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제8회 이천농업생명대학 한마음대회가 지난 23일 호법면 레포츠공원에서 이천농업생명대학 재학생, 졸업생, 내빈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 날 행사는 커뮤니케이션 교육, 체육행사,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이천농업생명대학 동문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농업생명대학 학장인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농업생명대학의 재학생과 졸업생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총동문회 회원들이 힘을 합쳐 변화하는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천농업생명대학 총동문회 최미란 회장은 “이천시 농촌지역의 발전을 선도하는 이천농업생명대학 동문들의 단결된 힘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농업생명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총 1,29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지역 내 봉사활동 및 선진농가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각 영농분야의 발전을 선도하며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이천 시립도서관은 북큐레이션 ‘책 골라주는 도서관’ 연계 프로그램 '책 &'을 운영한다. ‘책 &’은 다양한 자료를 주제별로 큐레이팅해 양질의 도서정보를 제공하는 북큐레이션 ‘책 골라주는 도서관’과 연계한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함께 읽기, 체험, 특강 등 독서활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9, 10월에는 북큐레이션 주제인 ‘시 읽는 밤’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나의 일상, 詩가 되고 작품이 되다'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시 쓰기의 입문과정으로, 시와 더불어 캘리그라피의 기초를 맛볼 수 있다. 10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4주 동안 운영하는 이번 강좌는 김윤지 이야기캘리작가의 강의로 진행된다. 이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중이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및 일정은 이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이천시 백사면 조읍리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산내물 주식회사(대표: 임창령)’에서는 물가 상승 등으로 생활이 어려워진 독거노인․장애인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이백만원을 기탁했다. 농업회사법인 산내물 임창령 대표는 백사면 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 활동 등을 하며 백사면 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사사랑봉사회(회장: 김은하)에 성금을 맡겼다. 백사사랑봉사회는 매월 2회 백사면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해주고 있다. 김은하 회장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식자재 등 구입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성금으로 인해 어르신들에게 좀 더 넉넉하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손기범 백사면장은 “기탁 사업장 및 봉사자 분들이 따뜻한 백사면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아름다운 나눔이 올 한해 계속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이천시는 제31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23일 이천 로데오거리에서“2022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신문고”, “풍수해보험”등을 주제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이천시, 이천시 교육지원청, 이천시 시설관리공단,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 이천시 안전보안관 등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안전대진단 자율안전점검표 홍보 ▲안전신문고 어플을 통한 신고방법 등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여 집중 홍보 및 로데오거리 내 위험요소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지역 실정을 잘 알고 있는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각 지역 및 동네 특성에 따른 위험요인과 사고예방을 위하여 앞서 홍보에 나섰다. 이천시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2022 국가안전대진단과 더불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자율안전점검표와 안전신문고 어플을 활용하여 우리 생활 속 안전 위협요소 제거에 적극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이천영어마을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 독서 프로그램 'Little Bookworms'을 운영한다. 이천영어마을과 어린이도서관이 함께 하는 'Little Bookworms'는 10월14일부터 11월18일까지 매주 금요일 6주 동안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영어책을 읽고 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영어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초등 1학년을 대상 Class A(15:00~15:40), 초등 2~3학년 대상 Class B(15:50~16:30) 2개 과정으로 진행하며, 참가학생들의 안전한 수업을 위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지켜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Little Bookworms' 참여를 통해 영어에 대한 관심을 높여 영어책 읽기에 대한 독서 동기를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모집은 9월 28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및 일정은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5~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이하 세천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민율(7세) 어린이가 세천책 25호 달성자가 되었다. 민율 어린이는 9월 24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세천책 달성 소감을 묻자 “재밌었어요.”라고 수줍게 답한 민율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미야니시 타츠야 작가의 「고 녀석 참 맛있겠다」시리즈를 꼽았다. 자기 전에 책을 읽어주었다는 민율 어린이의 아버지는 “제가 읽어도 재밌더라구요. 해외 작가의 그림책은 문화적 차이를 느낄 수 있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이천시 도서관 5~7세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위로 제공된다. 어린이 대출증을 가지고 어린이도서관 1층 새싹자료실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바로 세천책 꾸러미를 빌려갈 수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신둔면 평생학습센터는 2022년 대한민국 평생교육 100선 지역을 살리는 프로그램 공모 문화예술분야에 코로나 블루 극복 홈 학습으로 우리동네 온가족 안방학습이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신둔면 평생학습센터는 그동안 지역의 문화학습 발굴하여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교육을 펼쳐오고 있으며 올해 개최된 지역을 살리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100선문화 예술분야에 공모 선정되어 전주 한벽 문화관에 초청되었다. 평생교육 100선 선정작은 월드컬쳐 오픈 유튜브에 게재하며.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및 유네스코 평생학습 연구소에 전달되어 영구 보전 될 계획이다. 신둔면 이정화 평생교육사는 월드컬쳐오픈과 지니포럼에서 공동 주최하는 프로젝트 시리즈로 균형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국내외 공익활동가를 함께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소개하여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우리지역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평생교육사 들을 위한 자리로서 미래를 준비하는 길을 도와주고 희망을 주며 지역발전에 기여 하고 있는 평생교육사 담당자의 역할에 존중이 수반되어야 할 것에 많은 이들의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가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산성2리 마을자치회 이상수 회장은 이번 축제는 “가을걷이가 끝날 때 쯤 힘든 한해를 보낸 이웃과 몸빼 바지를 입고 춤추고 웃으면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주민들이 함께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이웃 간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축제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렇게 좋은날 푸근한 산골마을 산성리에 처음 접해보는 산골 몸빼 춤 축제에 초대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몸빼 춤을 추며 서로 화합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몸빼 춤 대결, 몸빼 멋쟁이 선발대회, 다함께 광란의 몸빼 춤과 산골 풍년 기원 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며, 산성리 주민들과 참여한 내빈들 모두에게 즐겁고 흥겨운 추억을 선사하였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6일 퇴계원읍과 진건읍의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교통국장, 도로건설과장 등 관계 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퇴계원읍 퇴계원리 282-6 일원 퇴계원 도시계획도로(대3-2호) 확장 사업 현장을 살펴보며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퇴계원 도시계획도로(대3-2호) 확장 사업은 퇴계원 시가지의 협소한 도로를 확장해 극심한 교통 체증을 겪는 지역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총 연장 1.57km 중 지난 2019년 8월까지 885m를 완료하고 나머지 685m 구간에 대해 올해 2월 착공해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주 시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기한 준수를 당부하며, “공사 기간 중 임시 주차장이 확보될 때까지 상가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전에 주민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주차 민원에 대한 불편 사항을 수시로 모니터링해 개선이 필요한 점은 신속하게 처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사 현장을 둘러본 주 시장은 퇴계원읍사무소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주변 환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여수엑스포 디지털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제9회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 참가했다.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에서 주최한 이번 한마음대회는 ‘탄소중립 2050! 농촌, 여성의 손으로’라는 주제로 농업·농촌을 선도할 농촌여성 지도자들의 결의와소통 및 화합을 위해 개최됐다. 21일에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학술행사와 생활개선회원 어울림한마당 및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지도자 유공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김종숙 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장이 지역의 농업발전과 여성농업인의 지위향상 및 후계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일차에는 남원시를 방문하여 남원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인 옻 공예와 지역의 향토음식을 접하며 지역고유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종숙 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 회장은 “이번 포상은 520여명의 우리 이천시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다같이 일궈낸 성과이며, 앞으로도 농촌여성의 권익향상과 지역 농업발전 및 탄소중립 2050 실현에 이천시 생활개선회가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농업진흥과 김정천 과장은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