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와 통장협의회은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4일 관내 15개 경로당에 음식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어버이 은혜에 보답하고 효행사상을 실천하고자 마련됐으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김치, 불고기와 떡을, 통장협의회에서는 사골국과 한과를 각각 전달했다. 장희남 소하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로 한동안 어르신들을 한자리에서 뵙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음식을 대접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경로사상을 실천하는데 앞장서는 소하2동 새마을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명숙 소하2동 통장협의회장은 “비록 많은 음식은 아니지만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부모님에게 전달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하2동 통장협의회는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와 웃어른 공경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성국 소하2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음식을 준비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와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소하2동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한내근린공원 및 소하상업지구 일대에서 동 원로 및 단체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온도 1도 낮추기’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피켓을 들고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를 알리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한용등 소하1동 원로는 “생활 속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들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습관화해야 한다”며, “탄소중립 실천 움직임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이번 캠페인이 탄소중립 실천을 전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하1동 주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독거어르신 20명을 초청하여 점심을 대접하고 카네이션 등 선물을 전달하며 효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없거나 돌봄을 받고 있지 못하는 독거어르신들을 정서적으로 지지하며 사회적 고립으로부터 보호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심은 양천뼈다귀 소하점(대표 배준)에서 지원했다. 양천뼈다귀 소하점은 지난 3월부터 매월 동에서 추천한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명에게 식사를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27일 희망봉사단(회장 윤양현)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던 직접 만든 리본 카네이션 20송이와 생필품 20개를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카네이션을 받은 한 어르신은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5월에는 울적하고 외로운 마음이 들었는데 나와 같은 노인을 위로하기 위해 예쁜 카네이션을 선물해줘서 고맙고, 맛난 점심까지 대접받아 기분이 좋다”며 즐거워했다. 박종숙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사회적 고립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카네이션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어버이날 기념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관내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10명에게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카네이션과 떡케익을 전달했다. 안명숙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우리 이웃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부모를 공경하는 마음이 지역사회에 늘 넘쳐나길 바라며, 특히 독거어르신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경로효친의 미덕을 앞장서 실천해 주신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모두 전달됐을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더욱 탄탄히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광명시 하안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4일 관내 4개소 경로당 어르신들께 양념돼지갈비와 커피믹스, 두유 등을 전달했다. 이날 어르신들께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감사와 건강을 기원하는 글이 담긴 카드도 함께 전달했다. 김광수 하안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커다란 보람을 느낀다”며, “조촐하지만 맛있게 드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공경에 모범이 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식 하안2동장은 “관내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온정을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단독필지 자치회는 지난 4일 한국SNS연합회 사랑의 짜장차와 공동으로 안현어린이공원에서 ‘사랑의 짜장차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 단독필지 자치회와 하안1동 통장 등 3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음식 재료 준비부터 자리 마련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관내 독거어르신 200여 명에게 짜장면을 대접했다. 선동호 하안1동 단독필지 자치회장은 “식사를 대접받고 무척이나 좋아하시는 어르신들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며, “어르신들께서 식사를 잘하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후남 한국SNS연합회 사랑의 짜장차 회장은 “내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께서 짜장면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4일 홀몸 어르신 등 120여 가구에 우산, 수건 등 선물 세트를, 관내 경로당 9개소에는 쌀과 커피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 헌신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경로효친의 미덕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물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을 잊지 않고 챙겨줘서 고맙다”며, “ 이웃 간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져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연진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훈훈한 어버이날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뜻을 모아 한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주욱 광명7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솔선수범하여 따뜻한 이웃 간의 정을 나눠 주신 새마을회와 어르신들께 선물을 직접 배달해 주신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4일 배추김치와 소불고기를 만들어 관내 경로당 6곳에 음식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 발전과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봉금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정성으로 만든 음식들을 어르신들께 전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성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나라 발전에 힘써주신 어르신들께 항상 감사함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버이날뿐만 아니라 1년 내내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광명6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광명시 광명5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2023년 가정의 달, 다문화가정 청소년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김영란 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다문화가정 청소년 10명에게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담아 정성껏 마련한 아이스크림 케잌을 전달했다. 김영란 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오늘의 후원으로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다문화가정 청소년에게 관심을 보내주신 김영란 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다문화가정의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4일 관내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제51회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한 마음을 되새기고자 광명3동 민간단체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직접 만든 잡채, 불고기, 육개장, 떡, 과일 등을 관내 2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외롭고 힘든 시기를 보냈던 경로당 어르신들은 이날 오랜만에 환한 웃음꽃을 피우며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으로 맛있는 점심을 함께했다. 박임순 광명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친정 부모를 모시는 마음으로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며,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택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한 행사에서 어르신들이 기뻐하셔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감사함을 잊지 않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경로잔치를 열어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평소 외로움을 느끼시는 어르신들이 이번 기회에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