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붉은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고장을 찾았다. 반계 유형원 선생을 뵙기 위해 반계서당에 왔다. 미완의 혁명가 반계 유형원 선생, 20년 세월을 이곳 부안 우반동에서 살며 국정 전반의 개혁에 대해 20여 년간에 걸쳐 지은 책이 《반계수록》이다 반계수록은 26권 13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학의 창시자 반계 유형원 선생의 전북 부안 우반동 반계서당과 옛집과 우물과 묘터를 찾았다. 반계 유형원 선생의 묘지는 제자들을 가르친 용인 백암에 있다. 반계 유형원 선생이 꿈꾼 조선을 오늘 다시 생각한다. 반계서당 툇마루에 걸터앉아 사색과 고뇌의 시간을 가진다. 시대를 앞서간 정치혁명가 반계 유형원 선생 성호 이익 선생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의 학문 실학정신과 가치를, 그들의 시대를 앞서간 정치혁명가 정신을 배우고 익히고 학습하고 실천을 다짐한다. 처음 반계서당을 찾음에 미안함과 죄스러움과 반성이 앞선다. 반계서당을 오르는 길은 만만찮다. 언덕길을 500미터 걸어 올라가면서 땀과 번뇌와 사색과 고뇌와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 10여 분간 그렇게 걷고 올라와야 반계 유형원 선생님의 철학과 사상을 만날 수 있다. 우거진 소나무 숲길이 너무 좋다. 인근의 우동저수
필자는 2003년 3월28일 처음으로 조선의 한쪽 북측의 평양을 방문한후에 지금까지 15차례이상 북측의 평양.개성등을 둘러보며 우리민족의 소원인 통일을 위해 저 나름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왔다, 최근 김정은 정권에서는 평양등 북측을 방문할 기회가 없었다, 그간에 조선그리스도교 련맹과 남북공동사업, 조선민족경제 연합회와의 경제교류사업, 일본의 조총련과 함께 추진한 씨감자연구소 건립사업 경기도의 남북교류위원회를 설립하여 손학규 경기도지사와 함께 평양과 경기도 공동의 벼농사시험사업, 경운기지원및 평양복지원 건립과 평양치과병원 건립사업 평양봉수교회 평양칠골교회 현대식교회건물 신축사업, 비닐하우스 신축사업 지원등 민간및 경기도와의 교류협력사업에 최선을 다해 왔다, 그간에 강영섭 전,조선그리스도교련맹 위원장님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소천 하셨지만 강영섭 위원장님의 기독사상과 특히 저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 주시며 그 어러운 루트 북측의 평양에서 북측의 최전선지역 개성방문의 길을 상층부와 상론하여 어렵게 만들어 주시여 개성공단 건립의 시발점이 되어 주신 강영섭 전 조그련위원장님 모습이 부활절 아침에 선명히 떠오르며 저의 당돌함에도 웃으시며 화답하신 그 선함과 인자하심이 눈에
지난 2년간 수많은 칼럼과 논평의 글을 서현일보를 통해 필자는 진솔한 국민의 소리를 전했다. 그러나 지난 2년여 시간 대통령과 집권여당의 변화는 없었고, 오늘의 보수위기사태를 다시 초래했다. 나라 안팎이 아주 어수선하다. 집권여당의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여당의 고문단 시도지사협의회 중진의원들의 쇄신안이 봇물을 이룬다. 무언가가 세차게 쏟아져 나오는 모습이다. 군자는 국민의 목소리와 눈높이의 공론장에 늘 귀를 기울이고 민심을 보고 듣고 실천하는 지혜와 어짊이 있어야 한다. 임기 초부터 시작된 지지율 20%대의 국민 여론을 바꾸고 고치라는 민심을 어리석게도 2년여 방치한 결과물이다. 집권여당의 지도부와 국회의원들은 대통령의 권력에 굴복하는 주종관계로의 국민의 뜻과는 반대로 가는 권력자의 충견 노릇에 급급하여 사태를 이 지경까지 만들었다. 국민 80%가 윤석열 부부를 떠나갔다. 그래도 보수의 심장 TK에서 국민의힘 지지도는 다행히 50%를 넘고 있다. 대통령과 대통령실의 국민을 두려워하고 국민 공론장에 따르는 결단이 있길 소망한다. 권력은 국민 앞에 정직해야 하고, 국민 앞에 겸손해야 한다. 논리적 정무적 접근을 해야 한다. 논리와 정직과 옳음과 바름으로 국민을
영호남을 제외하고 수도권에서의 보수세력 대연합은 반드시 필요하며, 한 석이 아쉬운 국힘의 낮고 겸손한 자세와 마음가짐 매우 중요하다. 개혁신당의 공관위원장으로 김종인 박사의 등장은 국힘으로서는 매우 상황이 좋지 않다. 자만과 오만의 자세와 모습은 독이 될 뿐이다. 개혁신당 이준석+김종인의 조합은 젊은 20대~30대의 표심을 일정 부분 흡수하여 중도와 개혁보수의 표심을 잡을 수 있기에 국힘 성향의 중도 및 개혁보수의 표를 잠식 할 수 있다. 또 자유통일당, 우리공화당, 국민대통합당 등 중도보수, 개혁보수, 극우보수 지지층의 2%~3%가량의 표심 또한 국힘에 마이너스 요인이 될 것이다. 선거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포용, 양보, 배려, 겸손의 하나 된 원팀이 될 때 승리하는 것이다. 자유보수진영 또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도의 입법 취지에 부합하는 군소정당 보수자유세력과의 연합과 연대 시작해야 한다. 지역구에서 보수정당후보의 난립은 진보진영 후보를 돕는 길이다. 아직 선거가 44일 남았다. 어떤 실수와 악재가 나타날지 모른다. 국힘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 거의 제로에 가까운 정무감각과 미래 혜안으로는 총선이 가까워질수록 힘이 들 것이다. 진보진영의
우리는 다양성과 융합의 정치시대를 열어야 한다. 정치상품이 많이 시장에 나와서 시장경제와 시장의 선택을 받아야 하고 정치 구매자들의 정치적 분별력과 정치적 의식이 높아야 좋은 정치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현재의 거대정당의 정치독과점 구조론 좋은 정치시대가 절대 오지 않는다. 거대독과점 양당제에선 구조적으로 좋은 정치를 할 수가 없다. 정치질서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 있어야 한다. 나라와 국민을 위한 권력구조변경과 개헌은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이다. 정치를 알아야 정치를 잘할 수 있다. 패거리와 진영의 정치는 후진적 정치이다. 정파와 파당과 패거리와 진영을 넘고 보수와 진보가 나뉘지 않는 진보와 보수가 함께하는 국정운영 융합의 정치를 해야 한다. 기초자치단체장과 시도의원의 공천제 폐지하고 지역정당 로컬정당을 인정해서 다양성의 정치를 우리는 해야 한다. 여야 당대표가 지역의 시장군수시도의원 선거까지 유세하고 지지연설을 해야하는가? 지방을 중앙에 예속시키고 지방정치를 중앙정치에 줄 세우는 이런 정치 청산해야 한다. 중앙정치가 나라와 국민을 위한 외교 국방에 전념하고 법원장, 검사장들도 미국처럼 선거를 통해 선출해야 사법권의 독립이 이루어진다. 판검사도 변호사 중 법
집권여당 명태균 김건희 여사 간 주고받은 문자 내용과 이준석의 칠불사 회동 건으로 시작된 진실게임이 여권 전체로 점화되어 여권의 거대한 쓰나미로 다가오고 있다. 우리는 지난 시간을 뒤돌아 보고 당의 민낯을 들여다보며 우리들의 문제점은 무엇인가를 먼저 찾고 반성과 겸손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이준석 전 대표와 나경원 의원의 설전도 국민들이 바라볼 때는 꼴불견이다. 국민의힘 그리고 개혁신당 두 정당 모두 지금은 신중하고 말을 아끼는 침묵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지난 25년여 시간을 보수정당과 함께하고 있지만 우리는 30년 전의 당과 당원의 사고방식이나 정당운영 방식은 그대로이다. 변화와 체질 개선이 전혀 없는 낡고 노쇠한 거대한 고철 덩어리 같은 혁신과 개혁이 전혀 없는 비상식이 상식이 되어있는 정당이다. 오랜 관습과 오랜 관행에 젖어 변화된 시대정신을 담아 내지 못하고 있다. 입신양명과 자기 출세에 눈이 어두워서 옳고 그름과 정의를 잃어버리고 있다. 당에서 오랜 시간 헌신하고 충성한 사람들이 헌신짝처럼 버려지고 있고 감언이설과 눈앞에서 권력의 칼춤에 아부하는 괴이한 사람들과 시대정신에 뒤떨어지는 극우주의형 궤변자들만 가득한 이상한 정당이
◇일시: 2024년 10월22일(화) 오후3시 ◇장소: 경기도의회 대회의실(B1) ◇주소: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30(이의동) ◇대표전화: 031-8008-7000 ※9월30일(월) 수상자 추천 및 공적조서 제출(메일 접수) ※10월8일(화) 수상자 개별 통보 ◇시대를 앞서간 정치혁명가다산 정약용을 기리는, "제3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 많은 참석과 수상자 추천을 당부드립니다. ◇추천 및 공적조서 제출 이메일: hukim63@naver.com ◇수상 부문: 국회의원 부문, 광역단체장 부문,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광역의원 부문, 기초의원 부문, 사회봉사자 부문 ◇사회자: 구자민 아나운서 ◇오후2시 식전공연 및 행사 ◇오후3시 시상식 [ 문의 ]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심사위원회 위원장 정치학박사 김현욱 010-9930-7703 [ 주최 ] 서현일보 [ 후원 ] 다산언론인협회 | (주)서현건설 | 서현정치연구소 | 이안상회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지방선거 공천 접수 행렬을 지켜보며 많은것을 생각하게 된다. 정치란 무엇인가?...공천 접수 신청자 행렬에는 거의 안면 있는 사람들이 다수 이다. 기초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비례대표 등...접수가 긴 줄을 이루고 있다. 면면을 살펴보면 20여년 전부터 최근까지 안면이 있는 분들이 다수이다. 필자는 좀 냉정하고 냉철하고 싶다. 이 많은 사람들 중 정말 제대로된 일꾼이, 능력과 실력을 갖춘 미래를 견인하고 도민과 시민의 뜻을 받들어 오직 나라와 도민과 시민과 또 힘들고 어려운 이땅의 소외된자들을 위해 일할 준비가된 정치철학이 있는 사람은 과연 몇사람이나 될까? 안타깝고 걱정이 앞선다. 국민의힘 후진양성과 인재육성과 교육과 미래의 큰그림을 그리는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정당다운 선진 일류정당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바꾸고 고치고 혁신하고 거듭나야 할 제도와 시스템이 너무 부족하다. 정치란 무엇이고 정말 정치를 아는 사람이 국민의 공복이 되길 기대하고 소망한다. 준비되지 않는자는 권력과 명예욕의 무덤에 스스로 빠지는 오류을 범할수 있다. 선출직 공직자로서의 삶에 부족함이 없는지 스스로 사색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길 기대하고 소망 한다. 한
Paradigm (페러다임) '어떤 한 시대 사람들의 견해나 사고를 지배하고 있는 이론적 틀이나 개념의 집합체' 정치전환의 새로운 시대전환의 정신으로 거듭나야 나라가 살고 국민이 산다.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과 공존과 연대와 연합과 평강과 평온과 자유가 깃들기를 소망하고 기원한다. 전세계의 신냉전 질서에 한반도 주변도 강대강 대치의 긴장이 계속되고 있고 국내 정치상황도 여야가 물러설 틈조차도 없는 강대강 정쟁의 전선이 형성되고 있다. 자유는 주권자인 국민의 폭 넓은 자유을 의미하는것이 민주자유국가 이다. 권력자의 자유에 주권자인 국민의 진정한 자유가 침해 되지 않아야 한다. 정쟁 보다는 대화와 협상과 타협의 소통과 협치의 정치로 연대와 연합의 다당제 정치시대를 국민과 함께 열어 내일로 미래로 나아가는 새로운 정치를 해야 한다. 국정운영에 부담이 되는 여야 정쟁과 싸움의 전선을 확대하지 않는것이 좋다. 정치시대전환이 필요한 이유이다. 남북의 긴장 관계도 지속되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에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대화와 협상 그리고 상대에 대한 배려와 사랑과 섬김의 자세로 모두가 승리하는 공존과 번영의 정치를 다당제 정치를 하자. 우리 평화와 평강을 위해 기도하며
국민의힘 개헌 저지선을 지켜낸 곳은 이번에도 낙동강 벨트 등 대구경북과 부산경남울산이었다. 국민의힘 정당의 뿌리 보수의 심장 대구경북인의 변함없는 보수의 가치를 지킨 정신과 부산경남울산의 ‘미워도 다시 한번’이 국힘과 윤석열 대통령을 살렸음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분명히 말한다. 대구경북인과 부산경남울산의 많은 주민과 유권자들이 국힘과 윤석열이 좋아서 또 선택한 것이 아님을 자각하길 바란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 보수의 정신과 가치를 위해 개헌저지선만큼은 막아야겠다는 절박한 위기의식과 오직 나라와 국민을 걱정했기 때문이다. 국힘과 윤석열이 좋아서 선택하지 않았다. 윤석열정부 탄생 또한 영남권의 압도적 지지였고, 국민의힘 창당의 주도세력이 영남 중심 세력이고, 보수의 본류이기 때문이다. 그간 보수정당 출신 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이명박.박근혜등 6명의 대통령이 영남출신이고, 그중 5명이 대구경북출신이다 윤석열 대통령만 영남의 지지기반으로 대통령이 된 최초의 비영남인이다. 노무현.문재인 등 민주당 또한 호남정당에 영남출신후보였기에 대통령이 될 수 있고 그런 의미에서 민주당의 이재명이 다음 대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보수정당 차기 대권후보는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