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장수군의회 김남수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국내·외 도시 간 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조례안’이 장수군의회 제350회 임시회에서 원안가결됐다. 김남수 의원은 장수군과 국내·외 도시와의 교류협력 사업에 관한 체계화 된 근거를 마련하고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발의했다. 조례안에는 교류 협력 도시의 선정 기준 및 체결, 교류사업의 범위와 지원 사항, 의회 동의, 사후관리 등의 사항을 규정하고 있고, 특히 조례의 제정으로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교류활동과 문화·예술·체육·교육 등 여러 분야의 교류활동 지원 등 내실있고 다양한 교류사업의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앞으로 교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남수 의원은 “본 조례의 제정으로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교류협력 사업의 추진과 다양한 교류사업을 통한 장수군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것 ”이라고 밝혔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장수군 김광훈 의원이 지난 24일 장수군의회 제350회 임시회에서 “장수군 가사스트레스 해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온라인수업 등 비대면 생활습관의 증가로 인하여 가사노동의 강도가 높아지고 가사 노동에 대한 스트레스가 증가하여 이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본 조례를 발의했다. 김광훈 의원은 “가사란 건강한 가정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일이므로 이에 대한 다양한 정책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나아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발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장수군의회 최한주 의원이 발의한‘장수군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예방 및 보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장수군의회 제350회 임시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의원발의 개정조례안은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 대상과 보상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농작물로 한정되어 있던 피해 대상에 관하여 인명, 임업, 어업에 관한 사항을 추가로 규정하고 인명피해 보상에 대한 사항을 새로 규정했다. 이에 따라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보상에 있어 더 많은 농가들이 혜택을 볼 수 있고 인명피해에 대한 보상의 경우 신체 상해시 최대 500만원, 사망시에는 위로금과 장제비를 포함 최대 1,000만원의 보상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한주 의원은 “본 조례의 일부개정으로 그동안 농작물로 한정되어 있던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 보상의 범위를 확대하여 장수군민의 안정적인 일상생활과 영농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장수군 의용소방대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를 위해 장정복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안이 24일 제350회 임시회에서 원안가결됐다. 그동안 장수군은 상위법령에 의해 의용소방대를 지원해왔으나, 이번 의원발의를 통해 구체적인 지원 근거가 조례로써 마련됐다. 또한 의용소방대에 대한 포상 근거도 마련해 의용소방대원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장정복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의용소방대의 원활한 활동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가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임무를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양산시의회에서는 5월 26일 2023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사업대상지를 확인하기 위해 사전 현장활동에 나섰다. 이날 현장활동은 오는 6월 1일 개회하는 제193회 양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 상정 예정인 '2023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 방문을 통해 공유재산 취득 전반을 점검하고자 실시됐다. 시의회 의원들은 평산고지 배수지 설치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담당부서로부터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을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취득의 적합성 등을 점검하여 안건 심의를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했다. 시의회에서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집된 자료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광명시 학온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학온동 탄소중립 함께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학온동 통장협의회 등 10여 명이 참여해 ‘가까운 거리 걷기’, ‘장바구니·텀블러 사용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에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참여자들은 ‘학온동의 기후의병으로서 탄소중립을 실천하자’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장원 학온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지속가능한 광명시의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 일상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을 실천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기수 학온동장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통장협의회의 활동에 감사하다”며 “광명시가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지자체인 만큼, 학온동 주민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온동은 체육회, 주민자치회 탄소중립 선언을 시작으로 이날 통장협의회까지 유관 단체, 기관 등과 탄소중립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배출 줄이기 첫걸음을 위한 일상생활 속 실천’ 선언식을 진행했다. 이날 선언식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일상생활 속 작은 부분부터 탄소배출을 줄이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고 실천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일상생활 속 탄소배출 줄이기 행동으로 ‘대중교통 이용’, ‘가까운 거리는 도보나 자전거 타기’, ‘실내 냉·난방 조절’, ‘다회용품 사용’,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및 절전 기능 사용’, ‘저탄소 인증 제품과 친환경 농·축산품 구매하기’ 등 다양한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이순기 하안4동 통장협의회장은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배출 줄이기를 조금씩 실천해나간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환경이 될 것이다”라며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것을 나부터 하나씩 실천하면 그것들이 모여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주민들과 가까이 있는 통장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배출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는 것은 의미가 매우 크다”며 “우리 행동이 모여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교회인 뉴라이프 교회와 ‘한끼나눔 사업 협약’을 맺고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박진숙 하안3동장, 임지완 뉴라이프 교회 담임목사, 광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희망나기운동사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뉴라이프 교회는 매주 1회 백미 20kg를 후원하고,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필요한 주민들이 쌀을 가져갈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설치된 ‘한끼나눔 상자’를 관리한다. 최인선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쌀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뉴라이프교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최근 경기침체로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많았는데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숙 하안3동장은 “이번 한끼나눔 사업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쓴 뉴라이프교회와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정성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효정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희망나기운동사업 본부장은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 한끼나눔 박스에 소중한 한 끼를 채워주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하안사거리 쌈지공원에서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공연 ‘쉼이 있는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하안3동 주민세 마을사업의 하나로, 하안동 중심에 있는 쌈지공원을 문화와 예술이 있는 공원으로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쉼과 힐링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1980년대 왕성한 활동을 했던 ‘강병철과 삼태기’와 최근 광명에서 많은 공연을 펼치고 있는 ‘4더하기6밴드’가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약 1시간 동안 통기타 등 악기연주와 노래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최돈수 하안3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쌈지공원을 음악과 예술이 있는 문화명소로 만들고 싶다”며 “이 공연이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쉼과 치유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안3동 박진숙 동장은 “하안3동은 취약계층과 노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데 이런 문화 공연이 이들에게 즐거움과 정서적 안정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 소외 계층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쉼이 있는 힐링캠프’ 공연은 올해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하안3동 주민자치회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어르신환경봉사대 어르신 27명을 대상으로생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르신의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생활 속 기본 안전을 비롯해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방독면 사용법 등 다양한 응급상황 대처 방법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환경봉사대 어르신은 “이번 교육으로 안전에 관해 자세하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오늘 배운 것을 익혀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응급상황에 잘 대처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