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1동 주민자치회 기획운영분과는 2022년 마을의제사업인 당장 GO(플리마켓)을 탄현마을 4단지와 6단지 산책길에서 11시부터 14시까지 플리마켓을 개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당장GO(플리마켓)는 탄현1동 주민자치회 2022년 마을의제사업으로 안 쓰는 물건이나 재활용이 가능한 물건을 나누워 쓰거나 판매하여 생활 속 쓰레기 줄여 탄소중립실천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날 플리마켓은 나눔 판매뿐만 아니라 꽃피는 환경분과 2022년 자치사업인 소창행주 만들기 체험활동과 구석구석 커피향기 골목길 사업 친환경 주방비누 만들기 등과 어린이들을 위한 보드게임 등 알차게 진행됐고, 탄현1동 주민자치회 문화예술분과 실버동요합창단 공연과 헬로유기농, 테너 강형모의 버스킹 공연을 더해 주민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박상원 탄현1동장은 “ 뜨거운 열정으로 참여해주신 탄현1동 주민들과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10월에 계획돼 있는 마을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 마련해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손맛,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위원들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돕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고추장 돼지불고기, 가지 두부부침, 무생채 등의 반찬을 준비하여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이영숙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태풍 등의 여파로 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많아 걱정된다”며“어르신들이 든든하게 식사하여 간절기 감기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기범 조원1동장은“변함없는 마음으로 동 주민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조원1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30일까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으로 두어 지난 21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동시에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진행했다. 일산역 광장에서 진행된 행사로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일산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홍보물품인 스트레칭 밴드, 시장 장바구니와 어려운 복지위기가구 발굴 내용의 안내문을 일산역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과 관내 시장, 편의점 및 상가를 방문하여 홍보했다. 또한 복지상담소를 통해 각각 개인별 맞춤형 복지상담을 진행했고 주변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을 발견할 시 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하도록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권순모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관심을 더 갖고 위기가구 발굴에 동참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20일 2박3일간 제주특별자치도에 자원순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제주도 내 행정복지센터 및 관광지에 설치된 네프론(인공지능 순환자원 회수로봇)을 체험해보고, 활용사례와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뿐만 아니라, 현재 진행예정인 고양시 관광특화거리 사업을 위한 벤치마킹으로 제주도 칠십리 음식특화거리를 방문하여 사례답사를 진행했으며, 제주도 자연체험 활동 등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역량강화와 사업에 대한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지난, ‘2021년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최우수상’, ‘2022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 대상’등 우수 주민자치회로 거듭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자원순환 벤치마킹을 통해 향후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활용 가능한 사례를 연구하여 동 특성에 맞게 적용할 예정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22일,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들을 격려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8월에 발생한 수원 세모녀 사건과 같은 안타까운 사건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촘촘한 인적 발굴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및 역량강화 교육 △취약계층 독거노인 대상 복지멤버십 가입 독려 △정자2동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등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명희 생활지원사는“정자2동은 월 2회 정기적으로 반찬을 지원해주고, 수시로 이웃돕기 후원물품을 제공하는 등 그동안 협조체계가 잘 이루어져 돌봄 취약 노인을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혜인 정자2동장은“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찾을 수 있도록 관내 어르신들에 대한 작은 이상 징후라도 동과 공유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1동 주민자치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랑 담고 장 담고’행사를 통하여 고추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로 250개의 고추장이 만들어 졌으며,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외롭고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만든 고추장을 전달했다. 이를 위해 주민자치회 및 통장협의회 등 여러 직능단체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고추장 만들기에 노력과 정성을 다한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나 이번 ‘사랑담고 장담고’행사는 『2022년 경기도 주민자치제안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으며, 이는 일찍부터 행사를 준비한 백석1동 주민자치회의 애정과 노력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석구 주민자치회장은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마음을 전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공인희 분과장(백석1동 주민자치회 사회복지분과)은 “장담그기 행사를 준비하면서 힘든 점도 있지만 우리나라 전통을 이어간다는 보람이 있었다. 계속된 경험으로 매년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1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0월 3일 저녁 7시 백석체육공원에서‘흰돌 돗자리 영화제’를 개최한다. ‘흰돌 돗자리 영화제’ 행사는 10월 3일 개천절 저녁7시 백석체육공원(백석도서관 옆)에서 상영되며, 지역주민이 돗자리 및 간이 의자 등을 지참하여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흰돌 돗자리 영화제’에 상영되는 영화는 ‘한산 : 용의출현’으로 행사 당일이 개천절이라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한산 : 용의출현’은 올해 7월에 개봉한 최신작일 뿐 아니라 누적관객 725만명에 달하는 흥행영화로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이석구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가족 또는 연인끼리 와서 많이 봐주셨으면 한다”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희망했다. ‘흰돌 돗자리 영화제’ 행사는 10월 3일 개천절 저녁7시 백석체육공원(백석도서관 옆)에서 상영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돗자리 및 간이 의자를 지참하면 앉아서 편히 관람이 가능하다. 우천 시 연기된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22일, 장안구 공직자를 대상으로 보도자료 작성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보도자료 작성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수원시 언론담당관 이지현 주무관은 △뉴스에 대한 이해 △좋은 기사 작성법 △문장과 단어의 선택 등 보도자료 작성 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교육 대상자들이 직접 보도자료를 작성해봄으로써 교육 효과를 높였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장안구 주요 시책 등을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직원들은 홍보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구정 실현에 힘써달라”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개학을 맞아 학교 급식의 식중독 예방 및 식재료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식품안전 담당 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하며, 학교·유치원·어린이집 급식소 및 학교급식 식품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유통기한 경과식품 사용 행위, △위생적 취급기준 및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 사항 준수 여부,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사항.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위생관리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점검 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식품은 수거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살모넬라,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균 오염 여부 검사 의뢰도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학교 등 집단급식소는 식중독 발생 시 대규모 피해로 확산될 우려가 있어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이번 점검으로 급식소 조리음식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포천 전문상담 교육연구회(회장 태봉초 전문상담교사 김진아)는 연극을 활용한 학교 상담 방법 연구를 위한 심리극 관람 및 협의회를 지난 16일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일대에서 진행했다. 연극의 학교 상담 적용을 위해 먼저 심리극을 관람하고 이와 관련한 내용과 학교 상담에 연극, 문화예술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문상담교사들이 함께 관람한 연극은 정극장의 행오버로 약 90여 분간 관람했고 배우들의 열정 넘치는 혼신의 연기를 보고 감명받았으며 울고 웃고 반전이 넘치지만 그런 연극 내용 중에서도 상담교사로서 주의 깊게 살펴야 할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대본상에 나오는 학교 상담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 오해 부분을 공감하고 전문상담교사들이 앞으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에 많은 교사들이 동의했다. 또한 학생들의 자해·자살에 대해 더 많이 공부하고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학교에서 학생들의 정서적 지지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전문상담교사들인 만큼 심리극의 내용에서 많은 생각할 거리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심리극 관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