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22일 12개 기관과 합동으로 상생회복 프로젝트-산업단지로 찾아가는 공동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와 함께 △부천산업진흥원 △노사발전재단 경인사무소 △부천근로자건강센터 △부천근로자종합복지관 △부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일쉼지원센터 △일드림센터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이동노동자쉼터 △노동복지회관 △여성회관 등 12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약 2시간 가량 부천테크노파크 4단지 내 야외광장에서 진행됐으며, 사업주 및 노동자 300여 명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기념품을 증정했다. 한편 당일 캠페인에서는 노동자의 건강권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부스 운영으로 근로자의 건강상담을 진행했고, 전문노무사를 통한 노무 상담과 정부지원제도 안내 등이 이루어졌다. 또한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사업 안내와 감정노동과 성평등, 일생활균형 등에 대한 시민인식 개선을 위해 여러 홍보사업을 진행했다. 직무스트레스로부터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수 있는 캐리커쳐, 타로카드 부스 등을 함께 운영하여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번 합동캠페인과 관련하여 오시명 문화경제국장은 “부천은 노사민정 활성화를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경기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Techno Valley)에 위치한 ‘스타트업 캠퍼스(Startup Campus) 창업체험센터’를 견학하여 창업가 정신 함양의 기회를 가졌다. 이번 견학은 기존 직장체험 및 취업연계 과정 외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와의 만남으로 학교 밖 청소년을 창의 융합형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천시 청소년 활동·보호 공모사업 ‘진로·취업프로젝트 드림잡’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학교 밖 청소년과 지도자 20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들은 스타트업 관련 이론 교육, 캠퍼스 투어, 창업가 인터뷰, 창업공간 탐방, 빅데이터를 기반한 그룹별 창업 미션 활동에 참여하여 창업에 대한 이해와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2017년부터 부천시의 지원으로 운영하고 있는‘진로·취업프로젝트 드림잡’은 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소속된 학교 밖 청소년의 취업역량 강화와 사회진입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스타트업 캠퍼스를 방문하여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9월 23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를 방문한 전라남도의회 기행행정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 전라남도의회 상생발전 협약에 따라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의회 간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 날 전라남도의회 방문에 따른 정책간담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 전라남도의회 상생발전 협약에 따라 제주4·3특별법 관련하여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관련 정보 공유 및 상호교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전라남도의회 의원들에게 ‘제주4·3특별법 제·개정 내용과 후속조치 및 피해자 보상’ 에 대한 설명 및 질의 응답하는 등 관련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철남 행정자치위원장은 “오늘 정책간담회를 통해 양 의회 간의 이해가 향상되고 앞으로 지속적인 의정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의원님들께서 앞으로도 지방자치,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며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와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지방자치와 자치분권에 대한 의정 노하우의 공유기회를 자주 갖자고 다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9월 23일부터 9월 26일까지 2일간, 11명 의원이 교육감을 상대로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교육행정 질문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교육행정 질문 첫날인 23일, 제409회 제1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열어 양홍식 의원, 강경흠 의원, 현지홍 의원, 송창권 의원, 정민구 의원, 양용만 의원, 6명이 순서대로 질문에 나선다. 이 날, 질문하는 의원별 질문ㆍ답변 방식과 질문 요지로는 양홍식 의원은 일괄질문ㆍ일괄답변 방식으로 학교신설 공약 관련, IB 교육 확대, 다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와의 협력, 폐교 활용 관련, 도교육청 및 시교육지원청에 포함된 특수업무 조직 분리 필요, 성산고 활성화를 위한 계획, 교육시설의 내진설치 의무화 및 지진과 화재예방 대책에 대해 질문한다. 강경흠 의원은 일괄질문ㆍ일괄답변 방식으로 아라동 인근 학교 신설 관련, 유치원 입교 대책, 과대학교, 과밀학급, 인구소멸 해결 방안, 교육문화시설 확충, 학교폭력, Wee센터, 학생건강추진단, 전문상담 확대에 대해 질문한다 현지홍 의원은 일문ㆍ일답 방식으로 학교폭력 피해학생에 대한 지원 및 센터 설립 운영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역사회 위기가구 상시발굴체계 강화를 위하여 관내 생활업종 종사자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집중 모집하고 있다. 이번 모집대상은 약국, 미용실, 부동산중개소, 숙박업소, 택배기사, 편의점 등 위기가구와 밀접접촉이 가능한 생활업종 종사자이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은 안부확인 및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발견 시 신속하게 제보하는 역할을 한다. 박근섭 우만1동장은 “더 촘촘하고 세심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 지원 강화를 위해서 노력하겠다"라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이 필요한 만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모집에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2일 홀몸어르신과 다문화가정 등 10세대에 쌀, 참치캔, 화장지 등 생필품이 담긴 장바구니를 전달했다. 사랑의 장바구니 사업은 팔달구의 대표 나눔 사업으로 2019년부터 뉴코아 동수원점(지점장 홍진화)과 함께 추진해왔으며, 매월 1세대당 7만원 상당의 주부식과 생필품이 담긴 장바구니를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등 10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화서1동에서 홀로 아이를 양육하는 윤○○ 씨는 “일상에서 필요한 생필품을 매달 지원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활짝 웃었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뉴코아 동수원점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복지자원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지난 19일(월)부터 금일 22일(목)에 4일간에 걸쳐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썼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이웃돕기물품을 활용하여 관내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으로 생각되는 가정에 방문하여 이웃돕기물품 전달과 안부확인을 하고 이 과정에서 상담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는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자 추진됐다. 박충선 대신면장은 “이번 사업이 드러나지 않는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고데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 힘쓸예정이며, 또한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조해 대신면민 모두가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는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여주시는 9월 22일 오전 9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조성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조성 연구의 수행기관인 (사)한국정책경영연구원의 이훈희 원장은 ‘여주시 고령친화도 진단’, ‘여주시 어르신 및 시민 대상 욕구조사 분석결과’,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조성 추진계획’ 등의 연구 결과를 제시했으며,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조성 연구 이후 WHO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위한 행정적 지원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는 점을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조정아 여주부시장,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김병옥 회장, 여주시노인복지관 이석자 관장, 여주대학교 김성희 교수, 경기복지재단 김춘남 연구위원, 여주시청 국장 및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조정아 부시장은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전 부서에서 적극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본 연구는 3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모니터단 위촉 운영, 표적집단면접(FGI) 실시, 고령친화도 진단을 위한 인식조사,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 등으로 추진했으며, 최종보고회로 연구는 종료되나 금년내 WHO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세종국악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아카펠라의 항해’를 개최한다. 재단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다양한 악기 연주와 해설이 어우러진‘악기의 항해’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더블베이스, 타악기, 생황 등에 이어 9월에는 반주없이 사람의 목소리로만 연주하는 혼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가 무대에 올라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드럼 비트까지 각기 다른 음역대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인다. 지난 2008년에 결성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제니스는 2015년 오스트리아 그라쯔 국제 아카펠라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무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이들의 해외 진출을 담은 이야기가 ‘자이언트 트리(2016)’라는 독립영화로 제작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악기 없이도 풍성한 사운드로 여주시민들에게 아카펠라의 매력을 전달할 제니스는 ‘참 잘했어요’, ‘기차타고’, ‘여행’, ‘Beauty & the Beast’ 등 어린이 관객을 위한 동요와 애니메이션 O.S.T, ‘Autumn Leaves’, ‘Just A Closer Walk Wi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여주시가 경로효친의 건전한 가족 제도 정착과 지역사회 효 문화 확산을 위해 3세대 이상 함께 사는 가정을 대상으로 부양지원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부양지원금은 '여주시 부모 등 부양자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원되며, 신청일 기준 만 75세 이상의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을 포함한 3대 이상이 관내 동일 주소에 5년 이상 주민등록 되어있고 실제 거주하는 세대 중 효도대상자를 부양하는 사람에게 연 20만원이 지급된다. 신분증과 통장 사본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을 하면, 10월에 부양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사망, 주소 변경 등으로 3대 이상 가정 구성요건이 변동된 때와 부양자의 지원 거부, 그 밖에 허위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신청한 경우 등은 지급이 중지되거나 환수조치 된다. 여주시는 “부양지원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효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효행 실천자의 자긍심 고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