 미래뿐만이 아니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는 일인데도 이를 흔들려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들은 어제 대통령의 기자회견으로 깔끔하게 혼란과 혼선이 정리되길 바라고 있었는데, 오히려 전력과 용수 관련 발언을 두고 일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아침 OBS라디오 ‘굿모닝 OBS’에 출연해 “국가의 미래와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에 필요한 용수와 전력공급 계획을 실행하는 것이 정부의 책임이자 윤리”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1월 21일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에 대한 입장에 대해 “용인특례시민은 대통령이 깔끔하고 명쾌하게 정리하기를 기대했지만, 대통령의 모호한 입장으로는 반도체산업의 지방이전 논란으로 불거진 혼란과 혼선이 정리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정부 정책으로 이미 결정된 것은 뒤집을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전력과 용수는 문제다”라며 “송전망 건설을 반대하는 지역에서 투쟁체를 만들어 놓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건설할 수 있겠냐. 전력이 있는 ‘지산지소’ 원칙도 필요하다고 말한 것은 저마다 각자 유리하게 아전인수 격으로 해석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통령 기자회견 후 용인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새만금으로 이전하자는 주장을 해왔던 여당 국회의원이 환영 입장
서현일보 라태규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1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이전론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입장을 밝힌 데 대해 "혼란, 혼선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아니고 지역이나 사람에 따라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해서 저마다 입맛에 맞는 주장을 할 수 있도록 한 발언"이라며 "대통령의 명쾌한 입장 표명을 기대했던 용인특례시민들 대다수는 실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통령 기자회견 이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새만금 이전을 주장했던 여당의 안호영 의원이 환영 논평을 냈는데 거기엔 용인 반도체 산단을 가져가겠다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점을 대통령이 분명하게 보여줬다는 내용이 나온다"며 "대통령 발언으로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드는 시도가 전북과 여당 일각에서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럴수록 대한민국 반도체산업과 나라경제는 멍이 들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 시장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삼성전자)과 일반산단(SK하이닉스)은 2023년 7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정부에 의해 지정된 곳으로, 정부는 전력·용수공급뿐 아니라 도로망 확충 등 기반시설을 지원할 책임을 가지고 있다"며 "대통령은 전력을 어떻게 할 거냐, 용수는 또 어떻게 할 거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21일 위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위례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안이 올해 상반기 제5차 대광위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위례신사선은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숙원 사업으로, 이현재 시장은 지난 15일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를 대상으로 예비타당성 조사 조속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17년간 착공되지 않은 위례신사선 문제는 주민들이 이미 비용을 지불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연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서울시와 성남시 등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 하남 연장이 반드시 관철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교통난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으로 북위례 지역의 도로 확장 계획을 제시했다. 일상 9블록 주변 공동주택 진입도로를 기존 3차로에서 5차로로 확장할 예정으로, 이는 민간 사업자의 건축 허가 및 심의 과정에서 협의를 통해 이끌어낸 결과다. 이현재 시장은 “진입로가 좁아 불편이 컸던 북위례의 특성을 고려해 교육환경평가 등을 통해 추가 차선을 확보하도록 했다”라며 “민간 공사 시
서현일보 라태규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관내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평택시 기관장협의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기관장협의회는 관내 공공기관, 상공회의소, 군부대 등 주요 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와 시정 주요 현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소통 창구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총 35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17개 기관의 기관장이 참석해 2026년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관별로 행정·정책 추진 과정에서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지역 현안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회의에서는 각 기관이 수행 중인 주요 업무를 중심으로 기관 간 협업이 요구되는 분야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원활한 행정 추진을 위해 정기적인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정장선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협의회에 참석하신 기관장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관장협의회를 중심으로 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며, 시정 중요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삼성전자가 360조를 투자하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20조 원을 투자하는 ‘기흥캠퍼스 미래연구단지’, SK하이닉스가 600조를 투자하는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는 모두 정부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했다. 정부는 2023년 7월 특화단지를 지정하면서 전력ㆍ용수 공급과 도로 건설 등 핵심기반시설을 지원하겠다고 했고, 계획도 세워져 있으므로 속도를 내서 실행해야 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일 오전 처인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양지읍·원삼면·백암면 주민들과 함께하는 권역별 소통간담회에서 최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이전론에 우려를 나타낸 지역 주민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주민들로부터 지역 현안과 생활 밀착형 민원에 대해서도 듣고 개선책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양지읍·원삼면·백암면 주민단체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지역 현안 이야기에 앞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가 차질 없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 주장과 관련해 “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20일 감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 “방아다리길 연결도로 개통과 연계한 버스 노선 개편 및 생활 SOC 확충을 통해 감일신도시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방아다리길 연결도로는 하남시 감일동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을 잇는 구간으로, 오는 2026년 6월 최종 준공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도로 개통에 맞춰 올림픽공원 방향으로 버스 노선을 집중 조정함으로써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겠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한 교량 신설 사업도 속도를 낸다. 신우초등학교 앞 인도교 확장 공사는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해 오는 4월 준공할 예정이며, 10단지에서 8단지 상가를 연결하는 벌말천 인도교는 1월 중 주민설명회를 거쳐 6월 준공 및 개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시장은 지역 문화 인프라 구축의 핵심인 감일 박물관 건립 상황도 공유했다. 감일지구 출토 유물을 전시할 박물관은 이달 중 건축 공사에 착공하며, 총 15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7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다만, 감일종합복지타운은 시의 재정 여건상 추진이 다소 지연되고 있으나, 조속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