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국회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이 오는 9월 27일 2시 국회의원회관 3간담회실에서‘광주 도심융합특구의 실천적 방안 모색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날 간담회는 김경만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며, 발제는 박정수 성균관대학교 스마트팩토리 융합학과 교수, 토론자로는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과장,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진흥과장, 광주광역시 도시계획과장, 서울대학교 이제승 교수, 국회입법조사처 김예성 입법조사관 등이 참여한다. 박 교수는 발제문을 통해 광주 도심융합특구가 타 지역과 차별화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으려면 광주가 가진 장점을 최대한 살려 미래산업이 집적화된 혁신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시민 누구나 참관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안은 김경만 서구을 사무소(062-372-061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김경만 의원은 21대 국회 전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및 각 산하기관을 소관하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되어 광주와 서구의 경제·산업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해양수산부는 9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10일간 부산 에서 2022년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 연차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PICES는 북태평양에서의 해양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1992년에 설립된 정부 간 국제해양기구로 한국,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러시아 6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95년에 PICES 회원국으로 가입하여 올해까지 5차례의 총회를 유치한 바 있다. 올해 31회째를 맞는 이번 연차총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회의로, 그 어느 때보다 세계 각국 과학자 간의 학술 교류에 대한 기대의 목소리가 높다. 이번 총회는 ‘글로벌 지식네트워크를 통한 지속가능한 해양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세계 각국에서 300여명의 해양수산 과학자들이 모여 열띤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개막식이 열리는 26일에는 PICES 과학평의회 차기 의장(‘22.10~’25.10)으로 선임된 국립수산과학원 강수경 박사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지속가능한 해양 발전을 위해 정부간해양학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UN 해양과학 10개년 사업’에 PICES가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해양수산부는 9월 26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6동)에서 ‘스티로폼 부표 제로화’를 주제로 ‘열린소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해양 미세플라스틱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양식장의 스티로폼 부표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인증부표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스티로폼 부표를 단계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지난해 11월에는 「어장관리법 시행규칙」 등 관계 법령도 개정했다. 또한, 어업인과 환경단체, 각 분야의 전문가와 소통하는 ‘열린소통포럼’을 총 5차례 개최하고, 포럼에서 제기된 의견을 스티로폼 부표 퇴출 정책에 반영해왔다. 이번 열린소통포럼에서 해양수산부는 개정된 어장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2022년 11월 13일(일)부터 김·굴 등 수하식 양식장에 스티로폼 부표를 새로 설치하는 행위가 금지됨을 안내하고, 스티로폼 부표 제로화를 위한 정책 추진현황과 지원 방향을 공유한다. 또한, 스티로폼 부표를 대체하는 인증부표를 사용하는 어업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경규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열린소통포럼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인증부표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폐스티로폼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코로나 대응, 영업제한 등 정부 방역조치 협조과정에서 불가항력적 피해를 입어 대출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상환부담 완화를 위한 새출발기금이 2022년 10월 4일 공식 출범한다. ①코로나 피해를 입은 ②개인사업자 또는 소상공인으로서 ③부실 또는 부실우려차주는 새출발기금을 통해 채무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자격 여부 확인이 불분명한 경우에는 별도 증빙이 필요할 수 있다. 구체적인 사항은 새출발기금 콜센터 및 신용회복위원회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채무조정 신청을 원하시는 자영업자·소상공인분들은 새출발기금 온라인 플랫폼이나 오프라인 현장창구(한국자산관리공사 26개 사무소,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50개 등 총 76개) 방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한다. 신청 초기에는 현장창구 혼잡이 예상되니 가급적 새출발기금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신청을 이용면된다. 보다 원활한 신청을 위하여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4일간(9.27(화)~9.30(금)) 사전신청을 운영한다. 온라인 플랫폼은 9.27일 오전 09:30에 오픈되며, 평일에만 운영된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사전신청은 홀짝제로 운영됩니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3일(금) 의정부 청년정책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 8월 26일부터 9월 23일까지 총 4주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아카데미는 의정부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입법 전문가 및 청년 활동가로 구성된 강사들로부터 의정부시 정책과 시의회 조례 입법 프로세스, 지방정부와 의회의 기능 등을 알아보는 강의를 듣고, 조별 토의 및 타 지자체의 정책이나 조례를 비교 분석하며 의정부시 청년들을 위한 정책 제안을 발굴하는 자리이다. 4주간의 교육 일정을 마무리하는 23일에는 청년, 의정부시의원,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시 청년정책포럼’을 개최해 18명의 청년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청년들이 발굴한 조례안에 대한 시의원과 전문 강사의 피드백을 통해 청년들이 실질적인 정책 디자인 과정에 참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남봉준 청년정책과장은 “청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교육과 병행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청년정책 아카데미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바꾸는 도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4일 시청 앞 잔디광장 및 도로 일원에서 ‘NEW WAVE, 평생학습의 새로운 흐름을 보다’라는 주제로 제6회 의정부시 평생학습 박람회를 개최했다. 제6회 의정부시 평생학습 박람회는 한 해 동안 시민들이 이루어낸 평생학습 성과를 함께 나누고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는 평생학습 축제의 장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시민 누구나 다양한 평생학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장에서는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의 주요 사업과 관내·외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들이 50개 부스에서 작품 전시와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또한 특설무대에서는 평생학습동아리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연주와 무용 실력을 펼쳤다. 유상진 평생학습원장은 “평생학습박람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나누는 정보 교류의 장에서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지됐던 평생학습박람회를 4년 만에 다시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누구나 평생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4일, 의정부청과야채시장에서 시민, 상인,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능자원봉사 문전성시(門前成市)’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소통과 교류가 이 시대 최고의 화두인 만큼 이 행사가 시민과 상인, 자원봉사자가 나눔의 뜻을 함께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행사의 의미를 상기시키고 “오늘을 기점으로 다양한 분야와 연령층에서 봉사에 대해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9월 25일, 의정부시 가족센터에서 진행한 6천 번째 다문화가족사진촬영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다문화가족사진촬영은 사회복지법인 인클로버재단(이사장 한용외)에서 주최하고 의정부시 가족센터가 참여했으며, 관내 다문화가족 50가구의 사진 촬영 및 6천 번째 가족 탄생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인클로버재단 한용외 이사장과 이근후·이동원·정규봉 이사, 강선경 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 박춘섭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장, 윤연희 의정부시사회복지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회복지법인 인클로버재단은 다문화가족사진촬영을 비롯해 다문화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재능교육 프로젝트, 장학사업 등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의정부시 가족센터 또한 결혼이민자를 위한 취업지원교육, 한국어교육, 문화다양성 이해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다문화가족이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축사에서 “의정부시에서 6천 번째 가족이 탄생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문화가족이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의정부시 정보도서관은 다가오는 10월 ‘우리말과 우리글’을 주제로 사서컬렉션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월 13일(목) 오후 7시부터 『나만의 장서인 만들기』를 주제로 도장의 역사와 전각에 대해 알아보고 나만의 장서인을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15일(토) 오후 2시부터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김정선 작가 강연회를 진행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문장을 제대로 쓰고 다듬는 법’을 배울 예정이다. 10월 16일(일) 오후 2시부터 7세~ 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내 마음 ㅅㅅㅎ』김지영 작가와 그림책을 읽고 관련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2일 문화누리카드 이용률 촉진을 위해 송산1동과 장암동 임대아파트 단지로 문화누리카드 이용 가능 물품 판매 트럭이 직접 찾아가는 ‘누리터’를 성료했다.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누리터’는 누구나 누리는 문화놀이터라는 의미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 방문하기 어려운 이용자를 직접 찾아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며,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에서 주관한다. 오늘 행사에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50여 명이 한복, 수공예품 등을 구입해 400여만 원의 실적을 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의정부시는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미 발급자 및 발급 후 사용하지 않는 시민에게 문자와 전화, 우편 발송 등을 통해 지속 안내할 계획이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저소득층에게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복지 사업으로 1인당 연간 11만 원의 문화 향유 비용을 카드 형태로 지원한다. 공연, 영화, 전시, 도서, 음반, 교통, 숙박, 관광시설 등 등록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