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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찬원 “박현호, 은가은 무대에 바로 문자 와”...못 말리는 은가은 사랑 ‘폭로’

서현일보 기자 | KBS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공식 커플’ 은가은과 박현호의 닭살 돋는 사랑을 폭로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14일 방송되는 672회는 한가위 맞이 ‘명사특집 이순재 편’ 2부로 꾸며진다. MC 이찬원은 1부 우승 팀 손태진X대니 구의 무대에 이순재가 눈물을 글썽이며 감동을 자아냈다고 평가하면서도 “동시에 박현호의 큰 분노를 불러일으켰다”라고 말해 모두를 궁금하게 만든다. 이찬원은 손태진X대니 구의 우승 후 “박현호에게서 바로 문자가 오더라”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손태진X대니 구가 은가은을 꺾고 1부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기 때문. 이찬원은 “은가은이 지긴 했어도 무엇보다도 값진 박현호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박현호가 실시간으로 문자를 보내며 은가은의 경연 결과를 독촉한 사실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이를 들은 은가은은 박현호에 대해 “애교가 많다”라고 수줍게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터프한 트로트 아이돌 이미지와는 반전된 사랑꾼 연하남이었던 것. 은가은은 손태진X대니 구에 패배한



대구시 동성로 도심캠퍼스, 2학기 개강 맞아 교과과정 확대 운영

도심캠퍼스, 2학기 교과과정 확대해 13개 대학·15개 과제·56개 강의 운영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전국 최초 ‘도심캠퍼스 1호관’ 조성을 통해 지역 대학에 도심 속 강의실을 제공하여 지난 1학기와 여름방학 동안 수업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2학기 개강을 맞아 본격적으로 교과과정을 확대해 운영한다. ‘도심캠퍼스타운 조성 사업’은 동성로 도심 일대에 젊음의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으로 대구시가 지난해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해 11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지역 13개 대학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도심캠퍼스 착수 선포식을 가졌으며,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환경정비를 시작해 준비 기간을 거쳐 3월 6일(수) 도심캠퍼스 1호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해 왔다. 특히 도심 속 공실이었던 (구)판게스트하우스를 정형화된 공간이 아닌 통합 강의실과 현장 체험활동 중심의 창의적 교육 공간으로 새로 거듭나도록 대구시와 대학이 함께 뜻을 모아 도심캠퍼스 1호관으로 재탄생시켰다. 도심캠퍼스 1호관은 적산가옥과 1950년대 한옥 구조 건물로, 대지면적이 442.6㎡, 연면적이 286.8㎡인 3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도심캠퍼스 운영 실적을 살펴보면, 1호관과 인근 지역대학협력센터 공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