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여주시 경제공동체와 사회적경제 판로기반 조성과 친수기반 여주시의 대표 명품화 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여주형 소셜리버마켓 “여주야 놀장 ver. 2 『여강 나루장터』 를 개최한다. 오는 10월1일(토) ~ 3일(월),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5월에 열린 여주야 놀장 ver.1의 가을버전으로 신륵사 관광단지 도예랑 일원에서 열리며, 여주도자페스타, 공예페스타 행사와 병행되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여주시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관계자는 “여주시 지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장터는 향후 시민이 계획하고 시민이 직접 운영하는 여주형 소셜리버마켓으로 계획중이며, 도자페스타와 공예페스타와 더불어 새로운 여주 대표 명품행사로 자리매김을 기대한다” 고 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여주시 황학산 수목원에서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제공하여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회복의 도움을 위해 숨&쉼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숨&쉼 산림 치유 프로그램은 9월 23일부터, 10월 19일까지 총 4회기로 각각 진행되며, 산림의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참여자들의 심신 건강 및 면역력 향상 등 심리안정 및 건강증진 활동에 도움 되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의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신체적, 정신적 활동 역량증진, 사회적 고립을 방지할 수 있었으며, 프로그램은 생태탐방, 건강 호흡, 앉은 체조 등 다양하게 구성됐고 여러 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산책로를 걸으면서 산책로에 핀 꽃과 나무를 보며 소감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나무와 풀이 우거진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맑은 공기를 마시니 마음이 정화되고 오랜만에 야외에서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는 시간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 엄경숙 센터장은 “거리두기 해제 후 조심스러운 시기이지만 최대한 참여자들에게 안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여주시는 관내 부동산 등 재산을 보유하면서 과점주주 주식 지분비율이 증가한 비상장법인 160여 개의 법인에 대해 과점주주 취득세 일제조사를 추진한다. 과점주주란 주주 또는 유한책임사원 1명과 그의 특수관계인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로서, 그들의 소유 주식합계 또는 출자액 합계가 해당 법인 발행주식 총수 또는 출자총액 100분의 50을 초과하고 그에 관한 권리를 실질적으로 행사하는 자들을 말한다. 비상장법인 주식을 취득함으로써 과점주주가 된 경우 해당 법인의 부동산 등을 주식취득 지분만큼 취득한 것으로 보며 이에 해당하는 과점주주는 주식을 취득한 날부터 60일 이내 취득세를 신고·납부하여야 한다 여주시는 조사대상 법인으로부터 10월 중 과세자료를 제출받아 과점주주간 내부거래에 따른 지분 증가, 기 신고 납부 등에 따른 소명자료 조사를 마무리하고 미신고 또는 과소 신고한 사항에 대해 취득세를 일괄 과세예고 및 부과할 방침이다. 김창현 세정과장은 “빈틈없는 세원 관리로 탈루세원을 예방하고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과점주주 일제조사를 실시하는 만큼 조사와 관련하여 법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여주시 여주박물관 전통문화교육 수강생들이 제28회 행주미술․공예․디자인대전과 전국안동한지대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아 눈길을 끈다. 경기권역 최대의 미술 공모전이자 신진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모전 중 하나로 인정받는 행주미술․공예․디자인대전에서 민화그리기(심화) 강좌의 수강생 노경애가 '모정 2폭대련'으로 특선을, 노을순은 '화조도'와 '만수무강'으로 특선과 입선을 했다. 수상자들의 작품 전시는 10월 5일(수)부터 10월 7일(금)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장 제2전시장에서 열리며, 전시 종료일에 시상식을 한다. 닥종이 인형 공예 강좌의 수강생들은 제11회 전국안동한지대전에 참가하여 안정화는 '장군멍군'과 '가족', '탐구생활'로 특선과 입선을 했고, 임영선과 전정애는 '기차 여행'과 '수박밭에서'로 입선을 했다. 10월 1일(토) 안동한지축제 무대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10월 3일(월)부터 4일(화)까지 수상 작품의 전시회가 개최된다. 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강생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며 우리 전통문화의 맥을 꾸준히 계승한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공간활용연구회’(회장 김미수 의원)’는 9월 27일(화) 의회 영상회의실에서 2차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6명의 회원이 전원 참석했으며, 연구회의 일정 조율 및 현장 답사 장소 선정 등을 논의했다. 연구회는 10월 중순 경 관련 전문가 및 유관부서와 함께 김포의 작은미술관 보구곶과 같은 외부공간 활용 우수사례 현장 답사를 실시하고, 고양특례시에 적용 가능한 우수점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한 이를 위해 연구회는 구산동 민방위대피시설, 덕은동 배수펌프장 부근 및 행신도서관 뒤편 등의 관내 유휴공간을 사전에 탐색하고 현장 답사 시 활용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 회의를 주관한 김미수 공간활용연구회 회장은 “우수사례 현장답사를 통해 고양시 유휴공간의 혁신 및 고양시민의 공간에 대한 갈증해결 방안을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의회 공간활용연구회는 관내 유휴부지 및 활용가능한 공간을 발굴하고 적정한 활용 방안을 제시 및 조성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로 김미수 의원이 회장, 장예선 의원이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고부미, 이해림, 최규진, 최성원 의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양주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유예 시간을 확대 운영한다. 이는 민선 8기 양주시 공약사항 중 하나인 ‘주정차 단속 신축적 운영’의 일환으로 물가 상승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위축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시민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현재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실시 중인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유예시간을 30분 늘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으로 확대 적용한다. 단 소화전 주변 5m 이내, 횡단보도 10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정문 앞 도로 등 절대 주정차금지구역과 주민신고제 운영구간은 단속유예 대상에서 제외되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재작년에 이은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유예 시간 추가 확대 조치로 지역 상권을 찾은 방문객과 소상공인·자영업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주정차 환경을 만들겠다”며 “선진 주정차 문화 확립을 위해 불법주정차로 인한 통행불편 다발구간은 유예기간에도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펼쳐 시민불편 최소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2020년 코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기유아교육행정협의회(회장 이정열)에서는 2022년 9월 28일부터 9월 29일에 걸쳐 원장단, 원감단 순으로 경기도 공립유치원 취원율 확대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유아교육행정협의회는 경기도 공립유치원 관리자인 원장, 원감, 전문직으로 구성되어 있는 단체이고, 참여 인원수는 412명 정도이다. 코로나 19 및 인구감소로 인해 유아모집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유아교육행정협의회는 공립유치원의 취원율 제고를 위해 토론회를 개최함으로써 관리자의 역량을 제고하고 공립유치원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고자 함께 힘을 모았다. 이번 토론회는 사전에 시군별로 지역별 토론회를 거쳐 모아진 우수사례 및 취원율 제고를 위한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과 워킹그룹의 협의 결과를 서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유치원에서는 토론회 결과를 참고하여 유치원 상황과 지역 실정에 맞게 취원율 확대를 위한 방안을 강구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경기유아교육행정협의회(회장 이정열)은 현재 유아모집을 앞두고 병설, 단설을 포함한 공립유치원의 가장 큰 이슈는 취원율 확대라고 생각하며, 토론회에서 공유한 내용 중에 각 유치원에 적용할 만한 부분이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은 9월 26일 주요 간부직원 및 신규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서약식을 가졌다. 지난 8월 입사한 신규직원 4명이 ‘고양시 공직자 및 산하 임직원 10대 청렴 행동수칙’과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 금지 서약서’에 서명하고 선서한데 이어, 간부직원 청렴서약식에서는 팀장 이상 간부 전원이 참석하여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고 법과 원칙 준수, 부패 예방, 지위 권한 남용 금지 등을 담은 ‘청렴실천서’에 서명하고 선서했다. 진흥원은 매달 ‘청렴의 날’을 지정하여 청렴 메시지 전파, 청렴 퀴즈대회, 청렴 자가진단, 부패방지 모의신고 훈련 등 전직원이 참여하는 ‘반부패·청렴 인식확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산하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에게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역사 인식의 폭을 넓히기 위한 체험활동으로 국립중앙박물관과 용산전쟁기념관으로 청소년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걸어서 박물관 한 바퀴’ 박물관 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물관 탐방은 평소 역사교육에 대한 학부모 및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과 요구에 부응하고, 교과서와 영상을 통한 지루한 수업 방법에서 벗어난 체험식 현장 방문 수업으로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여 역사교육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물관 탐방에 참여한 방과후아카데미 6학년 청소년은 “교과서에서만 봤던 우라나라의 유물을 실제로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교과서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역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높아진 것 같다”고 박물관 탐방에 대한 만족도를 표현했다. 한편 이종순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모처럼 여유 있게 진행된 박물관 탐방은 야외활동 및 역사교육에 관한 관심이 높은 만큼 노을학교 청소년의 참석률이 매우 높았다”며 “컴퓨터 게임과 자극적인 미디어에 길들어 있는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여 주말 여가에 긍정적인 도움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재단법인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10월 15일(토)부터 11월 19일(토)까지 5주간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월간진로 체험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월간진로 체험활동은 청소년들에게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전문 직업인과 만남을 통해 진로 계획 수립을 위한 새로운 정보 습득과 직업 관련 체험활동, 질의응답 시간 등 자신의 진로를 자기 주도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직업인 ▲이미지컨설턴트 퍼스널컬러(색채 전문가) ▲팻푸드 스타일리스트(반려동물 식품) ▲파티시에(제과 제빵사) ▲플라워 디렉터(꽃의 부가가치를 창조하는 직업) 등 이름도 생소한 이색 직업 전문가 4명을 직접 초빙하여 2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을 겸한 직업 체험을 진행한다. 특히 이미지컨설턴트 퍼스널 컬러는 진단키트를 통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함께 자신의 톤에 맞는 계절별 메이크업, 옷 코디, 퍼스널 향수 찾기 체험 등 전문가의 컨설팅으로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월간진로 체험활동은 10세~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각 프로그램 별 20명씩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