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양산시의회 이종희 의장, 이묘배 의원, 정성훈 의원은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에서 실시하는 ‘희망풍차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희망풍차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기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펼치는 사업으로 매월 정기후원금은 받아 지역사회 위기가정 지원과 재난 구호 사업에 활용된다. 이종희 의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나눔을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을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차기 참여자를 추천하여 나눔리더 캠페인이 지역나눔문화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양 신안중학교(교장 박경숙)는 9월 24일, 본교 능골관(체육관)에서 초-중 연계 마을 스포츠 축제를 개최했다. 초-중 연계 마을 스포츠 축제는 △코로나19 일상화에 따른 소규모 스포츠클럽 대회 활성화, △만안지역 초등학생들의 스포츠 체험 기회 확대를 통한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초·중학교 및 학교와 지역 간 연계 지원으로 마을교육 생태계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축제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지원으로 2021학년도부터 시작했으며 올해로 2년차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안초, 안양서초, 양지초 학생 120여 명이 참여해 피구, 8자 마라톤 줄넘기, 스포츠 스태킹 세 종목의 경기를 펼쳤으며, 신안중에서는 대회 장소를 제공하고, 교사 및 학생회 학생들이 경기 운영 보조, 부심 역할 등을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신안초 6학년 한 학생은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생활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즐겁게 운동을 하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느낌이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안양서초 6학년 학생도 “대회를 준비하며 친구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고, 스포츠 경기를 통해 다른 학교 학생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양양지초등학교(교장 윤미옥)는 9월 24일 토요일 병목안 시민공원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2022 양지가족 등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년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약해진 학생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교육공동체가 만나 교육 회복을 위해 함께 협의하고, 교육력 제고를 위한 결속을 다지기 위해 안양양지초 학부모회 주관 학교 참여 활동 행사로 마련됐다. 산행 전 준비운동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충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고, 수리산 산길을 따라 걸으며 미션 수행, 돌탑 가족사진 촬영대회를 진행했다. 잔디광장에서는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체험부스 활동으로 가을이 깊어가는 수리산에서 가족별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가족등반대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안양양지초 교육을 위해 많은 학부모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고, 자녀와의 대화로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학교 참여 활동이 많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미옥 교장은 “행사를 계획한 학부모회에 감사드리며, 학부모님과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양시 안양2동(동장 김희중)은 21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찾아가는 작은 행복센터”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코로나19 및 물가상승으로 소득 상실 등 사회적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 발굴을 통해 예방적 복지를 실현하기 위함이다. 이날 안양2동 찾아가는복지팀의 사회복지담당 공무원과 간호직 공무원, 직업상담사, 방문보건 간호사 등은 공공기관 방문을 어려워하는 이들을 위해 현장에서 복지서비스 상담 및 건강상담, 취업상담을 진행했고, 안양2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위원장: 백경숙)에서는 주위에서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앞장서 홍보했다. 김희중 동장은“수원 세모녀 사건으로 인해 복지사각지대 관리가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른 상황에서, 찾아가는 작은 행복센터로 말미암아 도움이 필요하지만 방법을 몰라 상담이나 서비스를 신청하지 못한 위기가구 발굴 및 이웃 시민들의 신고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양2동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밀집 지역, 주민 왕래가 많은 곳 등에서 “찾아가는 작은 행복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양8동 동-V터전(회장 이정인)은 9월 21일 수정과와 빵을 직접 만들어 관내 경로당과 다자녀 가정 등 저소득 주민 25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 사업은 안양8동 V터전이 벌이는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다자녀 가정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만든 단팥빵, 영양찰빵 300개와 수정과를 준비했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폐현수막을 활용한 에코백을 만들어 정성이 담긴 빵과 수정과를 전달했다. 이정인 안양8동 V터전 회장은 “정성껏 만든 빵과 수정과로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범석 안양8동장도 “동-V터전 코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에 더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나눔과 배려의 아름다운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1. 환경공단 이사장 특위, 김성환 후보자 경과보고서 채택 지난 9월 21일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김성환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한 광주광역시의회는 9월 26일 인사청문특위 의결을 거쳐 제3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의결했다.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김성환 후보자가 행정과 조직관리 측면의 전문성은 인정되나 환경 분야에 특화된 전문성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반면에,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이해도가 비교적 높고 경영시스템 전략, 조직 갈등 해결, 기술혁신 등의 정책 수행에 확고한 소신을 가지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 도시철도공사 사장 특위, 위원 선임 완료 한편, 이날 광주시의회는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 선임을 완료했다. 위 원 : 김나윤 위원장, 김용임 부위원장, 강수훈, 박미정, 심철의, 채은지, 홍기월 김나윤 위원장은 “도시철도공사는 광주 도시교통 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공기업으로, 새로 개통될 도시철도 2호선 운영 역량 확보와 더불어 광주교통 미래전략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후보자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삼척시의회는 2022년 9월 26일 제239회 삼척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 실시, 조례안 심사 등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금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예비비 지출승인안 등 8건의 안건이 원안가결됐다. 김재구의원은 본회의 전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삼척시 관광특구 지정 등 관광산업 육성방안을 제안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지정에 따른 특례지원에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고, 관광특구 지정을 위한 협의체 구성 및 정책연구용역 실시와 시설 인프라 개선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삼척시 조례심사특별위원회는 2022년 9월 26일 제239회 삼척시의회 제1차 정례회 조례심사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여 삼척시장 제출 조례안 4건을 심사했다. 심사한 4건의 조례안 등은 10월 7일 제2차 본회의에 보고하여 의결할 계획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 댄스동아리 ‘포커스’ 가 지난 23일 열린 인천공항 힙합콘테스트에서 3등(상패·상금100만원)을 수상했다. 인천공항공사가 주최한 ‘인천공항 힙합 콘테스트’ 는 전국 9~24세 국내·외 브레이킹 댄서들로 구성된 19개팀(국내16팀, 해외3팀)이 무대에 올라 우열을 가렸다. ‘포커스’ 동아리 대표인 길소연 학생은 “큰 무대에 올라 좋은 경험이 됐고, 추운 날씨에도 관객분들이 무대를 집중해서 봐주셔서 감사하다” 라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은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동아리를 모집 중이며, 소속 청소년 동아리에게는 다양한 대회 출전의 기회 및 동아리 지원, 활동공간 제공 등혜택이 부여된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정무창)는 9월 26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1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12일간의 회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등 결산안 6건, 조례안 9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안 1건, 결의안 2건 등 총 2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원회 별로 처리한 조례안은 -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 -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노인 생활안전사고 예방 지원 조례안' 등 3건, -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보행권확보 및 보행환경개선에 관한 기본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교육청 학생 유해약물 예방교육 조례안' 등 2건이다. 또한, '2021회계연도 광주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안' 등 6건의 결산안을 승인하고, '공공개발용 토지비축사업을 위한 ‘예산 외 의무부담’ 동의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상현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 동구미추홀구을)은 오는 10월 4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코인사기 제보센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28만명 50조원이상의 피해금액이 발생한 테라, 루나 등 가상화폐 관련 사태 이후 가상자산에 대한 경계와 주의가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금융당국 등으로부터 충분한 규제가 이루어지지 않는 등 소비자 보호 사각지대에 있는 대표적인 분야가 코인 관련 사기문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의 경우 연방거래위원회(FTC)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소비자들이 가상자산 사기로 피해를 봤다고 신고한 금액이 약 1조 2,600억원에 달하는 등 투자 관련 사기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고,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사기 사례가 급속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국회 정무위원회 윤상현 의원실에서는 2022 국정감사를 앞두고 코인사기 피해, 코인 마켓 메이킹 피해, 코인 다단계 피해, 거래소와 코인이 연계된 피해사례, 거래소의 코인투자 후 상장에 따른 이해상충문제, 게임회사의 P2E 마켓 메이킹 문제, NFT문제, DAO 문제,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