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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정치권의 막말 논란, 진정성과 진실이 아닌 자신의 자의적 해석과 판단으로 정쟁의 수단과 국민의 정치혐오로 전락 되어서는 안 된다.

[ 정치권의 막말 논란, 진정성과 진실이 아닌 자신의 자의적 해석과 판단으로 정쟁의 수단과

국민의 정치혐오로 전락 되어서는 안 된다. ]

 

 

 

동두천시.연천군 국민의힘 내부의 왜곡과 자의적 해석의 설전이 정치 혐오를 더 심화하고 있다.

 

동두천시.연천군에 전혀 연고가 없던 부산 사상구에서 낙선후

한동안 정치권과 거리를 두며 자신의 일을 하다가 뜬금없고 느닷없이 경기북부에서

총선을 준비 중인 손수조 씨의 일방적인 주장과 자의적 해석에

일부 언론의 흥미 위주 보도로 인해 사실이 왜곡되지 않길 바란다.

 

선거는 상대적인 면이 부각되기에 SNS상의 설전과 주장이

과도한 정쟁의 도구로 왜곡 보도 되지 않기를 국민은 바란다.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선진정치문화의 정착이 되길 기대하며

민주주의의 꽃 선거 캠페인이 국민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하고 소망한다.

 

자기중심주의의 과도한 해석과 자기만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게 전달되는 네거티브형 선거 캠페인이 되어서는 결코 안 된다.

 

지역 연고 전혀 없는 분들의 특정 지역구 총선 출마 선택의 오류와

입신양명만을 추구하는 과도한 과욕이 정치판을 더 혼탁하게 한다.

 

총선 출마 지역구 선택에 있어 시민의 판단은 아랑곳없는 자기도취형의

무모한 어리석음에 한국 정치의 미래가 더 암울하다.

 

지역에서 오랜 시간 활동한 진정성 있는 일꾼들이 많이 국회에 입성하는 것이

민주시민과 유권자와 당원의 기본적 선택임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주민의 뜻을 엄중하게 받들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위정자들 되길 기대한다.

 

진실과 정의와 정직과 진정성은 언제나 밝혀지고 승리한다.

 

서현일보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