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지난 16일 금성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14회 금성중학교 총동문 한마음대잔치'에 담양군의회 정철원 의원, 박준엽 부의장, 최용만 의장이 참석했다. 이날 한마음대잔치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많은 선후배들이 참가하여 동문의 단결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최용만 의장은 축사를 통해 "바른인성과 뛰어난 인재들을 배출하고, 반세기의 역사를 자랑하는 금성중학교가 앞으로도 전통이 잘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고, 아울러 정철원 의원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모교는 영원한 마음의 고향"이라며, "각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든든한 동문의 힘으로 앞으로도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금성중학교는 1971년도에 개교하여 총 4,2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무안군의회는 지난 17일 함평군의회와 교류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무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 함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 등 35여 명이 참석 했으며,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고, 두 의회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무안-함평 간 두 지역 경계에 있는 무안읍, 현경면, 몽탄면의 농경지에 지역개발 사업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본회의장, 상임위원회 회의실, 전문위원실 등 무안군의회 시설을 차례로 견학하며 의정 활동에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의정 활동을 비교 시찰 했다. 무안군의회 김경현 의장은 “앞으로 무안-함평 간 지속적인 교류 협력 으로 지역 현안 문제와 의정활동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협력하여 상생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대전시의회는 김민숙(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 주재로 17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전문상담사의 역할 모색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 관내 학교에 근무하는 전문상담사의 의견을 청취하고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전문상담사의 역할 강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자로는 일선 학교에 근무하는 전문상담사 임정화(대전가오고), 임미옥(대전동화중), 이덕자(대전보문중), 김순옥(신탄중앙중), 김용범(대전신계중), 박옥종(대전송촌고)과 변학수(대전시교육청 생활교육담당 장학관), 박용옥(대전시교육청 공무직원복지담당 사무관) 등 대전교육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민숙 의원은 “디지털 성범죄 등 학교폭력 이슈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데 관련 조례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대전시교육청의 정책 추진이 절실한 시점”임을 강조하면서, “오늘 간담회에서 제안된 전문상담사의 권리보호 방안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대책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민숙 의원이 제270회 임시회에 대표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경산시의회는 4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8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2023년도 경산시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 계획 변경(안)' 등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건, 의원발의 조례안인'경산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2건,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사업 매입확약 변경(연장)동의안' 등 동의안을 포함한 일반안건 4건,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에 초점을 둔 예산안으로 기정예산 1조 2,728억원 대비 1,618억원(12.7%) 증가한 1조 4,346억원이며,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4월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7명을 선임했으며, 위원장에 이동욱 의원, 부위원장에 강수명 의원, 위원에 권중석, 김상호, 김화선, 박미옥, 전봉근 의원이 선임됐다. 한편, 1차 본회의에서 김인수 의원은 ‘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제262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4일)에서 박석연 의원이 구정질문에 나서 지역의 현안문제 전반에 대해 질의했다. 박석연 의원은 첫 번째로 “진잠동에는 다문화 및 청소년 지원프로그램이나 이를 지원하기 위한 공간이 타 동에 비해 여실히 부족하다”며 “본 의원이 이에 따른 지원의 필요성과 대책마련에 대해 몇 차례 강조한 만큼 향후 진잠동 다문화 및 청소년 지원에 대한 집행부의 계획은 무엇인지 답변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박석연 의원은 국가첨단산업단지 지정에 따른 원주민 피해 최소와와 관련해 “유성구 차원에서 원주민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수립하고 해당 지역의 역사 문화자원과 생태자원 보존 병행에 대해 관련 계획이 있는지 질의한다”고 말했다. 마지막 세 번째로는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한 치유산업 육성과 관련해 ‘유성구 치유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제안한다며 “현재 관광자원으로서의 치유산업에 대한 접근방식 외에도 치유농업, 치유의숲 지정, 치유음식산업, 유성온천을 활용한 수치료 등을 총 망라해 유성구 차원에서 치유산업 클러스트를 육성한다면 온천특구의 브랜드 가치를 재조명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하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17일 열린 제262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송재만 의원 외 13명의 의원이 발의에 참여한 이 조례안은 의회 교섭단체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으며 정당 또는 단체의 원활하고 능률적인 원내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발의했다. 조례안은 교섭단체의 기능을 ‘효율적인 의회 운영 방향과 정립 및 정당 정책의 추진’을 포함해 총 4개의 호로 규정했으며 교섭단체의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지원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송재만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의회가 협치와 소통을 바탕으로 의회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보다 효율적인 의회운영이 이루어 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14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18주년을 맞아 지역 장애인 복지 증진 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지회 박종해 지회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평소 장애인분들의 복지향상에 늘 관심을 갖고 사랑 나눔 실천에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점에 감사한다” 라고 전했다. 김동수 의원은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지회로 부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과 모두가 함께 사는 사회가 되도록 더욱 힘쓰라는 의미로 알고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잠동·학하동·원신흥동·상대동 지역구 의원인 김동수 의원은 제9대 유성구의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그 동안 장애인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유성구의회 인미동 부의장이 14일, `대전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지회로부터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인미동 부의장은 장애인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장애인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한 노력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장애인들의 복지와 자립 지원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대전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지회 박종해 지회장은 “인미동 부의장은 평소 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늘 헌신적으로 지원해 주셨기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게 됐다”고 그 의미를 밝혔다. 감사패를 받은 인미동 부의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지역구 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장애인들의 인권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봉식 의장이 14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18주년 기념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지회 박종해 지회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장애인의 복지와 안정은 물론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늘 헌신적으로 지원해왔기에 그 숭고한 뜻과 공적에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감사패를 받은 송봉식 의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당연한 일인데 이렇게 감사패를 받게되어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인권침해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유성구를 만들기에 주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제9대 유성구의 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송봉식 의장은 그동안 장애인들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과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 공을 인정받아 이번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4월 17일 부안군의회는 강릉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쌀 10kg 50포대를 강릉시의회에 전달했다. 지난 4월 11일 강릉에서 발생한 최악의 산불로 인해 300명이 넘는 이재민이 삶의 터전을 잃고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안군의회는 최근 강릉 산불로 인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했으며, 품질 좋고 밥맛 좋은 부안 쌀이 이재민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의회는 지난 4월 17일부터 4월 19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강릉시 및 울릉도 등 일원에서 2023년 상반기 부안군의회 의정 역량강화 워크숍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6월 정례회를 앞두고 결산심사 및 군정질문 기법에 대한 의정 실무특강 일정과 올바른 역사관 확립을 위한 울릉도·독도 방문 일정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최근 발생한 강릉시 산불 피해 지역 복구지원을 위해 일정을 추가 조정하게 됐다고 의회 관계자는 전했다. 부안군의회 김광수 의장은 “이재민들이 빠르게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자 했다.”며, “이번 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