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화성시의회는 3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제4회 화성시의장기 배드민턴 대회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위영란 경제환경위 부위원장, 공영애, 김영수, 배정수, 배현경,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의원, 화성시 배드민턴 협회 관계자, 참가 선수 등 800명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승리는 가장 끈기있는 자에게 돌아간다’는 말처럼 화성시의회는 배드민턴 동호회 여러분의 열정을 응원한다”며, “오늘 좋은 경기를 위해서 안전과 협업, 소통, 즐겁게 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번 화성시의장기 배드민턴 대회를 위한 예산 심의와 장소선정 등을 비롯해 곧 있을 동탄 배드민턴장 개장을 위해 시의원들의 많은 노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제4회 화성시의장기 배드민턴 대회는 화성시 배드민턴협회에서 주최·주관으로 지난 4월 29일 예선전에 510팀, 800명이 참가해 진행됐으며, 30일 결승전은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화성시 배드민턴 협회는 56개 동호회로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군포철쭉축제가 성황리에 끝났다. 군포시는 4월 28일에서 30일을 축제기간으로 정했다. 그러나 올해 봄꽃들이 일찍 피어나자 1주일을 앞당겨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을 철쭉주간으로 정해 방문객들의 안전을 관리했다. 철쭉이 만개한 23일을 전후로는 지방에서 버스를 타고 온 관광객들이 많았다. 단체관광객들 중에는 동남아 단체관광객들도 보여 여행사들이 한국관광코스에 넣고 있음을 증명했다. 수리산역에서 가까워 '전철로 가는 봄꽃축제'로 메시지를 정한 축제는 언론의 관심도 뜨거웠다. 철쭉동산에는 연일 방송사와 영상제작자들의 카메라가 돌아가고 인터넷에 중계됐다. 1999년부터 잡목을 걷어내고 가꿔온 23만본의 철쭉이 만개하고 시 전역에 심은 철쭉 100만여 그루가 꽃을 피우자 군포시 전역이 꽃밭이 됐다. 올해 축제는 철쭉동산 뿐만 아니라 초막골생태공원과 산본로데오거리로 확장했다. 초막골생태공원에서는 쉼을 주제로 도시농업 생태마을과 수공예 매장이 선보였다. 산본역앞 로데오거리에서는 열정을 주제로 군포시 산하기관들의 활동을 홍보하는 부스와 지역소상공인 바자와 공연들이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시는 철쭉동산 앞 8차선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광주 북구의회가 대규모 정책지원관의 신규 임용과 조직개편을 통해 독립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박차를 가했다. 28일 북구의회에 따르면 신규 채용된 8명의 정책지원관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상임위원회 배정까지 마쳤다. 지난해 채용한 2명에 이어 이번에 8명을 채용함으로써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규정된 의원 정수 20명의 1/2인 10명의 정책지원관 채용을 마무리한 것이다. 정책지원관은 의정활동 정책 지원을 위한 전문인력으로 의원들의 조례 제‧개정 등 입법 활동, 행정사무감사, 조사 및 예.결산 심의 지원, 의정자료 수집, 조사 등 의정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효율적인 조직운영과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조직개편도 병행했다. 지난 3월 조직개편 TF를 구성하여 팀별, 직원별 업무량 분석을 통해 기존 정책지원팀을 정책지원1, 2팀으로 확대 개편하고 상임위원회별 정책지원관의 전문적인 운영을 도모했으며 독립기관으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해 광주 기초의회 최초로 총무팀을 신설하는 한편, 의회제도개선을 위해 한시적으로 설치한 제도혁신팀은 의원 교육과 의정지원 업무를 총괄하는 교육지원팀으로 변경을 꾀했다. 김형수 의장은 “정책지원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는 2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서구의원 13명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5.18민주화운동 특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사람이 사람에게 기적이 됐던 5.18’을 주제로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민주화 운동의 전개 과정과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서구의회 고경애 의장은 “광주 시민이자 공직자로서, 민주화운동에 대해 더욱 심도 있는 접근을 하고자 특강을 실시했다”며 “이번 교육이 5.18민주화운동을 기리고, 기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의회는 올해 1월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후, 이번에는 5.18민주화운동 특강을 진행했으며, 내달에는 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서구의회는 5‧18정신을 계승하고, 민주적인 의정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칠곡군의회는 5월 2일부터 5월 1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및'칠곡군 주민투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13건의 의안등 총 14건을 처리하고, 6월에 시행되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할 계획이다. 세부일정으로는 5월 2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을 청취한 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 후, 제1차 본회의를 산회하고, 이날 14시부터 5월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과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 그리고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을 심의한다. 그리고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5월 1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의결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승인을 처리한 후 폐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8일 18시 일산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을 알라는 축하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 축하쇼는 고양시립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금관 5중주팀의 축하 특별 공연 △박칼린과 20인조 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하모니 △뮤지컬배우 민우혁, 정선아, 팬텀싱어 곽동현·이동신·우정훈이 펼치는 대형 개막 축하 콘서트가 150분 동안 아름다운 봄날의 밤을 밝혔다. 이동환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은“이번 개막 축하쇼는 역대 어느 해보다 멋진 공연과 퍼포먼스로 다채롭고 환상적으로 연출되어 객석을 가득 메운 1,000여 명의 많은 관람객들이 행복한 시간을 제공했다”며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과 감동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초 국제 꽃박람회로서 위상을 뽐내고 있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총 100,000㎡ 면적에‘생활 속의 꽃(Flower in the Life)’이라는 테마로 5월 8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21시까지 야간 개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입장권 등 자세한 사항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4월 27일 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승훈 경기도 광역치매센터장을 모시고 치매질환 인식개선을 위한 ‘명의와 소통한다. 치매질환의 모든 것!’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치매환자 및 가족,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동 간호사 등, 주간보호센터 및 요양원 종사자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치매증상에 대한 다양한 전문적 지식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 시민이 전문의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지속적의로 치매 인식 개선 강의를 진행해왔다. 치매 정신행동증상의 이해 및 돌봄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고령자의 배경 ▲노인의 심리 ▲노인과의 의사소통 ▲정신행동증상 ▲정신행동증상의 이해와 대처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에 참여한 치매 환자 보호자는 “치매 전문가의 실질적인 이야기를 들어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돕고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고양특례시가 4월 27일 일산동구청에서 대회의실에서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보건·복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덕양구보건소가▲어립이집 다빈도 질환 특성 ▲예방접종의 중요성 ▲질병정보 모니터 ▲손 위생의 필요성 ▲호흡기 에티켓 ▲올바른 소독방법 등의 강의를 실시해 어린이집 감염병 대응역량 향상을 도모했다. 한편, 어린이집 원장은 실업, 질병 등 사회적 위험으로 인해 사회보장급여를 필요로 하는 대상자를 발견할 경우 사회보장기관에 알릴 의무가 있다. 고양시 찾아가는복지과는 ▲위기가구의 유형 ▲위기가구 발견 시 대처·제보 방법 ▲복지서비스 지원 절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례 등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있지만 우리 주변에는 사회경제적 위기와 감염병 위기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가 있다. 관내 어린이집은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시고 어려운 이웃 발굴에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고양미술협회의 정기 전시가 ‘고양, 미래의 비전’이라는 제목으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에서 5월 2일 개막한다. 전시는 5월 7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고양미술협회의 정기 전시회로서, 1990년 창립 이래 33회를 맞는다. 고양원로작가 및 중견작가, 신진작가의 140명이 참가하여 서양화, 한국화, 민화, 서예, 공예·디자인, 조각을 아우르는 미술품 140점을 선보인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고양미술협회는 △고양국제아트페어 △행주미술·공예·디자인 대전 △행주서예·문인화 대전 △행주 학생미술·서예대전 등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시민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고양시 문화예술의 저변의 넓히기 위해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특히 고양특례시 지정을 기념해 열린 기획전이라서 의미가 깊다.”라며 “고양시가 특례시의 위상에 어울리는 문화예술의 도시로 성장하길 바라는 고양 미술인들의 마음을 담은 전시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의왕시는 28일 고천동 오봉산마을1단지 아파트에서 제10차‘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아파트 입주민 등 지역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요사업 운영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고천사거리 통학 안전시설 설치 ▲왕곡천 산책로 개선 ▲마을버스 노선 확장 ▲과천봉담고속화도로 소음 및 분진 대책 ▲도로안내 표지판 정비 등 주민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김 시장은 이날 건의된 의견들에 대해서 주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필요한 부분은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앞으로도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건의된 내용에 대해서는 처리결과를 민원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시민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