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주시는 2022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348호, 공동주택 1천910호의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함에 따라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이의신청 기간을 오는 10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시 대상은 2022년 1월 1월부터 5월 31일까지의 사이에 신축, 토지 분할·합병 등 변동 사유가 있는 주택으로 개별주택가격은 주택 소재지 시‧군‧구에서, 공동 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부동산원에서 매년 조사·산정해 해당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주택가격은 광주시청 세정과(760-2198, 2199) 또는 주택 소재지 읍‧면‧동사무소, 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열람 가능하다. 의견이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서면으로 제출하면 인근 주택과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해 처리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은 27일 오전 강남구의회 의장실에서 메릴랜드 장관을 접견했다. 지미 리 장관은 메릴랜드 주 최초로 한국계 행정부 장관에 취임해 한국인으로서는 두 번째로 미국 주 정부 장관 자리에 올랐다. 현재 (확인 필요) 메릴랜드주 특수산업부 장관을 맡고 있으며 소수계 기업의 정부 계약 및 조달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이날 지미 리 장관은 미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기업이 갖춰야할 소양과 전략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김형대 의장은 강남의 발전을 위한 국제적 견해를 청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청취했다. 환담을 나누며 김형대 의장은 “이번 방문으로 강남구와 메릴랜드주의 우호를 돈독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한 ‘제5회 꿈올림 축제’에서 우수사례 공모 청소년 수기 부문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수 청소년 경기도지사 표창은 청소년기에 어려움을 이겨내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에게 부여하는 상으로 광주시 꿈드림 김예원 청소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센터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동아리인 ‘학교 밖 청소년 운영위원회 꿈마당 프로그램’을 우수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청소년이 참여하는 예술제, 영상, 미술, 사진 4개 부문에서 청소년 5명과 센터가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 광주시 꿈드림 최은희 센터장은 “자신의 미래를 위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들과 현장에서 땀 흘려 노력한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오늘이 웃음으로 가득한 광주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주시는 자동차 배출가스 오염물질의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전기자동차 구매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보급계획 중인 전기화물차 대수는 5대이며 10월 중 추경예산 의회 승인 후 최종 확정된다. 시는 관내 전기화물차의 수요가 많고 최근 반도체 수급 지연 등으로 차량출고가 지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사업내용 사전공고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접수 후 추경예산 확정 범위 내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기화물차는 1대당 최대 2천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모든 차종(초소형은 제외)은 배터리 용량, 주행 거리 등에 따라 금액이 차등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으로 광주시에 주소를 두고 연속 3개월이 경과된 개인, 법인, 공공기관 등이다. 구매 공모를 하고자 할 경우 10월 6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접수를 시작해 예산 범위 내 차량 출고 순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주시는 집중호우 피해 주민에게 6억2천500여만원의 지방세 세제지원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수해 피해 주민지원을 위해 지방세 관계 법령에 따른 취득세, 자동차세 세제지원과 전국 최초로 호우 피해 주민을 위한 시세 감면 동의안이 시의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돼 재산세와 주민세까지 감면 지원했다. 특히, 시는 국가재난정보관리시스템(NDMS)에 피해 사실이 접수된 내역을 토대로 지난 23일 현재 지방세 총 5천154건, 6억2천500여만원을 자체적으로 직권 감면 처리하고 신속하게 환급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세제지원 내용으로는 침수 차량 대체 취득에 대한 취득세 109건 1억7천100여만원, 침수 차량 자동차세 88건 1천300여만원, 침수 주택·건축물·농경지에 대한 재산세 3천325건 3억7천여만원, 침수 피해 주민 및 사업장에 대한 주민세 1천632건 7천100여만원을 감면했다. 시는 피해 주민에게 기납부 세액을 환급해 주기 위해 안내문 개별 발송 및 SNS 등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감면 결정 통지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행정적 지원을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북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북구 행복어울림센터에서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행자위 소속 의원과 북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행자위는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한 전문성 확보, 참여 계층의 다양화 등 주민참여예산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임원진과 진솔한 논의를 이어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매년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함으로써 행정과 주민이 함께 머리를 맞대 구 재정의 운용 방향을 공유하는 제도이다. 이는 주민이 직접 지역의 현안사업을 발굴하고 예산을 반영함으로써 효율적이고 투명한 재정 운용을 도모하는 순기능을 하고 있다. 전미용 위원장은 “북구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전국 최초로 도입한 영광스러운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이러한 업적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우리 모두의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본격적인 지방자치․지방분권 시대를 맞이하여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함께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본연의 취지에 부합한 정책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용인교육지원청은 9월 26일과 27일 2회에 걸쳐 ‘초등교사 교육과정 편성·운영 및 평가 역량 강화 연수’를 용인교육지원청 처인성홀에서 실시했다. 이 연수는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 전환과 사회적 일상회복에 따라 교사의 교육과정 운영 및 평가 역량 함양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10월 5일과 6일은 학교자율과정 실습, 10월 12일과 13일은 평가도구 개발 실습 강의를 소규모로 병행할 예정이다. 9월 26일은 교사 1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교육청이 지정한 학교자율과정 실천학교 운영 사례 발표와 교사의 교육과정 전문성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서는 포곡초, 현암초, 제일초 등 3개 학교의 교육과정 재구성 및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학교 여건과 실정에 적합한 교육과정 자율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김현규(나룰초) 교사가 학교자율과정 편성․운영 활성화를 위한 교사의 교육과정 전문성을 주제로 강의했다. 9월 27일은 교사 110명이 참석하여, 경기도교육청이 지정한 성장중심평가 실천학교 운영 사례 발표 및 교사의 평가 전문성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서는 송전초의 학교자율과정과 연계한 성장중심평가 실천사례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2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 300개를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해 서명철 본부장, 박윤근 용인서부지사장, 임순옥 용인동부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생필품 꾸러미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사회공헌활동 ‘우리동네 행복더(+)함’ 사업의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한 즉석밥, 김, 통조림 등 생필품 16종으로 구성됐다. 서명철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돕고 사회적약자를 지원하기 위해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명철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꾸러미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이천시는 9월 28일부터 10월 12일까지 2주간'2022년 하반기 이천시 정책 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새로운 이천, 함께 여는 미래”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세부 주제는 ▲행정서비스 향상, 시민불편 개선, 행정혁신, 업무개선 아이디어 ▲미래첨단산업 육성, 안전도시, 청소년·노인·아동복지 정책 아이디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친환경 정책 아이디어로 정했다. 이천시 시정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며, 접수방법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와 국민생각함 내 공모제안‘2022년 하반기 이천시 정책제안 공모전’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제출 된 아이디어는 추후 실무부서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최우수(1명, 100만원), 우수(2명, 50만원), 장려(3명, 30만원), 노력(5명, 5만원)을 선정하여 오는 11월 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2022년 하반기 이천시 정책 제안 공모전'이 민선8기를 맞이하여 처음으로 개최하는 제안공모전으로 새로운 이천, 함께 여는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제도와 아이디어 발굴하고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자담치킨 신생연점은 지난 26일 소요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순살치킨 7마리를 기탁했다. 소요동의 착한식당 자담치킨 신생연점은 매월 아동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치킨을 기탁하여 대상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자담치킨 신생연점 정상구 대표는 “열심히 튀긴 치킨이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들의 영양 섭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이에 소요동장은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복지 체감도 향상에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하시는 자담치킨 신생연점 정상구 대표의 정성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