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2일, 2030년 동두천 도시관리계획(재정비) 도시계획시설(도로)의 주요 현장을 찾아,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일정을 가졌다. 이날 현장 방문은 김승호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7명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및 용역사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현장 방문은 도시계획시설(도로)추진 예정인 ▶중앙시장 주차장 인근(중로 1-51) ▶국민건강보험공단 인근(소로 2-92) ▶무궁화유지 인근(완충녹지 30) ▶장수마을 인근(소로 1-112~1-115) ▶국가산업단지 윗길(소로 2-341~2-342) ▶하봉암IC~하봉암 연결도로(소로 2-343) ▶자원암 일원(소로 3-400) ▶웃안흥 마을회관 인근(소로2-344) ▶상우아파트 인근(소로 2-340) ▶예래원 인근(소로 2-338)▶사당골 경로당 인근(소로 2-339) ▶지행동 휴먼빌 2차 아파트 인근(소로 3-403) 순서로 진행됐다. 의원들은 다니는 현장마다 관계 공무원들에게 인근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서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원활한 교통 흐름에 지장이 없는 도시계획시설(도로)이 조성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마스크 제조업체인 에스비 글로벌 헬스케어가 성남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KF94 마스크 30만 장(1억8600만원 상당)을 9월 22일 성남시에 맡겼다. 시는 이날 오후 4히 시장 집무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상봉 에스비 글로벌 헬스케어 회장, 이승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기탁식’을 했다. 맡은 마스크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지역내 복지생활시설 68곳과 단대오거리 인근 8개 동에 사는 저소득층에 전달하기로 했다 에스비 글로벌 헬스케어는 양주시에 있는 본사를 둔 회사로 사회공헌사업 범위를 넓혀 어려운 이웃의 개인 방역에 도움을 주려고 성남시에 자사 제품을 기탁하게 됐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이 22일 경기도의회 제36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경기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도정질문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전동킥보드 안전대책 마련과 생존수영교육 및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운영 활성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출산양육정책 마련 등으로 도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것이었다. 전동킥보드(PM)에 대해서 “이용자의 편의성을 도모하고자 했던 전동킥보드의 취지가 퇴색되어 도리어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PM 주자창 설치, ▲무단 방치된 전동킥보드 견인, ▲안전하고 올바른 PM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 등 전동킥보드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생존수영 교육과 관련하여, “초등학교 생존교육 의무교육 시간과 대상이 확대되어야 하고, 아이들의 신체능력과 발달수준에 맞는 체계적인 표준교육과정 마련으로 교육의 연속성과 실효성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하며, 더불어 '경기도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에 따라 영유아, 성인, 장애인 등 일반 도민들을 대상으로 한 생존교육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환경성적표지·저탄소제품 도안 변경을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총 8개 수상작품을 선정하고, 9월 23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서울 은평구 소재)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표지, △환경성적표지 △저탄소제품 등의 제도 취지가 각각 다름에도 불구하고 도안이 서로 비슷해 소비자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점을 해소하고, 관련 인증 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올해 6월 29일부터 7월 28일까지 진행됐다. 학생, 전문가 등 각계에서 총 70개 작품을 응모했으며 시민단체, 디자인 전문가가 포함된 평가단에서 1차로 평가하여 16건을 선정한 뒤에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8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종 수상작은 대상 1팀(김민선, 백승기)을 비롯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 등 총 8개 팀이며, 이들에게 총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번에 선정된 수상작을 토대로 올해 말까지 전문가의 보완 및 검토를 거쳐 환경성적표지 인증제도 공식 도안(안)을 마련하고, 2023년 이후 공식 채택할 예정이다. 장기복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김미리)는 9월 23일부터 제363회 임시회에서 2022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경기도교육청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경기도교육청에서는 총 5조 62억원이 증가한 24조 2,021억원에 상임위 소관 예산은 기정예산보다 2조 1,124억원 증가한 8조 381억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기금운영계획 변경안을 지난 9월 8일 제출했다. 도교육청은 교육환경개선사업, 미래학교설립운영비, 직업교육운영비와 향후 세수 악화 등의 상황에 대응하여 안정적으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편성안 등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위주로 편성했다. 김미리 위원장은 “경기도교육청 예산이 교육현장의 꼭 필요한 곳에 편성됐는지 면밀히 살펴 예산의 낭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심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행정위원회는 지난 9월 13일 추경예산안 사전설명회를 실시하는 등 2022년도 경기도교육청 제1회 추경안 심사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신성영 의원은 최근 열린 ‘제281회 인천시의회(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서 인천시청 신청사 건립의 신속한 착공을 촉구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성영 의원은 인천시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공무원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현재 700명이 넘는 공무원들이 사용하고 있는 신관의 경우 엘리베이터 부족으로 인해 과다한 대기시간이 소모되는 등 청사로서의 기능을 다하지 못한 점을 지적하며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인천시는 지난 1985년에 지어진 5층 건물의 현 시청사가 협소하고 사무공간이 부족해 시청 인근 건물인 오피스텔을 매입, 별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과다한 공원화 사업으로 인해 기존 도로가 제 기능을 잃고, 신청사 건립이 무산되는 등 공간 활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는 점과 신관 매입으로 인한 예산 낭비와 신청사 건립 지연으로 인한 청사 공간 부족 등 ‘공무원의 열악한 근무환경은 곧 시민의 불편으로 돌아갈 것’을 염려하며 신청사 건립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신성영 의원은 “신청사 건립뿐 아니라 인천시에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은 22일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 현장, 월미바다열차 월미공원역, 월미 음악분수대 등을 방문해 사업추진 및 운영 현황을 듣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해양수산부와 인천시 해양항공국, 인천교통공사,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등의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해양수산부가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건설 중인 해양 문화·교육시설로, 월미도 갑문매립지 일대에 사업부지 2만7천601㎡, 건축연면적 1만7천318㎡, 지상 4층 규모에 총사업비 1천67억 원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사업 부지를 제공하고 해양수산부는 건설비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건설되고 있으며, 오는 2024년 6월 개관을 목표 건설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 월미바다열차는 인천 월미도를 순환하는 국내 최장의 도심형 관광모노레일로서 노선길이 6.1km, 교각 184주, 역사 4개로 구성돼 있으며, 인천교통공사와 자회사인 ㈜인천메트로서비스에서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이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여러 차례 운행 재개 및 중단을 반복하다 지난해 11월부터 정상 운행 중이며, 지난 8월말 기준 올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5G 이동통신망에서 짧은 지연시간 및 속도를 보장하는 가상 전용 네트워크 생성 기술과 재난사고와 같은 응급현장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휴대용 엑스선 진단기 등 산업기술 혁신을 이끌 29개 신기술과 11개 신제품이 탄생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9월 22일 '2022년 제2회 신기술(NET)‧신제품(NEP)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40개의 혁신적인 신기술과 신제품에 인증을 부여했다. 신기술(NET) 인증에는 총 163개 기술이 신청했으며, 3단계 심사를 거쳐 29개(인증률 18%) 혁신기술에 인증을 부여했다. 특히, 5G 이동통신망에서 망 쪼개기(네트워크 슬라이싱) 구현 시 짧은 지연시간 및 속도를 보장하는 가상 전용 네트워크 생성 기술이 정보통신 분야 신기술로 선정됐으며,해상 기름 유출 사고 시 기름 탱크내부에서 정제 작업을 통해 기름을 농축하여 경제적인 방재작업이 가능하게 하는 나노 표면구조 마이크로 필터 유수분리 기술이 화학생명 분야 신기술로 선정됐다. 신제품(NEP) 인증은 총 121개의 신청제품에 대한 체계적인 심사를 통해 기술적,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11개 제품(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가 2022년 9월 22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고, 이번 창립된 의원연구단체인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는 총 10명 의원으로 구성됐다. 창립 총회에서는 정관 제정, 임원 선출, 연구활동계획서 등을 심의‧의결했다. 대표의원은 임정은 의원(서귀포시 대천동·중문동·예래동,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으며, 부대표의원에는 이경심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다. 임정은 대표의원은 “제주의 자연환경 보전뿐만 아니라 사회 및 경제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연구 활동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면서 “앞으로 동료의원님들과 함께 제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아젠다를 발굴하고 문제에 대해 많이 공부하며 대안을 찾아가겠다.”고 했다. 이번 창립총회를 통해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는 특정 주제에 국한하지 않고 제주의 현안문제 뿐만아니라 자연환경, 사회 및 경제 발전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활동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고 제주도민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전라북도의회 송승용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제3선거구)이 '전라북도 도민 인권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현 조례상 도 인권침해 상담․조사 대상 범위가 도민들의 인권 의식 수준과 기대에 미치지 못하여 조사대상 범위 확대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 됨에 따라, 조사 대상 범위를 확대하고, 기초지자체와의 권한 충돌여부 등 각종 법령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위해 개최됐다. 토론회에서는 조례개정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분석 한 김원규 前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정책과장의 발제문을 토대로, 박성훈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 팀장이 국가인권위원회 조사 대상과 조사 권한을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인권조례상 조사대상을 비교 토론했으며, 안채리 경기도 인권담당 조사관이 ‘도 지원 단체’인권조사와 관련한 사례를 중심으로 토론했고, 안시형 서울시 금천구 인권전문관이 기초지자체 조사대상 포함과 관련하여 토론했다. 한편 전라북도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조사대상을 도내 시․군 위임사무에 한하여 시행 하던 것을 ‘시․군 조례에 의해 요구된 사항’으로 확대하는 한편, 조사대상기관 또한 도의 10억 이상 지원을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