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제6대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을 공개모집한다. 4일 완주군은 오는 15일까지 제6대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만 11세~18세의 아동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완주군에 거주하거나 완주군 소재의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는 아동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의원의 임기는 4월부터 2023년 12월까지이며, △의원선출 투표 △아동권리옹호활동 △정책 모니터링 활동 △국회의사당 방문체험 활동 △주요 의제발굴 및 참여예산 반영 등 의원으로의 역할을 체험하게 된다. 이정희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어린이·청소년들이 의회 활동을 통해 의원의 역할과 사회참여를 경험해보면서 민주주의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을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은 “이번 6대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 활동을 수행하게 된 기관으로써 올해에는 더욱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대 어린이·청소년의회는 △분리수거 영상 제작 및 배부사업 △아동친화도시 완주군 종량제 규격봉투 제작사업 △청소년-청년 네트워크 사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평택시는 납세자의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4월부터 지방세, 세외수입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집중 영치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 단속 기간은 4월부터 6월말까지로, 권역별(남부, 북부, 서부)로 순환하여 단속하며,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3건 이상 체납차량, 자동차세 2건 이상이고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이 100만원 이상 체납차량이며, 그 외의 체납차량은 영치 예고문을 부착해 자진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일에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전국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이날 징수과, 송탄출장소 세무과, 안중출장소 세무과 등이 합동으로 한 권역을 동시에 집중단속을 해 단속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 납부는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ATM(신용・체크카드), 전화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체납 조회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평택시청 징수과 및 각 출장소 세무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여파 및 경기침체로 인한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을 유도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지속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재)부안군문화재단은 3월 31일 재단 자문 변호사 및 노무사를 신규 위촉했다. 자문 변호사로 위촉된 김도현 변호사는 현재 전라북도청 행정심판위원과 희망법률상담관 및 전북변호사협회 윤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자문 노무사로 위촉된 민경록 노무사는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 인권경영위원회 위원장과 전북지방노동위원회 권리구제대리인 및 전북문화관광재단 감사로 활동하고 있다. 2021년 10월에 출범한 재단이 자문 변호사와 노무사를 신규 위촉함으로써 앞으로 재단은 조직운영과 사업 진행 간 전문적인 법률 및 노동관계 자문과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재단의 안정적인 운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광주시 광남2동은 지난 1일 봄철 해빙기를 맞아 관내 하천인 직리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이상오 광남2동장 및 직원 일동, 공공근로 10여명 등이 참여해 하천에 무분별하게 버려지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공공근로사업 팀원들은 “겨울이 지나고 새봄을 맞아 하천에 묵은 쓰레기를 치워 지역주민들에게 광남2동의 깨끗한 자연의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상오 동장은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환경미화원과 공공근로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부안군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부안군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은 이달 4일부터 15일까지 신청받아 이달 안으로 1개소당 5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방문접수를 지양하고, 해당 시설별 소관부서로 우편접수를 원칙으로 한다고 밝혔다.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행정명령이행시설(집합금지, 이용제한 등)로 지난 2월3일부터 3월18일까지 지급했던 '전라북도 코로나19 행정명령이행시설 재난지원금'을 지원받은 시설 또는 지원대상이었으나, 미쳐 신청하지 못해 지원받지 못한 시설로 폐업상태가 아니어야 한다. 지원금을 지급받은 후에도 코로나19 행정명령 조치 위반사실 발견 시 지원금은 환수된다. 부안군수는 “이번 부안군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지원을 통해 영업제한으로 어려운 관내 소상공인의 고통을 덜어줘 위축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연천군은 4일 전곡읍에서 신규 공직자의 안정적 주거환경 제공을 위한 제2직원관사 ‘전곡 새울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에 마련된 전곡읍 직원관사는 안락하고 쾌적한 생활 여건 향상과 연고가 없는 새내기 공무원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상 4층 규모 1인실 11호와 2인실 8호 등 총 19호실로 27명이 거주할 수 있는 주거공간으로 마련됐다. 연천군 관계자는 "새내기 직원들의 주거 복지혜택이 연천군의 안정적 정착과 군민들의 행정서비스 만족도 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사 화합을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행복한 연천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광주시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관내 ㈜카비원(욕실·수납장 전문 생산기업)원유관 대표에게 ‘우리 동네 착한기업’ 1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우리 동네 착한기업’ 현판사업은 나눔을 실천하고 주변 이웃에 모범이 되는 가게·업체를 발굴해 업체의 선행을 널리 알려 자연스러운 지역 내 기부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된 사업으로 관내 월 1만원 이상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사업장이 대상이다. ㈜카비원 원 대표는 매월 공동모금회 후원은 물론, 광주시 기업인협회 광남지회장,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으로서 위기가구 발굴과 봉사를 몸소 실천해 왔다. 원 대표는 “우리 동네 착한기업 1호점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사 경영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참여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서방원·남기환 공동위원장은 “항상 더불어 상생하는 기업윤리 정신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원유관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남1동 ‘우리 동네 착한기업’ 현판사업은 신규사업으로 연중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사업주는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에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부안군은 구제역 없는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4주 동안 ‘2022년 상반기 구제역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접종 기간에는 한우와 젖소 4만 6천여 마리를 비롯한 우제류(소, 돼지, 염소) 6만여 마리가 구제역 예방 접종을 하게 된다. 구제역 예방접종은 가축 소유자가 직접 접종하는 자가 접종이 원칙이지만 자가 접종이 어려운 소규모 농가·시술능력이 없는 농가 등의 경우 공수의사 및 관내 공·개업 수의사 6명이 예방접종 시술을 지원한다. 소 50두, 돼지 1,000두 미만의 소규모 농가·염소 사육농가에는 백신을 무상공급하며, 전업농가의 경우 고창부안축협 부안지점에서 백신 구입비용 50%를 분담하고 공급받을 수 있다. 군 축산유통과 관계자는 “축산농가의 구제역 예방접종은 필수 사항이며 예방접종만 한다면 구제역 발생은 걱정없을 것이라며 예방 접종 프로그램에 따라 한 농가도 빠짐없이 접종을 실시하고 구제역 발생 방지를 위해 철저한 예방접종과 농장 차단방역, 주기적 소독을 반드시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부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부안 지역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 50명을 대상으로 4월 4일 귀농귀촌 영농기초 기술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4월 4일부터 7월 8일까지 29회 115시간에 걸쳐 이수하며, 각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매주 월, 수요일에 실시된다 귀농귀촌 영농기초 기술교육은 귀농․귀촌인의 영농 초기 정착을 돕고 원주민과 원활히 소통하며 농촌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부안지역의 주요 작물들에 대한 재배 기술과 귀농인이 알아야 할 법률지식과 세무 상식, 지역 주민과의 갈등해소 및 소통, 선배 귀농인의 귀농정착 사례 등 이론과 현장 사례를 병행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귀농·귀촌인이 농촌이주 준비 단계인 상담부터, 준비과정, 실행과정, 정착과정까지‘단계별 귀농귀촌 시스템’을 마련해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안정적인 정착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고 말했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광주시 경안동에 거주하는 한 시민이 3년째 따뜻한 선행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 김성국씨는 지난 1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30포(20㎏‧160만원 상당)를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김씨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백미를 기부하며 3년째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표동진 동장은 “오랜 기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훈기를 불어넣어 주어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