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임진왜란 3대 대첩으로 꼽히는 행주대첩을 기리는 제35회 행주문화제가 20일 개막했다. 특히 올해는 행주대첩 430주년을 기념해 드론 미디어 쇼 등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올해 행주대첩은 임진왜란 3대 대첩지인 진주시, 통영시의 교류 프로그램이 열리는 등 특별한 행사로 기획했다.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풍광이 어우러진 행주문화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은 마음쉼터평생교육센터를 시작으로 이천 관내 5개 기관과 2023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 지난 4월 이천교육지원청은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관내 비영리기관(단체)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공모를 실시하고, 지역 특색 및 프로그램 특성을 고려한 심사를 거쳐 이천교육공동체협동조합, 마음쉼터평생교육센터, 전통소리국악단, 피아체볼레, 한국도자재단 5개 기관을 선정했다. 주말·방학 방과후학교는 학생이 온전한 삶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주말과 여름방학동안 학교 밖에서 진행되는 돌봄과 진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방과후 교육활동이다.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기관들은 5월 22일부터 기관별로 프로그램 참여학생 모집을 실시한다. 각 운영 기관에서는 ▲이천디자인스쿨 ▲꿈이 피어나는 창의진로 ▲진로영화 프로젝트 ▲숟가락난타 ▲소고춤 ▲다도예절 인성교육 ▲숲탐험대 ▲나만의 아지트 만들기 ▲마음지도 만들기 등 올해 11월까지 주말과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지난 20일 볼링 동호인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원 성오볼링장에서 ‘2023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볼링대회’가 개최됐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볼링대회는 120여 명의 볼링 동호인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별도의 개회식이나 폐회식과 같은 의식행사 없이 간소화된 분위기에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볼링 동호인들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자리가 됐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4년 만에 개최된 볼링대회를 통해 볼링 동호인 여러분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지난 20일 줄넘기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원시민회관 대강당에서 ‘2023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창작음악줄넘기대회’가 개최됐다. 수원시 줄넘기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팔달구가 후원하는 창작음악줄넘기대회는 1~3분 동안 음악에 맞추어 줄넘기 운동을 선보이는 자리로 완성도, 독창성, 기술성 등 다양한 심사기준에 맞추어 우승팀을 결정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 초등1~3학년부, 초등4~6학년부, 중·고등·일반부, 엘리트부의 총 5개의 부로 이루어졌으며, 선수들은 준비한 음악에 맞춰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누구나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줄넘기가 생활체육으로 더욱 자리잡기를 바란다”며 “팔달구도 줄넘기 등 다양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청소년과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지난 21일 족구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숙지공원 클레이 축구장에서 ‘2023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족구대회’가 개최됐다. 수원시 족구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팔달구가 후원하는 이번 족구대회는 4개의 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부별 예선과 본선 토너먼트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선수들은 공격과 수비를 오가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수준 높은 기술을 선보이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족구는 과거 중장년층 연령의 스포츠라는 시각에서 벗어나 이제는 다양한 계층에서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며 “팔달구도 족구 및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지난 21일 농구 동호인 100여 명이 참가한 ‘2023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농구대회’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꿈의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수원시 농구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팔달구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관내 농구동호회 8개의 팀이 참가했으며, 조별리그 진행 후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승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는 별도의 개회식이나 폐회식과 같은 의식행사 없이 간소화된 분위기에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동호인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주며 코트를 뜨겁게 달궜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이번 농구대회를 통해 동호인 여러분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기쁘며 구민 모두가 활기차고 건강한 팔달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과 안산시청은 ‘2023 미래교육협력지구’업무협약에 따라‘안산마을학교’를 비롯하여 안산 지역의 특색있는 16개의 다양한 교육사업을 학교현장과 지역사회의 지원을 통해 협력적으로 운영 중이다. ‘안산마을학교’는 학생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호작용하면서 동반 성장하는 마을교육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지난 20일 ‘안산마을학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반월중학교는 학교-마을주민-지역사회 기업이 연계한 ‘건건천 살리기 행사 및 반월 길거리 음악회’를,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는‘수암마을 음악회 및 문화플리마켓 한마당’을 개최했다.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앎과 삶이 일치하는 기회의 장을 통해서 미래를 향해 준비하는 경험을 가졌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안산시와 협업을 통해 안산의 교육자원을 발굴하여 안산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학습공간을 지역사회로 확대한 공유학교 교육체계를 구축하여 애향심과 정주의식을 갖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안산시는 해외 투자유치 및 관내기업의 중동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엘리트 로드 서플라이 컴퍼니 (이하 ECO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와 UAE 방문단을 꾸린 이 시장은 별도의 현지 일정을 추진해 이번 협약 체결을 이루어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아부다비 현지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이민근 시장, ECO사의 대표인 오사마 알-라우이(Mr. Osama Al-Rawi) 및 기업 관계자 등이 다수 참석했다. ECO사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국제기업으로 교량, 터널, 도로 안전 등 건설 분야에 걸쳐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해외 투자기업이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국가산단을 보유한 산업도시이자, 최고 수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펼치고 있는 시의 청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활발한 교류 관계를 토대로 관내 기업의 중동진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측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후보지인 안산사이언스밸리(ASV) 내 외국인 투자 촉진 등을 위해서도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앞으로 시는 ECO사의 투자 및 ECO사를 통한 관내 기업 해외 진출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신현동 주민자치회와 포리초등학교가 지난 17일 방산동 소재 텃밭에서 고구마 모종을 심었다. 농촌이 조성돼 있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시작돼 학생(3~5학년) 들을 대상으로 △감자 모종심기 △옥수수 씨앗 파종 △옥수수 모종 심기 체험을 진행해왔다. 이번 차수에는 주민자치회, 포리초 교직원 및 6학년 등 40여 명이 참여해 고구마 모종을 심었다. 참가한 아이들은 무더운 날씨에서도 작물 수확의 기쁨을 기대하며 즐겁게 체험에 임했다. 이번 농촌체험 사업은 △5월 말 모내기 △6월 감자 캐기 △8월 옥수수 수확 △9월~10월 고구마 및 벼 수확으로 진행된다. 직접 기른 작물은 포리초등학교 급식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신천동에 소재한 키즈펀 태권도가 ‘제7회 신천동 효 축제’를 기념해 지난 18일 신천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 40포를 전달했다. 키즈펀 태권도는 매년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에 백미를 후원해 왔다. 이번에는 ‘효 축제’를 기념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신천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에 백미를 후원했다. 김상훈 대표는 “신천동에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신천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전했다. 송현수 신천동장과 한기용 신천동마을축제추진위원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따뜻한 마음을 주변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