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는 지난 9월 24일(토) 의정부청과야채시장에서‘재능자원봉사 문전성시(門前成市)’행사를 진행했다. 의정부청과야채시장에서 매주 진행하는 토요장터와 협력하여 진행된 이번 재능자원봉사 문전성시는 의정부시민, 상인, 학생, 자원봉사자 등 약 200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활동 및 재능봉사활동, 플리마켓까지 열려 풍성한 행사가 됐다. 최근 전통시장의 활성화가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의 재능봉사활동과 전통시장을 접목한 이번 행사는 추후 재능봉사활동을 통한 의정부시 자원봉사의 활성화 및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의정부시의 많은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분들과 전통시장 상인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의정부시 재능봉사와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도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이담양평해장국에서는 저소득 독거노인 10가구에 따뜻한 해장국을 대접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담양평해장국 마익수 대표는 2016년부터 정기적으로 중앙동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해장국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꾸준히 선행을 베풀어 지역복지 체감도 향상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며칠 전에도 마익수 대표가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선지해장국을 본인 또는 주변 이웃이 식사 지원을 요청한 홀몸노인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중앙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정기적으로 생활고에 놓인 소외계층 주민에게 귀한 음식을 제공해 주신 마익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이천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해외판로개척을 위해 이천시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베트남(호치민, 하노이) 시장개척단 사업’을 다가오는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천시 베트남 시장개척단의 모집기간은 10월 11일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5개사를 선정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이천시 베트남 시장개척단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화상상담방식으로 진행됐던 지난 3년간의 개척단사업과 달리 현지파견 수출 상담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척단 모집에 선정되는 기업은 바이어 섭외 및 상담주선뿐 만아니라 현지상담장 및 차량임차료, 통역, 항공료(50%)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천시는 코로나-19사태 속에서도 상반기 동남아 화상상담을 진행하여 계약추진 27건, 게약추진금액 1,783천불의 성과를 얻은바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신진부대찌개에서는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부대찌개를 기탁했다. 신진부대찌개는 정기적인 식사 나눔을 통해 어려움에 놓인 저소득 가정을 돕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특히 매월 부대찌개를 후원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의 결식 우려를 해소하고 있다. 배말례 대표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으로 경제적 위기 상황에 놓인 분들이 많다고 들었다. 부디 제가 준비한 식사를 드시는 분들 모두 맛있게 드시고 어려움이 해소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동장은 “매월 정성 가득한 식사를 지원해주신 배말례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후원해주신 음식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이천시는 23일 이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천시 수출기업협의회 소속 기업인 및 유관기관인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와 함께 이천시 수출산업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 주체가 되는 ‘이천시 수출기업협의회’는 해외시장개척단 사업을 중심으로 수출기업의 발전을 위해 2019년에 설립된 단체로, 해외시장에 진출하려는 중소기업들이 해외수출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경험을 공유하고 나아가 사회봉사 및 기부를 통해 이천시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다래월드, 주식회사 해피엘앤비, ㈜지코빌, 다미푸드, ㈜씰앤팩, 우림매스틱공업(주), 재원글로벌넷, ㈜재현인텍스, 한국교육시스템 주식회사, 코리아트, ㈜코앤코의 수출기업협의회 소속 기업인 및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의 김진수 센터장과 권혁우 과장이 참석하여 수출기업 애로사항에 따른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회장을 맡은 ㈜다래월드 이정옥 대표를 포함한 11개사 대표와 실무자들은 이 간담회를 통해 화상상담으로 대체됐던 이천시 해외시장개척단 사업이 내년에는 현지파견으로 진행되길 원하며, 환율상승에 따른 해외운송비를 추가적으로 지원해줬으면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두천지구 엔젤봉사회는 지난 26일 연천만두(대표 신미영)에서 후원한 만두 6팩을 보산동 홀몸어르신 가구에 전달했다. 엔젤봉사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는 단체로 지난 5월부터 월 2회 보산동 저소득층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착한식당 후원 식품을 배송하고 있다. 홍미선 회장은 “매번 어르신들을 찾아뵈며 새삼 보산동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는데 따뜻하게 만둣국 끓여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산동장은 “신미영 대표님의 선한 나눔과 엔젤봉사회 회원들의 친절한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브레드타임에서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빵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브레드타임은 2022년 9월 새롭게 상패동 착한식당으로 지정됐으며, 관내 취약계층 주민에게 매주 1회 빵을 후원하기로 했다. 빵을 후원받은 한 주민은 “생활이 어려워 빵을 먹고 싶어도 사먹지 못했는데 깜짝 선물 받은 것처럼 너무 맛있게 먹었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상패동장은 “따뜻한 나눔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브레드타임 지종환 대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이천시는 9월 23일부터 2일간 ‘이천시 드림스타트 슬기로운 가족힐링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총 15가족 47명과 함께 경기도 가평 크리스월드에서 진행했으며, 가족 간 정서적 소통 및 이해를 통해 조화로운 가족 분위기를 형성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캠프 참가자들의 좋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 우리가족을 부탁해 - 미니 명랑운동회 △ 행복한 우리가족 만들기 △ 정서적 소통의 중요성과 자존감 높은 자녀로 키우기를 주제로 한 부모교육 △ 자연 속 놀이를 통한 힐링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자녀 야외놀이 △ 사랑충전! 스킨십 힐링과 금쪽같은 우리 가족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협동심과 정서적 교감을 느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 캠프에 참가한 아동과 가족들은 “평소 아이들이 해보고 싶었던 글램핑 체험도 하고,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뜻깊은 시간을 보냈고, 앞으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자주 표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동두천문화원 여성회에서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1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요동과 물품배송 업무협약을 체결한 동두천문화원 여성회는 매달 소요동 착한식당에서 후원하는 음식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동두천문화원 여성회 회원들은 착한식당 ‘개성집’에서 후원한 밑반찬을 관내 홀몸어르신 10가정에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하고 더불어 대상자들의 건강을 살피고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소요동장은 “매달 이웃들에게 음식과 더불어 따뜻한 사랑까지 전하시는 문화원여성회 윤한옥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요동과 주민들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6일 상패동 10통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로변의 쓰레기를 줍고 떨어진 나뭇잎을 쓸고 담는 등 깨끗한 상패동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윤화숙 회장은 “상패동 일대를 깨끗하게 정화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패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솔선수범해 봉사하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동에서도 깨끗한 상패동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패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달 환경정화 활동 및 각종 캠페인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