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광진구의회는 제260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일 홍련봉 유적전시관 등 3곳의 관내 주요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구정 주요 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주민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해결하고자 추진됐다. 오전 ‘홍련봉 유적전시관’을 시작으로 오후 ‘자양1재정비촉진구역’과 ‘50+동부캠퍼스’ 등의 관내 주요 시설의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후 현장을 둘러보고 문제점과 민원 사항 등을 점검했다. 먼저, ‘홍련봉 유적전시관’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한 주차장 확보와 통행로 조성 등으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당부했다. 오후에는 ‘자양1재정비촉진구역’과 ‘50+동부캠퍼스’를 방문하여 소음·먼지·차량통행 등에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게 건립과정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이 날 함께한 광진구의회 의원들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현장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시길 바라며,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충분히 고려하고 반영하여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진구의회는 지난 9일 제260회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광진구의회는 지난 7일 광진구의회 브리핑실에서 각 동 직능단체장과 '서울특별시 광진구 통·반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2차 간담회는 지난달 22일 열린 통장협의회장단과의 1차 간담회에 이어 지역에서 봉사하는 각 동 주민자치회장, 새마을부녀회장, 자원봉사캠프장 등 12명이 함께했다. 지난 임시회에서 심사 보류된 '서울특별시 광진구 통·반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통장의 임기를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개정하여 두 차례 연임 시 최대 9년까지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추윤구 의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바쁜 시간 내어서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오늘 간담회를 통해 지역주민의 대표로서 많은 의견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체장들은 “업무의 연속성을 위해 임기를 연장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연령제한도 두어야 한다”고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들려주셔서 감사하다. 여러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좋은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은 ”각 동의 주거형태, 인구구성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와 (사)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는 오늘 6일 11시에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가덕도 신공항 조기 착공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부산시의회 박대근 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 소속 김재운 의원(부위원장, 국민의힘), 박진수 의원(국민의힘), 서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송우현 의원(국민의힘), 이복조 의원(국민의힘), 조상진 의원(국민의힘)과 (사)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가덕도 신공항 조기 착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결의대회 모두발언에서 박대근 위원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장거리 노선이 있는 가덕도 신공항 조기 착공과 2029년 개항이라는 정부 책임자의 공식화된 발표가 필요하다. 신공항 조기 착공이라는 목표에 다시 한번 도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전원은 ▲ 24시간 안전한 남부권 관문공항으로 기능할 수 있는 충분한 시설 규모 기본계획 반영 ▲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단 방문 전 조기 개항 로드맵 제시 ▲ 통합LCC 본사 부산 설치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 '가덕도신공항건설공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광주 동구의회는 2일 3명의 정책지원관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신규 임용된 정책지원관은 각 상임위에 배속되어 의원들의 의정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김재식 의장은 “이번 임용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연구하고 소통하는 자세로 따뜻한 행복 동구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항일독립운동의 고장 충남에서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자의 명예회복과 인권 증진을 위한 지원사업 수행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 마련이 추진된다. 충남도의회는 제343회 임시회에서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의 대표발의로 ‘충청남도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위한 입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조례안은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생활지원과 명예회복 및 피해구제 활동을 지원하여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인권 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자 관련 추도공간 조성 ▲박물관 건립 ▲일본 또는 일본 전범기업에 대한 민·형사상 소송수행 등 법률지원 ▲도 복지서비스 연계 제공 ▲생활보조비 등 지급 등이다. 안 의원은 “민족의 자주독립을 염원하며, 천안 아우내장터에서 대규모로 시작된 3·1운동이 있은지 104주년이 되는 올해, 대일항쟁의 고장 충남에서 대일항쟁기 강제동원에 따른 피해자에 대한 명예회복 등의 사업 수행이 절실하다”며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근거를 마련하여 명예회복과 함께 올바른 역사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이동령 증평군의회 의장이 28일‘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 유치기원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세계국악엑스포의 충청북도 영동군의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안해성 음성군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진행됐다. 충북 영동군에서 유치를 준비 중인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는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30일간 열릴 예정이며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를 주제로 한다. 이동령 의장은 28일 챌린지 마지막 주자로 대미를 장식하며 “전통 국악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국악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가 국악의 고장 영동군에서 개최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서동욱 전남도의장은 27일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응원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100만 명 육성을 위한 응원대회로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회 등 농업인학습단체가 함께한 가운데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설명에 이어 서포터즈 지원 MOU 체결, 응원 퍼포먼스 등 행사가 진행됐다. 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지원하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2023국제농업박람회,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등과 함께 전남 관광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저출산과 인구 유출 등 지방의 위기가 심각한 상황에서 도내 생산품 판매와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열악한 지방재정을 보완해 지역 간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자리에 함께하신 농업인 여러분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더욱 많은 관심을 주시길 바라며 더불어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전남도의회에서도 고향사랑기부제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의령군의회는 지난 24일 제273회 임시회를 열고 동산공원묘원 폐기물 불법 성토 등의 문제를 조사하기 위한 행정사무조사를 재적의원 10명 중 출석의원 8명의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위원장 오민자, 부위원장 조순종 등 7명의 위원으로 구성하여 3월 31일까지 활동한다. 이 안건은 2022년 6월 29일 낙동강 환경 감시단으로부터 부림면 동산공원에서 중간 처리되지 않은 폐기물을 성토하고 있다는 확인 요청이 들어와 담당 부서(환경과)에서 확인 결과 순환 토사 25톤(덤프트럭 200대)을 청호환경(주)에서 부림면 경산리 산139번지 동원공원묘원 내 계곡부 사면에 성토한 사실을 확인했다. 폐기물 성분 검사 시료 채취·검사(2회)를 실시한 결과 2차 검사 결과는 토양 오염 검사 22개 항목 중 12개 항목이 검출됐고, 11개 항목은 기준치 미만이나, 아연(1751.6㎎/kg)이 기준치 600㎎/kg의 약2.9배 이상이 검출되어 건설 폐기물을 중간 처리한 순환 토사나 순환골재라고 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후 담당 부서에서 의령경찰서에 수사 의뢰(’22.9.6.)를 하고 원상복구 조치명령(’23.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함안군의회 연구단체인‘정책발전연구회’(대표 조용국)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논산시, 공주시 등으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제9대 함안군의회 연구단체인 정책발전연구회의 첫 활동으로 타지역 우수 사례를 현장 견학해 시책 발굴 및 우리 군 현안 사업과 연계‧접목을 위한 자료수집을 위한 것으로 4개 시‧군 6개소를 방문했다. 특히, 논산시 아이꽃 돌봄센터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24시간 연중무휴 아이돌봄으로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받고 있고, 우리 군에 도입 시 군민의 안심보육으로 인구증가에도 기여할 수 있어 집행부의 추진을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또한 부여군의 왕릉원‧백제문화단지는 아라가야 미리내 정원 조성과, 공주시 휴양마을 및 목재문화체험장은 입곡군립공원 목재문화체험관 조성사업과, 완주군 삼례예술촌은 함안면 근대화 거리조성사업과의 비교분석을 통해 우리 군에 접목 가능한 부분을 심도 있게 연구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곽세훈 의장은 “제9대 함안군의회가 연구하고 혁신하는 의회로 발전하기 위해 만든 정책발전연구회가 우수한 사례에 대한 연구분석을 통해 군민의 복지증진과 함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의령군의회는 지난 24일 제273회 임시회를 열고 동산공원묘원 폐기물 불법 성토 등의 문제를 조사하기 위한 행정사무조사를 재적의원 10명 중 출석의원 8명의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오민자, 부위원장 조순종) 3월 31일까지 활동하며, 이 기간 동안 동산공원묘원 폐기물 불법 성토와 관련하여 매립물의 매립 경위와 실태를 파악하고 행정지도 감독 및 처리결과 등에 관한 조사를 진행해 문제점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이의 시정을 요구하거나 대책을 강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