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박미영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2022년 하반기의 의정활동 소식을 담은 ‘중구의회소식 제24호’를 발행했다고 전했다. 중구의회소식 제24호는 ‘중구의회는 지금’ 꼭지에서 제9대 중구의회의 2022년 하반기 안건 처리 현황, 5분 자유발언, 성명서 및 결의문 등 의정활동을 전했고, 의회 연혁, 조직도, 의정활동 사진을 ‘중구의회를 보다’ 꼭지에 담아 의회에 대한 주민 이해를 도왔으며, ‘중구, 문화를 걷다’ 꼭지를 통해 건강 정보와 중구 관광지를 소개하는 등 유익함을 더했다. 강후공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7월 제9대 중구의회가 개원한 이후, 쉼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오다가 이번 소식지를 계기로 잠깐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됐습니다.”라며 “저희가 의회의 역할을 올바르게 수행하고 위상을 제고할 수 있었던 것은 구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열정 덕분입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현일보 박미영 기자 |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지난 11일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광석)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였다.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총무경제위원회 위원들은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 임원들과 상견례 및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준모 위원장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온 연합회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소상공인연합회와 적극 소통하여 소상공인들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안양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소상공인의 지위 향상과 균형 있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2013년 12월 설립됐으며 회원수는 338명이다.
서현일보 박미영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11일 공원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예당호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과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공원 조성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용인시의 공원 조성 시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출렁다리, 조각공원과 착한농촌체험세상 공사 현장 등을 둘러보며 다양한 견해를 나눴으며, 예산군청 관계자로부터 예당호 조성 사업 및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도시건설위원회 이진규 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용인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공원 조성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용인시만의 특색있는 공원을 조성해달라”고 시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한편, 벤치마킹 대상지인 예당호는 예산군의 대표적인 명소로 2019년에 출렁다리가 국토교통부 지역 정책 우수사례로 선정됐고, 2020년에는 느린호수길이 아시아 도시경관상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현일보 박미영 기자 | 강릉시의회는 5월 11일 오전 10시, 제308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308회 강릉시의회(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제안한 강릉시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을 의결했고, 김홍규 강릉시장의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이 있었다. 한편, 오전 11시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의회사무국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 및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 행정위원회 공무국외연수 결과 보고를 받았다. 오후 2시에 열린 전체의원간담회에서는 ▲국가산업단지 추진상황 및 사업시행자 지원 동의 보고, ▲강릉 종합스포츠타운 입지선정 용역 보고, ▲ITS 세계총회 대회의장 건립사업 건축 계획설계(안) 보고를 받았다. 이번 임시회 일정 중 5월 12일부터 5월 19일까지는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주요안건과 함께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의할 예정이며, 각 위원회별로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5월 22일부
서현일보 박미영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G-하우징 리모델링 사업 추진을 위해,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 3억 6천만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G-하우징 리모델링사업은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주거복지 사업으로, 2007년부터 이어온 GH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이다. 특히, 올해는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가 사업에 처음 참여한다. 유엔해비타트는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도시 어젠다를 제시하는 단체로, 유엔해비타트의 참여로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지원대상 가구는 총 45가구로, 경기도 및 개별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행정복지센터·지방자치단체 등 관련 기관으로부터 지원가구를 추천 받아 대상자를 선정하고, 10월까지 공사 시행할 예정이다. 5월 11일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각 기관장(김세용 사장, 최기록 위원장, 윤봉남 이사장)이 모두 참석하여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상호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GH 김세용 사장은 “G-하우징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대상자분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길 기대한다.”
서현일보 박미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구 자치법규연구회(대표의원 박용준)는 11일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에서 5월 월례회를 갖고 서구 자치법규정비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와 세미나를 개최했다. 먼저 연구회 6명의 회원(대표의원 박용준 의원, 간사 정홍근 의원, 회원 최지연·최병순·신진미·설재영 의원)과 용역 관련 서구청 소관부서 간부 직원, 용역업체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보고회가 진행됐다. 용역기관 연구진은 지난 3월 착수보고회 보고에 이어 대전 서구 소관 자치법규 조례 399건 중 구민 생활과 직접 관련이 있는 주민복지, 경제환경, 도시정책, 안전건설 분야 조례 195건을 대상으로 문제점, 미비점, 불합리한 점 등을 분석하여 개정 필요성이 있는 조례 165건에 대해 개정의견을 제시했다. 보고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지며 용역기관에서 제시한 방안이 불합리한 규제와 주민불편 사항, 지역발전 저해, 법령 위배 여부 등을 잘 반영했는지 심도있게 살펴보고 논의했다. 이어 ‘지방의회조례 입안·심사의 전략과 방법’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지방자치의정연구원 최민수 연구원은 “
서현일보 박미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11일 서구 향토기업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구의원들은 맥키스컴퍼니 대전공장을 찾아 희석동, 증류동, 오크저장고 등 소주 공정 과정을 견학하고 애로사항 등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규식 대표는 “맥키스컴퍼니는 충청지역의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오랜 세월 충청도민과 애환을 함께 나눠왔다. 우리 지역의 경제 발전을 위해 지역 소주를 더욱 아껴달라.”고 강조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지난 3월 창립 50주년을 맞아 건강을 중시하는 흐름을 반영한 제로슈거 소주 ‘선양’을 출시한 바 있다. 최첨단 시설과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선양’은 알코올 도수 14.9도의 희석식 소주로 출시 당시 주류업체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과감한 시도였다. 서구의회 전명자 의장은 “서구의원들이 기업인과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기업이 모이는 활기찬 서구를 조성하기 위해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맥키스컴퍼니는 계족산에 황톳길(14.5㎞)을 만들어 관리하고 있으며, 숲속음악회, 힐림음악회 등의 문화행사를 열고 있다.
서현일보 박미영 기자 | 경기도가 늘어나는 전세 피해로부터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전세 피해자에 대한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보증금 반환보증보험 가입 의무화, 전세피해지원특별법안 지원 대상 확대 등 전세 피해 예방·지원·처벌 단계별 개선 방안을 정부에 건의하는 한편 전세 피해자에 대한 긴급생계비 지원 등 자체 지원방안도 마련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1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전세사기 피해 지원 특별법 관련 경기도 입장문’을 통해 전세 피해 구제와 예방을 위한 근본적 대책을 정부와 국회에 강력히 촉구했다. 김 지사는 “전세 사기와 깡통전세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고 앞으로도 부동산 경기에 따라 피해가 확산되어 사회적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 그러나 정부 대책은 까다로운 조건으로 피해자 지원이 충분치 못하고 피해를 예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국회에서의 논의도 지지부진한 상황”이라며 “경기도는 피해지원을 현실화하기 위한 3가지 정책과 전세 피해의 근본적 예방을 위한 4가지 정책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 전세 피해 근원적 예방을 위해 제도개선 도는 먼저, 임차인 전세보증금 보호를
서현일보 박미영 기자 | 광명시의회가 성폭력과 성희롱 없는 건전한 의회상 정립에 앞장서고 있다. 시의회는 11일 3층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성폭력방지법 등에 따른 법정 교육으로 양성 평등한 직장문화 조성과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이미영 한국성인권교육센터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젠더 고정관념에서 시작되는 성폭력, 성희롱 실태에 대해 유형별 사례, 예방과 대처방법 등을 강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성인지감수성 함양과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정책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안성환 의장은 “일상생활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성폭력과 성희롱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시의회는 성인지감수성을 높이고 성 차별과 폭력이 없는 건강한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박미영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11일 평택특수교육지원센터 2층 꿈메이킹실에서 특수교육 한마음 전문적 학습공동체 협의회 및 연수 를 진행했다. 특수교육 한마음 전문적 학습공동체는 평택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사 196명이 13개팀으로 조직됐으며, 구성원 간 논의를 통해 학습 주제를 선정하여 팀별로 특수학급 교육과정 실천 사례 나눔, 전문 강사의 연수, 수업 나눔 등을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5월 11일 서북부지역 유치원 특수교사 전문적 학습공동체 협의회를 시작으로 12월 31일까지 총 54회 이상의 특수교육 한마음 전문적 학습공동체 협의회와 연수가 실시될 예정이다. 목정돈 경기도평택교육청 특수교육담당장학사는 “특수교육 한마음 전문적 학습공동체는 특수교사 간 교류와 소통을 통해 학급 운영과 교수 학습 방법을 개선하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며, 특수교사의 전문성을 신장키실 수 있는 조직으로, 바쁜 업무 중에 책임을 갖고 자율적으로 운영해주시는 팀장님과 참여하는 구성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특수교육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연구와 연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특수교육 한마음 전문적 학습공동체 구성원인 한 교사는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