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5일 ‘사랑의 불고기 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15가구에 소불고기를 전달했다. 송진선 철산4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최근에는 재개발로 이사 가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이 철산4동을 따뜻한 동으로 기억해줬으면 좋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진행해 주변과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철산4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의 나눔으로 철산4동이 한층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원회는 기후 행동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며 탄소중립에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철산4동장,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등 8명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선언문을 낭독하고, 일상 속 실천 방안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가입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더 많은 사람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중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광명시 철산4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달라며 밀키트 전문점 담꾹 광명철산브라운스톤점에서 지난 26일 각종 밀키트 7세트를 기부했다. 신용순 담꾹 광명철산브라운스톤점 대표는 “철산4동 저소득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나눔을 통해 더욱 따듯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우리 동 이웃을 생각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분이 계셔서 마음이 든든하다”며 신 대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부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함께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주민자치회 마을사업 계획 수립 워크숍에서 탄소중립 캠페인에 동참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광명시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맞는 마을의제를 찾기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갖고 이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문구를 폐박스에 적어 캠페인을 이어 나갔다. 황윤규 철산2동 주민자치회장은 “탄소중립은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모두의 과제”라며 “내년 마을사업을 수립하는 데에도 이를 적극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홍승종 철산2동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광명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탄소중립 캠페인에 동참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유관 단체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철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어르신과 경로당 어르신 등 정서 취약계층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성화 사업 ‘다함께 웃으면 복이 와요’의 두 번째 프로그램인 ‘싱글·벙글 웃음노래교실’을 운영했다. 웃음노래교실은 강의 경험이 풍부한 웃음치료 전문 강사를 초빙해 건강 박수, 제대로 웃는 법, 웃음 스트레칭, 행복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우울감, 고립감,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웃음을 되찾아주는 프로그램으로 6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김홍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집에서 홀로 무료하게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이웃과 만나고 소통하고 크게 웃는 시간을 마련해드려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우리 동네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지역 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자기 일처럼 발 벗고 활동하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웃음노래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몸과 마음에 활력을 되찾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기후 위기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주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도덕산 공원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광명7동 통장 30여 명이 참여해 스스로 도덕산 수호대임을 자처하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원 광명7동 통장협의회장은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에 모든 주민이 공감하고 참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실천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욱 광명7동장은 “광명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통장들이 앞장선 것에 감사드린다”며 “도덕산공원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적인 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7동은 각종 회의와 행사에서 폐박스로 직접 제작한 탄소중립 실천 독려 피켓을 활용해 탄소중립 캠페인을 이어 나가고 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25일 가로숲길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광명6동 자율방재단 13명이 참여해 탄소중립을 위해 작은 일부터 실천하기로 다짐하고 가로숲길 주변에 쓰레기를 치웠다. 정회정 광명6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일상 속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 탄소중립을 생활화하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관내 유관 단체, 기관과 연대해 계속해서 탄소중립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탄소중립 캠페인에 동참한 자율방재단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경희대통일태권도에서 원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탄소중립 의미를 되새기고, 분리수거 잘하기, 다회용품 쓰기 등 생활 속에서 동참할 수 있는 탄소중립 행동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남윤형 경희대통일태권도 관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기후 위기에 대해 배우고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는지 알게 된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가르치며 생활 속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리고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광명의 미래인 아이들이 기후 이변에 대해 배우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다”며 “광명3동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6일 관내 고등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광명시 창업지원센터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에서는 지역 스타트업 생애 전반 지원시설로서 관내 유망 창업기업에 사무공간, 사업자금, 교육 및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광명시 창업지원센터의 역할을 소개했다. 또한, 창업과 기업가 정신에 대한 조언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진로를 고민 중인 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한 가능성과 기회를 제공하고 큰 호응을 얻었다. 창업의 현장에 초대받은 학생들은 “창업에는 뛰어난 아이디어와 열정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다”며 “이번 견학은 광명시의 창업지원 체계를 실제로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창업지원센터 내 개방형 고교학점제 일반 창업강좌를 개설하고 진성 고등학교 창업 특강 등 창업 문화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역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 위원회’를 개최하고 ‘생명존중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위원회는 ‘생명존중 도시’ 조성을 목표로, 광명시 자살통계 현황과 상반기 자살 예방사업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하반기 자살 예방 중점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시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에 의거해 설치·운영되고 있는 위원회는 김규식 부시장이 위원장을 맡고, 이현숙 광명시보건소장, 광명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종교계, 복지관 등 각계각층 전문가 15인으로 구성돼있다. 김규식 부시장은 이날 “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광명시민 모두가 자살로부터 안전한 생명존중 도시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진행된 ‘광명시 지역 맞춤 자살 예방 컨설팅’을 통해 설정된 자살 예방사업 과제를 공유하고, 시 자살 예방사업에 대한 심층적인 검토가 이뤄졌다. 시는 지난해 12월 고려대 구로병원, 중앙대학교 예방의학과, 수원과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자살예방센터 등 전문가 집단이 참여한 가운데, 광명시 자살통계와 사업 현황을 분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평화통일! 남북평화철도! KTX광명역에서 지금 출발합니다!” 광명시민들이 지난 26일 KTX광명역에서 도라산역까지 당일 왕복하는 ‘열차 기행’ 행사를 진행하고 남북평화철도 KTX광명역 출발을 염원했다. ‘함께 걷는 DMZ 평화의 길’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KTX광명역 남북평화철도 출발역 육성 범시민대책위원회’에서 공개 모집한 광명시민 250여 명과 박승원 광명시장이 참여했다. KTX범대위가 KTX광명역 활성화를 위해 남북평화철도 출발역 지정을 목적으로 추진한 행사로, 지난 2019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참가자들은 특별관광열차를 타고 KTX광명역을 출발하여 도라산역까지 이동한 후 도라산평화공원에서 평화행사를 가진 뒤 도라전망대를 관람하고 다시 도라산역을 거쳐 KTX광명역으로 돌아왔다. 이날 평화행사에서는 도라산역에서 도라산평화공원까지 평화를 염원하는 걷기 행사, 평화 시 쓰기 백일장, 염원 리본 달기, 평화엽서 쓰기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국제사회가 평화보다는 대립과 전쟁이라는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다시 평화로 돌아와야한다”며 “KTX광명역에서 출발하는 남북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