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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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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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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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시개발공사 노상주차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다짐 선언
 서현일보 박미영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정건기) 노상주차처는 지난 23일 ESG경영의 일환으로 ‘탄소중립포인트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다짐 선언식’을 가졌다.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이란 일반 국민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민간기업의 친환경 활동 이용 시 이용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다. 참여 방식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실천 항목별 참여 설정으로 포인트를 적립하면 된다. 이날 행사에는 노상주차처 임직원이 모여 생활 속 실천을 통한 ‘50만 포인트 적립’을 목표로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다. 선언문에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이행 적극 동참 및 지역사회에 친환경 문화 정착을 위한 자발적 실천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외에도 노상주차처는 ESG경영 실현을 위해 간편 결제 시스템 구축 및 확대, 종이 영수증 없애기, 취약계층 정기 후원 및 물품 기증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공사 정건기 사장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저탄소 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탄소중립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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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동수원새마을금고와 어려운 이웃 후원협약 체결
 서현일보 최지나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와 동수원새마을금고는 2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영통구형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동수원새마을금고는 연간 1억 2천만원씩 5년 동안 총 6억원을 후원한다. 영통구는 초·중·고 장학금 지원, 혼자 식사 해결이 어려운 가구의 도시락 지원,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발굴하고 추천하는 등 촘촘하고 탄탄한 복지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도의회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선의원, 배지환의원, 사정희의원, 영통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 11명과 동수원새마을금고 최덕헌 이사장, 최극철 부이사장, 이사와 감사 등 임원진 12명이 참석했다. 동수원새마을금고 최덕헌 이사장은 “우리 동수원새마을금고는 서민과 소외계층의 편에 있는 금융협동조합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후원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지역공헌 사업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더 이상 복지사각지대에서 힘들어하는 분이 없도록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추천하고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따뜻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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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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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사람과 반려동물 함께하는 행복시대 열어요” 세미나 큰 호응
“반려견과 시민이 함께하는 행복한 하남시를 만들어요.”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29일 하남시 대강당에서 열린‘반려동물 문화교실 세미나-개와 함께 사는 그들의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려는 민선 8기 시정 방침에 따라 진행된 세미나로, 시는 반려동물 교육 전문업체인 ‘유기견 없는 도시’와 함께 행사를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키우고 싶은 하남시민 100여명이 참석해 ▲펫티켓 OX 퀴즈 ▲반려동물 에티켓 소개 ▲반려동물 문제행동 교정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영화 <곡성> <터널> <밀정> <독전> 등 많은 영화견들을 훈련해 맹활약한 ‘영화견의 대부’로 불리는 인기 교육강사인 강성호 소장은 이날 반려견 문제행동 대처 방법, 반려인이 알아야 할 기초를 설명하고, 반려견 보호자 에티켓 교육을 실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세미나에 참가한 한 참석자는 “평소 반려견 행동에 궁금했는데 이유과 대처방법 등을 알 수 있어 좋았고, 펫티켓 교육으로 이웃간의 갈등을 줄일 수 있을 것 같다”며 “오늘 이렇게

여주,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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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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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 '청소년 낙서 – 자유의 길' 운영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는 지난 21일 의왕시 청소년의 목소리를 전달하는‘청소년 낙서 – 자유의 길’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내면 심리와 의식세계를 다양한 방법으로 표출할 수 있도록 돕고, 주체적인 목소리를 표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꿈누리카페 고천점, 오전점, 내손점, 백운밸리점 총 4개 지점에서 상시 운영 중이다. ‘청소년 낙서 – 자유의 길’은 꿈누리카페 내부 벽면의 칠판을 통해 자기표현의 장을 만들어 다양하고 다채로운 생각을 맘껏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즌 및 주제를 제공해 청소년들에게 표현의 기회를 주고 지점별 작품 스냅사진으로 연말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제약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꿈누리카페는 14세~24세까지의 청소년 전용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고천점, 오전점, 내손점, 백운밸리점 총 4개 지점이 있으며, 각 지점별 특색을 가지고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점별 세부정보와 프로그램 참여방법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와 꿈누리카페 SNS를 통해 자세히 확인 할 수

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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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과천지정타 내 단설중학교 신설’ 관계기관 참여 회의 개최…해결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과천시는 24일 과천시민회관 회의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단설중학교 신설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열었다. 과천시가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 LH 관계자가 참석해 각 기관의 입장 및 협력 사항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해당 관계기관들이 신속한 해결 방법 마련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작년 7월 과천갈현지구 개발계획, 지구 내 주거형 오피스텔 계획 등 인근 여건의 변화로 단설중학교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과천시와 LH에 전달한 이래, 수차례 실무자 회의가 이어져 왔으나, 지난 2월 LH에서 용지확보가 어렵다는 의견을 지원청과 과천시에 통보하여 용지확보가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관내 중학교 과밀로 지식정보타운 내 단설중학교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지원청의 입장이지만, 과천지식정보타운지구 내 토지공급이 대부분 완료됐으며 환경영향평가서의 녹지축, 공원녹지율 확보 기준 등으로 용지확보가 어렵다는 것이 LH의 입장이다. 이에, 과천시는 양 기관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여 기관 간 의견을 좁힐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단설중학교가 빠른 시일 내에 설립될

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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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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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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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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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는 농·어업인의 산재보험료 부담을 덜어드립니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법무부는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와 협력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는 농어가의 산업재해보상보험(산재보험) 보험료 부담 경감 조치를 3.27일부터 시행한다. 기존에는 근로자 5인 미만 농・어가 고용주는 산재보험에 가입하는 경우에만 계절근로자 고용이 허용됐으나, 앞으로는 산재보험 대신 농・어업인안전보험(산재형에 한함)에 가입하는 경우에도 계절근로자 고용이 허용된다. 농・어업인안전보험은 지역 농협과 지구별 수협을 통하여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고 국고・지방비로 보험료를 지원받아, 일반 산재보험료(농가: 월 약 5만 원 / 어가: 월 약 6만 원) 대비 50% 이상 보험료가 저렴하여, 농어가의 계절근로자 고용 부담이 크게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법무부는 지역 농협・지구별 수협과 협력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 후 보다 신속하게 통장을 개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앞으로 계절근로자는 외국인등록증을 발급받기 전이라도 여권과 외국인등록사실증명을 지역 농협・지구별 수협에 제출하면 통장 및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어 근로자 생활 편의 증진이 기대된다. 앞으로도 법무부는 계절근로 프로그램 참여기관 및 현

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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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2년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개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8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리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가치나눔 행복마켓’을 장자호수생태공원 광장에서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구리시 관내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의 홍보와 판로지원을 위한 ‘행복마켓’과 사회적가치 실현으로 물품 및 수익금 일부 기부를 통한 불우이웃돕기 ‘기버마켓’으로 운영됐다. □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 ▲구리형 창업오디션 예비창업팀 ▲지구를 살리는 환경실천단 마을공동체 등 24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구리시 여성단체 소리나눔의 오카리나, 청소년 별달리 동아리의 기타연주 등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졌다. □ 또한 사회적경제 인식확산을 위해 ‘사회적경제 OX 퀴즈’와 개인 SNS에 나눔장터 홍보를 위한 인증샷, 해시태그 현장 이벤트도 진행되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이 이벤트 선물로 증정됐다. ○ ‘사회적경제기업’이란 불평등, 빈부격차, 환경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을 말한다. □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며 구리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리

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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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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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과 가까운‘공간’에서 즐기는 '대화의 경험' 시흥시, '삼삼오오 문화동네' 2기 공간 운영자 모집
서현일보 김현아 기자 | 시흥시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삼삼오오 문화동네' 2기에 참여할 공간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삼삼오오 문화동네'는 서점, 카페, 꽃집 등 민간 영역의 공간 운영자를 중심으로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을 모아 오프라인 공간에서 대화를 통해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공간 운영자들은 커뮤니티를 통해 자신의 공간을 취향 경험의 장으로 진화시켜 주민들이 찾아오는 가게가 되도록 브랜딩하고, 주민들은 집과 가까운 공간에서 다양한 취향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올해 2년차로 접어든 '삼삼오오 문화동네'는 지난해 시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지속 운영하게 됐다. 지난 1기에서는 서점, 스튜디오, 제로웨이스트숍 등 5곳에서 에세이 쓰기, 커피 탐구, 제로웨이스트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하는 커뮤니티를 운영했다. 이러한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도 지역주민들의 유대를 강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생활권 내 안전한 만남을 통해 일상 속에서 활력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는 발판이 됐다. 특히, 올해는 보다 다양한 커뮤니티 문화가 지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확대한다. 따라서 사업에 참여할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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