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20일 서울시 소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된 2022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5차 임시회에서 제18대 전반기 감사로 임명됐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지방의회법 조속 제정 촉구 건의안,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안 개정 건의안,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지방교부세법' 개정 건의안 등 22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17개 시도의회 의장을 회원으로 하는 기관으로, 공동이해 관계가 있는 현안에 대해 사전협의하고 채택된 안건을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광산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가 20일 제275회 임시회 회기 중 관내 주요 시설 5곳을 방문해 현장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활동은 공병철 위원장과 한윤희 부위원장을 비롯해 박미옥, 양만주, 김명숙, 박해원 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주요 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먼저 어르신들의 여가와 문화, 교육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인 행복나루 노인복지관과 더불어락 노인복지관을 찾았으며, 현장을 면밀히 살펴본 뒤 담당부서로부터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평생교육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및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했다. 이후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한 위원들은 관계자들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주민의 여가 문화생활이 날로 중요해지는 만큼 더 많은 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과 안전을 위한 시설관리에 신경써달라고 주문했다. 다음으로 광산구 쌍암동에 위치한 첨단에너지전환마을으로 이동해 현장을 둘러본 뒤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에너지 전환이 국정과제에 해당하는 사업인 만큼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기에 주민 참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동해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일, 동해시장이 제출한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와 계수 조정을 모두 마쳤다. 예결특위는 사업의 필요성과 우선순위 등을 면밀히 심사했으며,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계수 조정 결과, 사업비 6억9천5백만원을 감액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했다. 안성준 위원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동해안 산불 복구 및 코로나19 대응 등 필수 불가결한 사업 위주로 편성된 만큼, 신속한 집행을 통하여 시민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예결특위를 통과한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21일, 제326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장성군의회는 20일 장성군청 아카데미홀에서 의정운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대안을 모색하고자 장성군의회 의정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군의원들과 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의회 정책개발 역량강화 및 의원 연구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연구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등 의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언을 했다. 고재진 의장은“앞으로도 지방자치와 의정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내주시면 적극 수용하겠다.”며 “군민과 의회를 잇는 다리가 되어 군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제9대 장성군의회를 만드는데 동행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자문위원회는 교육계, 문화예술계,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활동을 하는 지역 인사들로 위촉하여 2년의 임기로 활동 중이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무안군의회 김경현 의장은 지난 18일 목포시내버스 노조 파업에 따라 버스 이용객 불편사항 등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군에서 임시로 마련한 비상수송 차량을 이용하며 현장 확인을 했다. 이날, 김경현 의장은 몽탄역 버스정류장에서 800번 시내버스를 대체 하고 있는 전세버스를 타고 삼향읍 임성리까지 이동하며 비상수송 차량 배차 간격 등 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군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체감하며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아울러“버스를 이용하는 군민들의 불편이 장기화 되지 않도록 다각적인 의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버스 운행이 정상화 되기 까지는 군민들께서 승용차 함께 타기, 통근, 통학버스 이용 등 대체 교통수단 이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김해시의회는 20일, 의회 1층 특별위원회실에서 전체 시의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및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서 성평등 인식 제고 및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찰인재개발원 곽미경 경감이 강사로 나서 ‘젠더 폭력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 이라는 주제로 사회에서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는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의 원인을 유형별 사례를 통해 진단하고 폭력 예방을 위한 대처법 및 실천 방안 등에 대해 강의했다. 류명열 의장은 “4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의원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장 내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을 예방하고 의원과 직원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직장문화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 전했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원주시의회 강원특별자치도 운영특별위원회는 20일 오전 10시 제2차 강원특별자치도 운영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운영특별위원회 운영계획을 협의·의결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손준기 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선 원주시가 가진 우위자원을 바탕으로 원주시 특성에 맞는 특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제2차 개정에 담을 수 있도록 제안해야 한다.”며,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특례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운영특별위원회는 손준기(위원장)·조용석(부위원장)·안정민·문정환·김지헌·김학배·이상길·홍기상·원용대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되어, 강원특별자치도가 공식 출범하는 2023년 6월 11일까지 활동한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코로나19 팬데믹이 3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중문화예술계에 종사하는 대전지역 연예예술인들의 연예활동 확대방안을 모색하는 정책간담회가 열려 시선을 끌었다. 10월 20일 오후 2시 대전광역시의회 조원휘 의원과 정명국 의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지역 연예예술인의 예술활동 확대방안 정책간담회’가 바로 그 현장이다. 이날 좌장을 맡은 조원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3)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문화예술인계에 종사하는 시민들이 매우 어려운 형편에 처해 있다”고 말문을 열고, “그중에서도 대중문화예술계에 종사하는 연예 예술인들의 삶은 매우 열악한 상황이며 대중문화예술계에 종사하는 시민들의 고충을 개인의 일로만 치부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공공의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토론회 간담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또한 이날 간담회를 공동주관 한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 3)은 “대중문화예술 영역이 일반 대중들의 인지도에 따라 예술인 개인적으로 활동 영역에 차이가 생기고, 인기와 소득도 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활동무대가 완전 제로 상태가 됐다”라고 진단하고, “지역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예술활동 참여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송활섭 의원(대덕구2, 국민의힘)은 ‘아이 키우기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한 정책간담회를 20일 오전 10시 대전광역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개최했다. 대전광역시는 2021년 합계출산율*이 0.81명으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13위로 저출산·고령화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며, 인접한 세종으로 인구 유출로 인구감소 문제를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이날 간담회는 대전광역시 인구감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어 온 보육과 육아 정책에 대하여 되짚어 보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대전광역시의회 박종선(유성구1, 국민의힘) 의원과 이한영(서구6, 국민의힘)이 함께 자리했고, 대전광역시사립유치원연합회 권형례 회장, 대전광역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백순희 회장, 도시공감연구소 이준건 부소장, 홍현아 학부모, 이강명 청년시민을 비롯하여, 대전광역시 아동보육과와 대전광역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에서도 참석했다. 이 날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이를 차별없는 환경에서 평등하게 키울 수 있는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여 부모가 맘 편히 경제활동을 할 수 있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장흥군의회는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7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장흥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장흥군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안 등 11건의 조례안과 장흥군의회 업무추진비 집행 및 공개 등에 관한 규칙안 2건, 승인 및 동의안 6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은 장평 우산저수지 지표수보강사업 등 7개 읍면, 13개소를 대상으로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추진 중인 군정 현안사업에 대해 개선 및 발전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왕윤채 의장은 “앞으로도 군민 삶의 현장에서 발로 뛰는 현장감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의 함께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