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박미영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미경)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보육교직원 180여 명을 대상으로 힐링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연수는 영화관람과 함께 코로나19가 장기화된 상황에서도 시의 영유아들을 위해 항상 애쓰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의 그간 쌓인 스트레스 해소와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최미경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힐링연수를 통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긍정 에너지가 아이들에게 전달되길 바라며,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아이들과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의 현재를 묵묵히 지키고 계신 보육교직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보육서비스 질과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구리시와 연합회, 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현일보 박미영 기자 |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근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8일부터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 ‘나의 반려식물과 함께 웃음꽃 피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창동 관내의 개인 후원자분들이 CMS계좌를 통해 후원해주신 후원금으로 진행되며, 독거 어르신 등 1인가구 120가구에 5종의 반려식물 키트를 전달하고 재배과정을 공유해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6월 말 나의 반려 식물을 소개하는 사연을 공모해 우수 사연자도 시상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어르신들이 관심과 정성을 가지고 반려식물을 키우며 정서적 안정과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제적 사각지대뿐 아니라 정서적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도 적극 발굴해 선제적으로 대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서현일보 박미영 기자 | 구리시는 지난 8일 제51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관내 음식점인 황돈소머리국밥(대표 박종오)에서 주관하여 관내 어르신 200여 명에게 정성을 담은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황돈소머리국밥집(구리시 아차산로506번길 14)은 점심식사 대접뿐 아니라 어르신들을 위한 기념품도 전달해 어버이날의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황돈소머리국밥 대표 박종오 씨는 “평소 어르신들이 직접 하기 힘든 소머리국밥을 따뜻하게 대접해드려 마음이 뿌듯하며, 앞으로도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대접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를 정성스레 대접해주신 황돈소머리국밥집 박종오 대표님와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런 선한 영향력이 구리시에 퍼져 많은 어르신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박미영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경현)는 지난 9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자원봉사 단체 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그린뉴딜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 및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그린뉴딜 프로젝트’는 자원봉사자들이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에 대응하여 캠페인 및 환경정화를 실시하는 봉사활동으로, 탄소중립 및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기획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백장흠 강사의 ▲기후위기와 자원순환 ▲분리배출 ▲생활 속의 환경 등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자원봉사단체 소개와 봉사활동 유의사항 안내가 이뤄졌다. 백경현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환경보존을 위해 활동해주시는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봉사활동이 탄소중립 문화 정착과 녹색성장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린뉴딜 프로젝트’는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자원봉사단체 및 청소년봉사자가 그린뉴딜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서현일보 박미영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성은)에서 관내 결혼이민자들의 자립 지원 정착을 위해 지역기업인 에이에피티(주)로 취업 연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 연계로 구리시 거주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 3명이 정규직으로 취업해 5월부터 출근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구리시 거주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취업 연계 교육 지원을 통해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에프티(주)는 1995년부터 환경선진국의 진보된 환경기술을 국내에 맞게 적용하기 위해 많은 선진 환경업체와 협력하고 있으며, 분진 확산 방지를 위한 환경기자재를 제작, 납품하는 선진기업이다.
서현일보 박미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섬마을 소규모 학교의 교육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찾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1일부터 12일까지 도서지역 학교 교육환경 점검을 위해 옹진군에 위치한 덕적초·중·고등학교를 방문했다.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급식소, 특별 교실 및 다목적 강당(지난해 5월 준공), 교직원 관사 등 교육 현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학생과 교직원으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교직원은 섬마을 학교 특성상 다양하고 양질의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며, 육지 학교에 비해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각별한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이에 신충식 위원장은 “도서지역에서 근무하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비록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교육위원회에서도 학생의 학습권 보장 및 교직원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서현일보 박미영 기자 | 경남도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소위원회는 11일 오후 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특위 소위원회와 TF팀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3월 말 소위원회와 TF팀이 구성된 이후 TF팀에서 추진해온 내용을 소위원회에 보고하는 한편, 추가 발굴조례 및 당초 집행부 제출조례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먼저 TF팀원들이 소관 상임위별로 추가 발굴한 조례에 대해 보고한 뒤 소위원회 위원들과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조례별 세부내용에 대해 질의와 함께 토론을 이어나갔다. 이어 집행부 제출 조례에 대해 정비사유별로 열띤 대화와 토론을 통해 향후 처리 방안을 논의하는 등 조례정비를 위한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허동원 소위원회 위원장은 이 날 회의에서 “소위원회 위원님들이 정비대상 조례들을 꼼꼼하게 체크해 주시면 향후 위원회에서도 보다 원활하게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소위원회와 TF팀이 원팀이 되어 각자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회의 이후에는 소위원회 위원들과 조례정비특위 자문단이 만찬 간담회를 개최하여, 자문단으로부터 조례정비 과정에서 필요한 내
서현일보 박미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11일, ‘2023 유성온천문화축제’ 개막을 하루 앞두고 ‘제2회 유성온천봄꽃전시회’가 열리는 현장을 찾았다. 이번 현장방문은 유성을 대표해온 관광자원인 온천관광이 관광트렌드의 변화와 코로나19 사태까지 겪으면서 침체에 빠진 가운데 이를 활성화 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유성온천봄꽃전시회가 열리는 온천문화공원을 찾은 의원들은 도보로 이동하며 다양한 테마로 이루어진 봄꽃 정원과 대형 조형물, 포토존 등을 살펴보고 방문객들이 관람하는데 문제가 없는지 시설물 점검과 현황 파악에 나섰다. 송봉식 의장은 “우리 유성을 찾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봄꽃도 즐기고 온천축제를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며 “유성구의회에서도 유성을 대표하는 온천관광을 재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지역경제가 활기차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장방문을 마친 후 의원들은 내일부터 열리는 유성온천문화축제 기간 동안 축제현장을 돌아보며 구민들과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현일보 박미영 기자 |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는 감일동 내 공원 관리를 위해 환경지킴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노인일자리는 일 하기를 희망하는 노인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노인들의 소득을 창출하고, 노인문제 예방과 사회참여를 돕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감일동은 대규모 주거단지 밀집으로 많은 유동인구가 공원을 이용하고 있으나, 인력부족으로 공원관리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다. 이에 본 복지관은 쾌적한 생활여건 조성을 위해 노인일자리 활동으로 공원청소 활동을 기획하여 지역어르신들과 함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본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참여자는 “나이 들었다고 가만히 앉아 있기 보다는 동네에 뭔가 도움이 될만한 일을 한다는 생각에 자부심을 느끼고, 깨끗하게 변해가는 공원을 보면 절로 웃음이 나는 듯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일자리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서현일보 박미영 기자 |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가 11일 제344회 임시회 2차 회의에서 건설교통국에 대한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방향성 있는 도시계획으로 예산을 절감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김기서 위원장(부여1·더불어민주당)은 “구역별 적정 대수를 초과한 택시 면허를 감차해 택시업계의 근본적인 문제인 과잉 공급을 해결해야 한다”며 “산업발전은 바람직하나 시군별로 면밀히 검토・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신한철 위원(천안2·국민의힘)은 “스마트 ICT 공원추진계획에 있어서 세부적인 구축자료가 부족하고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운영이 형식에 그치지 않아야 한다. 공사 초기 단계에서부터 품질 점검이 필요하다”며 “또 공동주택 단지 내 부대시설 정비사업 계획 시 충분한 검토를 통해 예산이 절감될 수 있도록 뒷받침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용국 위원(서산2·국민의힘)은 “서산 민간공항 예비타당성조사가 문턱을 넘지 못했는데, 사업추진을 위한 명확한 도의 추진 방향을 도민들에게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내‧농어촌 버스 비수익노선 재정지원의 경우 서산지역 버스운수업체에 문제가 있다. 제대로 확인해서 서산시 시내버스가 정상화 되도록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