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지난 9월 26일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삼순위원이 세류1동의 특화사업인 “홀몸어르신 찾아가는 생신상”을 위해 9월 생신 대상자이신 최 모 어르신을 방문하여 맞춤떡과 참기름세트를 전하며 축하인사를 전하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장삼순위원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하며 홀몸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하며 힘든 점보다는 보람이 더 컸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홀몸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어르신들이 직접 말씀하시지 못하는 복지 수요가 있는지 잘 살피겠다”고 했다. 생일상을 받으신 최 모 어르신도 “내 가족처럼 정성스럽게 떡까지 챙겨다주며 생일을 챙겨줘서 정말 고맙다”고 하셨다. 양은미 세류1동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홀몸어르신분들께 늘 관심 가지고 어르신의 안부확인과 동시에 생신상까지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장삼순위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지난 26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EM 친환경 교육이 실시됐다. 해당 교육은 여러 주민들이 참여해 환경보전 공감대를 형성하고,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EM(Effective Microorganism)은 유용 미생물로 최근 EM을 활용한 천연세제, 천연비누 등은 합성세제를 대체해 생활 속 수질 및 대기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날 교육은 이론 교육과 체험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이론 교육을 통해 주민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전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콩오일, 팜오일에 EM물질을 혼합하여 천연비누를 만들고 폐자원(폐가죽)을 활용한 카드지갑 만드는 체험을 했다. 해당 교육의 참여자는 “최근 환경오염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반 주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천연비누, 천연세제 만들기가 확산돼, 우리동에서도 친환경 생활문화가 정착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지난 26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호매실점 워시앤조이가 홀몸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진행했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달 5가구씩 관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저소득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확인과 동시에 빨래 수거부터 세탁, 건조 후 집으로 배달하는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특화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 권 모 어르신은 "무더위가 끝나고 쌓아두었던 여름이불 빨래가 걱정이었는데, 빨래를 세탁해 배달까지 해주니 정말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인순 호매실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는 워시앤조이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권선구 곡선동은 지난 26일 가을맞이 관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대청소는 곡선동 및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곡반정동 원룸촌 일대에서 실시했으며, 참여자들은 본인 관할 통의 무단투기 된 생활폐기물을 직접 청소하며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깨끗한 곡선 마을 만들기에 솔선수범하여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깨끗한 곡선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2022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오는 29일 결정·공시하고, 10월 28일까지 이의신청 접수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권선구 내 공시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 분할·합병, 건축물의 용도·면적변경 및 신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개별주택 62호로 구청 세무과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개별주택가격 열람이 가능하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사람은 권선구청 세무과에 마련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10월 28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개별주택은 결정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하며, 오는 11월 28일 조정 공시한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공동주택은 9월 29일부터 10월 28일까지 이의신청 가능하며 한국부동산원 각 지사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산시 새마을회는 지난 24일 경기도 지방보조금사업 ‘기후위기 대탈출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식재 사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산시 새마을회원들은 양상동 51번지 일원과 석답마을입구, 수암동 경인고속도로 남사박 주변, 와동 공용주차장 내 새마을동산에 매실나무 220여 그루를 식재하고, 회원 각 가정에도 무화과나무 200여 그루를 식재했다. 임충열 회장은 “작은 나무들이 자라 큰 숲을 이루듯, 우리의 작은 노력이 모여 우리와 자연이 공존하는 지구를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산림자원 육성에 힘써 미래세대를 생각하는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4일 안산문화광장 물의 광장에서 개최된 ‘제1회 청소년 에너지 페스티벌’이 2천여 명의 청소년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27일 밝혔다. 대부도 신재생에너지 산업특구 지정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 날 행사는 미래를 살아가야 하는 청소년들이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과 가치에 대해 바르게 인식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청소년 문화공연 ▲청소년 에너지 UCC·사진 공모전 시상식 ▲에너지 전환 인식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태양광 모형 자동차 경주대회 ▲신재생에너지 체험 ▲재생에너지 및 친환경상품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 안산시가 환경보호와 경제발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신재생 에너지 선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2일 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강당에서 ‘2022 안산시 특성화고 Dream JOB Go 일·학습병행 취업채용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안산교육지원청과 관내 6개 특성화고가 함께 개최한 이번 박람회는 산업현장에서 일과 학습을 병행하며 학위를 취득하는 ‘대학연계형’ 채용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300여 명의 학생들은 2022 취업트렌드 특강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드러낼 수 있는 취업스킬 습득과 합격전략에 관해 조언을 듣고, 전문 직업상담사를 통한 NCS 입사지원서 작성 등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안산대학교, 신안산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23개 기업이 연계해 취업과 대학진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기업 면접도 함께 진행됐다. 조영일 경제일자리과장은 “관내 특성화고 학생들이 일과 학업을 병행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산시는 사동공원(사동 산170번지 일원) 산책로 530m 구간에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보행매트 설치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인 사동공원은 그랑시티자이아파트 1, 2차 단지 입주와 동시에 이용객이 급증했지만 폭이 좁고 경사가 심한 흙길 형태 산책로가 많아 시민의 개선요구가 지속돼 왔다. 이에 시는 시민의 공원이용 편의를 제고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면상태가 좋지 않고 경사가 심한 구간을 선정해 보행매트 설치를 완료했다. 해양동 주민들은 “집 주변에 있는 가까운 공원이라 자주 이용하는데, 흙길인 탓에 미끄럽고 흙먼지가 신경쓰였다”며 “이번 매트 설치로 인해 쾌적하게 다닐 수 있을 거 같다”며 정비를 반겼다. 김권백 공원과장은 “앞으로도 현장을 꼼꼼히 살펴 시민들의 공원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4~25일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에서 ‘2022 경기&안산사이언스밸리(ASV) 과학축제’가 6만5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돼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안산 과학기술의 현황을 한자리에서 보는 ‘Answer Zone’▲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Shine Zone’▲로봇, 탄소중립, 우주 등 미래과학기술을 보여주는 ‘Future Science Zone’▲경기도 내 과학문화활동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G-Science Zone’ 등 87개의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은 생활 속에서 다양한 과학체험을 즐길 수 있었다. 과학축제를 즐겼던 한 참가자는 “어려웠던 과학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고 대한민국의 과학산업을 이끌 인재들이 꿈을 펼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