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기자 | 국방부는 2023년 국군 화보를 국방부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연재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는 ‘이유 있는 강함’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강한 정신력과 전투력이 ‘힘에 의한 평화’를 지키기 위한 대한민국 국군의 본질임을 표현하고자 했다. 이번 화보에는 육해공군 및 해병대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12명의 청년 장병을 선발하여 담았다. ▲올해 역대급 규모로 시행된 한미 연합연습 및 야외기동훈련,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에서 맹활약한 장병들, ▲항공통제기,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운용이 가능한 최신예 잠수함 등 한국형 3축체계를 구현하고 있는 장병들, ▲K-방산의 핵심 전력을 운용하고 있는 장병들, ▲프라미스 작전 참여 장병 등이 이번 화보의 주인공이다. 국군 화보는 2017년 첫 공개 후 올해 7회 차를 맞이했으며, 우리 군의 강인함과 전문성, 자긍심, 주요 전력 등을 감각적이고 몰입감 높은 화보로 소개함으로써, 국민적 공감대를 확대해 왔다. 특히 이번 국군 화보는 패션 매거진 협업, 광화문광장 미디어 전시(대한민국역사박물관 K-컬처 스크린) 등 온‧오프라인
서현일보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함께 걷기여행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10월 12일부터 25일까지 ‘2023년 하반기 걷기여행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걷기여행주간’은 10월 12일, ‘디엠지(DMZ) 평화의 길’의 시작점이자 ‘서해랑길’의 종점인 인천 강화도에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함께 준비한 선포식으로 시작된다. 문체부와 행안부, 통일부 등 관계기관은 정전 70주년을 기념하고,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접경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 강화부터 강원 고성까지의 ‘디엠지 평화의 길(524km)’로 국토를 횡단하는 ‘디엠지 자유·평화 2차 대장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2차 대장정의 제3기 원정대 출정식도 함께 진행한다. 제3기 원정대는 10월 12일, 강화 평화전망대를 출발해 18일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6박 7일간의 걷기 여행을 떠난다. 이번 여행을 통해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비무장지대(DMZ) 민간인 통제지역의 생태·평화 관광지를 비롯한 인근의 관광자원을 체험해 자연과 평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접경지역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
서현일보 기자 | 교육부는 10월 11일, 한국어능력시험의 운영 방법, 세부 일정 등을 포함한 ‘2024년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시행계획’을 발표한다. 2024년도 시행계획에서 가장 크게 달라지는 점은 국외 시험 시행횟수 확대로, 2023년 4회에서 2024년에는 최대 8회까지 늘릴 예정이다. 또한, 2024년에는 지필시험(PBT)의 경우 90개국 이상, 인터넷 기반 시험(IBT)의 경우 3회에 걸쳐 10개국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국외 시험 시행 횟수 증가는 지난 8월 발표된 ‘유학생 교육경쟁력 제고 방안(Study Korea 300K Project)’ 후속 조치로, 한국어능력시험 수요가 증가하는 데 비해 국외 시험 응시 횟수가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에 따라 개선한 것이다. 이번 시행계획에 따라 2024년 한국어능력시험 읽기·듣기·쓰기 평가(TOPIK Ⅰ·Ⅱ)는 지필시험(PBT: Paper-Based Test)으로 6회, 인터넷 기반 시험(IBT: Internet-Based Test)으로 3회, 총 9차례 시행될 예정이며, 회차별 시행지역, 접수 기간, 시험일 및 성적 발표일은 다음과 같다. &
서현일보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0월 11일 서울 워커힐 호텔(서울 광진구)에서 ‘2023 한국 테마관광 박람회’를 개최한다. 장미란 제2차관이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2023년 상반기에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443만여 명으로 2022년 상반기보다 4배 이상 증가했다. 한국 관광산업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마련한 ‘한국 테마관광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업계 간 사업 상담과 분야별 관광 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해 관광회복세를 뒷받침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 럭셔리, 의료·웰니스, 한류·공연의 3개 관광테마에 크루즈를 추가했으며, 24개국 해외 구매자 110여 명을 비롯한 국내외 관광업계 약 4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광산업 재도약을 위한 기업 간(B2B) 상담과 테마별 설명회 등을 진행한다. 또한 전시·체험관도 운영해 박람회를 찾은 해외 구매자들에게 케이(K)-관광콘텐츠의 매력을 선보인다. ▴럭셔리 관광콘텐츠로 서예(도정 권상호 서예가)와 한글 수제도장(K-스탬프) 만들기 체험(어라연 전각연구소), ▴의료·웰니스 관광콘텐츠로 전통차 시연·시음, 한방 체험 기회를 마련했으며
서현일보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10월 11일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24. 1. 19. 개막) 100일 전(G-100)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문체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분위기를 본격적으로 조성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강원2024’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서울에서 출발해 전국으로 이어지는 성화 투어의 시작을 축하한다. 문체부 유인촌 장관을 비롯해 조직위 진종오, 이상화 위원장, 김철민 사무총장, 강원도 김진태 도지사 등 문체부와 조직위, 강원도 관계자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행사에 참석하며, 김연아, 윤성빈, 김예리, 박재민 등 ‘강원2024’ 홍보대사도 함께한다. 지난 10월 3일 그리스에서 채화된 성화는 국내에 도착한 이후 서울에서 처음 성화로에 점화된다. 점화 행사에는 박지원, 이종원, 양승주, 윤서진, 소재환 선수 5명과 홍보대사 윤성빈 선수가 참여한다. 특히 전국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봅슬레이 유망주
고석 변호사 칼빈대 특강 성료. 지난, 10월4일(수) 18시~20시 약 2시간여 칼빈대학교 서현정치경제학교 제2기 4강 수업 성황리에 성료 되었습니다. 고석 변호사 국민의 힘 용인병 당협위원장의 그간 살아온 삶과 소명과 균형 잡힌 법치 , 도덕성, 청렴, 준법의식, 정직, 성실, 절제, 희생, 사랑, 인간 고석의 신념과 철학, 삶의 가치와 사상과 미래의 사명과 소명 등 고석 위원장의 도전과 응전의 삶에 대한 감동과 울림이 있는 멋지고 낭만적인 강의였습니다. 고석 변호사의 진정성 있고 열정적인 강의에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우중임에도 불구하고 40여명의 강의에 동행한 원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칼빈대학교 서현정치경제학교는 칼빈주의 정신, 아브라함 카이퍼의 철학과 사상으로 이 땅의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지도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서로 섬기며 서로 배려하고 서로 사랑하는 희생과 헌신적 리더십의 지도자 양성과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 좋은 강의 시간에 동행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칼빈대학교 서현정치경제학교 강좌는 매주 수요일 저녁6시30분에 칼빈대학교 대학원동 4층 훌라라홀에서 진행됩니다. 일반 시민들도 청강할 수 있기
서현일보 기자 | 올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의 시안이 발표됐다. 교육부는 10월 10일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을 국가교육위원회(위원장 이배용)에 보고하고 의견 수렴을 요청했다. 2028 대입개편 시안은 대입제도의 중요한 가치인 공정과 안정을 중심으로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미래를 대비할 수 있게 ①수능 시험과 ②고교 내신을 개선하는 방안을 담았다. 교육부가 수능 시험의 현황 및 문제점을 검토한 결과, 현재의 수능 선택과목 체계는 학생의 진로에 맞는 선택을 지원하기보다는 점수를 얻기 유리한 특정 과목으로의 쏠림을 유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목 선택에 따라 같은 원점수일지라도 실제 수능 성적표에 기재되는 표준점수는 달라질 수 있어 학생들이 전략적으로 수능 과목을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고교학점제가 처음으로 전면 적용되는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더욱 세분화된 과목으로 배우기 때문에, 현재의 수능 과목체계에 학점제를 그대로 반영할 경우 과목 유불리가 더 심화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특히, 고교 내신 평가를 면밀하
서현일보 기자 |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월 10일(화), 교원이 악성민원 등 교육활동 침해 사항을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1395’를 교권침해 신고 특수번호로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교육부는 교권침해로부터 교원을 보호하기 위해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2023.8.)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교원이 다양한 교권침해 상황에서 즉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신고 117, 교육민원상담 1396과 같은 통합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교육부와 과기정통부는 교원이 악성민원, 형사고발, 우울감 등 다양한 위기상황에서 즉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 하고, 교원만이 사용할 수 있는 특수번호 ‘1395’를 활용한 직통전화(핫라인)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교권침해 긴급 직통전화 ‘1395’ 특수번호가 개통될 경우, 민원인(교원)은 발신 지역의 시도교육청 교권민원팀과 즉시 연결되어 교권침해 사안 신고, 법률상담지원, 마음건강진단‧치료 프로그램 안내 등 통합(원스톱) 서비스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된다. 과
서현일보 기자 | 행정안전부는 오백일흔일곱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10월 9일, 한글 관련 단체,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예술의전당에서 경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축식은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며, 개최지인 세종시는 마을이름 등을 순수 우리말로 사용하고 한글 사랑거리 조성, 한글 전담조직을 구성하는 등 한글을 사랑하고 상징하는 대표적인 도시이다. 이번 경축식의 주제는 ‘미래를 두드리는 한글의 힘!’으로 4차 산업혁명, 정보통신 고도화 시대에 최적화된 문자로 평가받는 한글의 매력적이고 강력한 힘을 확인하고, 한글과 함께 열어갈 소통·화합·연대의 미래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축식은 국민의례, 주제영상 상영,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 유공자 포상, 축하말씀, 축하공연, 한글날 노래 다 함께 부르기,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주제영상은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이 깃든 훈민정음 창제의 의미, 한글의 우수성, 나아가 전 세계로 뻗어가는 한글의 위대함을 담고 있다. 훈민정음 머리글은 김주원 한글학회장이 원문을 낭독하고, 아역배우 출신으로 친근한 이미
서현일보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과 콘텐츠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해외와 교류하는 한편, 투자유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최한 “제1회 국제 OTT 페스티벌 (International OTT Festival)”이 지난 10월 7일부터 8일까지 부산에서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된 본 행사에는 ▲ 국내∙외 OTT 플랫폼인 티빙, 웨이브, 쿠팡플레이, 왓차,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넷플릭스∙디즈니+∙파라마운트+(이상 美), 유넥스트(日), 아이치이(中), 뷰(홍콩), 1001tv(UAE), ▲ OTT 파트너기업인 삼성전자, LG전자, CJ ENM, LG유플러스, 뉴아이디 등, ▲ 콘텐츠 기업인 에이스토리, 스튜디오지니, 키이스트, SBS, 지역방송사 등, ▲ 투자 기업으로 해외에서는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소니 픽처스(이상 美), 국내에서는 콘텐츠 전문 벤처캐피탈 기업 등 전 세계 OTT 산업의 250여개사가 참석하여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고, 자유로운 비즈니스 교류를 나누었다. ① 세계 전역의 우수한 OTT‧콘텐츠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