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정발초등학교 풋살부 학생들이 지난 9월 17일(토) 고양시 HM풋살장에서 실시된 2022 고양 학교스포츠클럽 한마당 풋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뜻깊은 경기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풋살부 학생들은 다양한 전술과 짜임새 있는 경기 운영으로 최선을 다했다. 주장 서민준 학생은 “우리가 열심히 훈련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열심히 뛰어준 친구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풋살부 지도교사 방영훈은 “아이들과 학교에서 즐겁게 스포츠클럽(풋살)활동을 했는데, 고양 학교스포츠클럽 한마당 풋살대회에서 좋은 성적까지 거둬 기쁘다. 열심히 경기에 임해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대회에 출전한 학생들은 승리를 위해 매일 아침 시간과 여름방학을 활용하여 열심히 훈련을 진행했다. 하나가 되어 함께 운동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대회 직전에는 효율적으로 컨디션을 조절하여 이번 대회에 최상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었다. 김미정 정발초등학교 교장은 “매일 아침 무더운 날씨에도 훈련에 전념해 준 풋살부 학생들과 지도교사의 노력의 결과이다. 매우 자랑스럽고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준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2동은 지난 2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발굴한 한부모, 조손, 다문화 등 저소득 사례관리 15가구에게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에서 정성들여 손수 만든 맛있고 영양 가득한 돼지갈비를 전달했다. ‘이상과 신념이 있는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추구하는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에서는 소외계층들에게 사랑의 자장면, 생신상 차려드리기,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반찬나눔 등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옥인 위원장은 “저소득 어려운 주민들에게 따뜻하고 소중한 정성과 마음을 나눠준 후원자에게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수원특례시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태장사거리일원과 관내 상가를 방문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신규모집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주위에 복지혜택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찾아내고 생활업종 종사자 중심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모집 홍보 등 민·관 협력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상가 등을 방문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칫솔세트, 시장바구니 등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렇게 발굴된 대상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초기 상담을 거쳐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부동산과 미용실 등 관내 생활업종 가게에 방문해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모집 홍보를 함께 진행했다. 망포1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홍보를 통해 관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한수옥 위원장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적 위기를 겪는 복지위기가구가 많아졌다. 어려운 이웃들이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수원특례시 원천동은 지난 22일 취약계층을 위한‘사랑의 반찬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원천동은 스스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홀몸어르신, 중증 장애인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매월 나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반찬 재료는 관내 사업장인 삼성전기에서 제공하고 원천동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반찬 만들기를 위한 일손을 더하며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들을 직접 방문하여 정성껏 만든 반찬을 전달하는 등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에는 다양한 후원과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날 반찬은 새로 담근 김치, 멸치볶음, 깻잎장아찌, 카레 등으로 정성껏 준비해 25가정에 전달했다. 이정미 새마을부녀회장은 “많은 후원으로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꾸준히 ‘사랑의 반찬나눔’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지난 22일, 수원특례시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주스톡스 망포지점에 ‘기부증표(행복 나눔소)’를 전달했다. ‘기부증표(행복 나눔소)’전달사업은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서 2회 이상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온 사업장 및 단체에 감사패를 전하는 사업이다. 주스톡스 망포지점은 2022년 5월부터 매월 건강주스 20병(병당 5천원)을 기부하고 있다. 기부받은 건강주스는 홀몸어르신 및 사례관리 대상자 2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확인 및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고 있다. 주스톡스 망포지점 대표자는 “지역과 주민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매장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 “주스톡스의 지속적인 관심 덕분에 망포1동이 따뜻한 지역사회로 발전할 수 있는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주시가 관내 아동의 안전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사례관리를 본격 추진한다. 시는 피해 아동과 원가정, 학대 행위자의 재학대 예방을 위한 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해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업해 현대자동차 그룹 iCARE(아이케어) 차량 공모사업을 통한 ‘이동식 상담 차량’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iCARE(아이케어) 차량 공모사업은 공공아동보호체계 강화에 발맞춘 현장 지원을 위한 전국 최초 사업이며 선정된 6개소 전국 아동보호전문기관 중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이 선정됨에 따라 대상자의 욕구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상담 전용 차량은 카니발 모델 차량 내부를 개조해 가정 내 상담을 불편해하는 대상자를 위한 이동식 상담실이다. 기존 카페에서 상담을 진행했던 것보다 외부노출을 최소화하고 상담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iCARE(아이케어) 이동식 상담 차량은 올해 4분기 중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이날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이 직접 진행하며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2일 대표협의체 및 실무협의체 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종보고회 및 제5차 대표(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시민의 돌봄, 보호안전, 건강, 교육 등 10여개의 사회보장 분야 욕구를 조사해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도모하는 것으로 향후 4년간(2023년~2026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회보장사업을 선정하는 법정계획이다. 시는 계획수립을 위해 이슈토론회, 워크숍 및 주민 FGI 실시 등 총 14회에 걸쳐 3천300여명이 참석하는 사회보장 욕구 조사 및 의견수렴의 과정을 진행해 왔다. 이번 계획은 ‘탄탄한 사회보장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도시 광주’를 목표로 ‘더 편안하게, 더 안전하게, 더 건강하게, 더 든든하게, 더 활기차게, 더 쾌적하게’ 등 6개 분야의 사회보장 전략과 ‘사회보장급여 이용 및 제공 기반 구축, 지역사회 민간협력 제고’ 등 4개 분야의 지역사회보장 발전체계를 수립, 43개의 세부 사업을 선정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으로 앞으로의 4년간 광주시 복지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파주소방서는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등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등산 시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19~21년) 경기도 산악사고 현황을 보면 19년도 41명, 20년도 59명, 21년도 73명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산악 구조건수는 최근 3년 평균대비 125%나 증가하는 등 산악사고 수요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파주소방서는 10월까지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하여 등산객들에게 안전에 대한 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요 등산로 '산악안전지킴이' 운영 ▲산악위험안내표지판 및 구급함 등 정비, 보강 ▲산악사고 긴급구조역량 강화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산악사고 예방·대비 강화 ▲비대면 산악사고 교육·홍보 등으로 진행된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현재 파주 감악산에서도 꾸준히 산악구조 출동을 나가고 있다. 가을철 안전한 산행을 위해 간단한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산악사고를 예방할 수 있기에 무리한 산행은 자제하고 소방서에서 안내하는 예방수칙을 준수해 즐겁고 안전한 산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산시 단원구는 10월 한 달 동안 이륜차를 포함한 무단방치 자동차 일제정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일제정리 대상은 일정한 장소에 고정시켜 운행 외의 용도로 사용하거나 도로에 계속 방치된 자동차, 정당한 이유 없이 타인 토지에 2개월 이상 방치한 자동차, 장기간 방치돼 범죄 및 안전사고가 우려되거나 주민생활 불편 초래 및 교통을 방해하는 자동차 등이다. 단원구는 주민신고 및 단속반 자체적발을 통해 적발한 차량 소유자에게 자진처리를 안내하고, 자진처리 안내에 계속 불응할 경우 견인 및 폐차 등 강제 처리할 예정이다. 강제처리 이후에는 최대 15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되거나, 검찰에 송치돼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박근호 단원구청장은 “일제정리를 통해 자동차 소유자에게는 무단방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주민불편 해소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단방치 자동차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21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신규공무원의 임용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단원구에 임용된 신규공무원은 총 46명(행정18, 세무3, 전산1, 사회복지17, 공업2, 보건1, 환경1, 시설2, 환경1, 방송통신 1)이다. 단원구는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결재도장을 임용축하 선물로 전달하고 새내기 공무원들의 원활한 업무수행 및 빠른 공직적응을 위해 업무별 맞춤형 직무교육을 빠른 시일 내에 실시할 예정이다. 박근호 단원구청장은 “힘든 수험생활을 끝내고 공무원에 임용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안산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령받은 신규 공무원들은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 일선행정에 배치돼 시민 가까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