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해외명품 위조상품인 일명 ‘짝퉁’을 판매한 업자 13명을 적발했습니다.
도 특사경은 6월 10일까지 40일간 명품 감별 전문업체를 투입하고, 구매자로 가장해 탐문 수사를 하는 등 집중 수사를 벌였습니다.
그 결과 짝퉁 판매업자 13명을 적발하고, 위조상품 2,072점 시세 약 14억 2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압수했습니다.
도 특사경은 유관기관, 상표권자와 함께 상표법 수사에 대한 전방위적 수사역량을 강화해나가겠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