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세류1동(동장 양은미)이 직원 각각의 개성을 담은 그림과 청렴문구를 직접 새긴 ‘청렴다짐컵’제작 및 사용을 통해 생활 속 청렴 실천에 나섰다. 청렴다짐컵 제작은 2022년 세류1동 주요업무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공직자들은 자신만의 청렴문구를 새겨넣은 머그컵을 사용함으로서 언제 어디서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에도 앞장설 뿐 아니라, 예산절약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머그컵 제작에 동참한 직원들은 “청렴다짐컵 제작 행사를 통해 청렴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되었고, 동시에 일회용품 줄이기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양은미 세류1동장은 “각자의 청렴문구를 새긴 청렴다짐컵을 보면서 매일같이 청렴을 가슴에 새기고 실천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전 직원이 투명하고 책임성 있는 행정업무를 추진하여, 이를 바탕으로 청렴한 모범 공무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청렴스티커를 제작하여 직원 모니터와 청사 내 계단 등에 부착하였다. 이번 청렴운동은 청렴의식 확산을 위한 구운동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구운동 직원 각자가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며 청렴문구를 직접 작성하여 스티커를 제작하였으며 모니터와 청사 내 계단 등에 부착하여 직원 및 민원인들한테 수시로 노출함으로써 청렴한 구운동을 만들고자 추진하였다. 김영석 구운동장은 “공무원에게 청렴은 다른 무엇보다 으뜸가는 가치이므로 전 직원이 항상 청렴 실천 의지를 가지고 청렴한 건설 행정 추진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재)대구광역시동구문화재단 안심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도서관, 박물관 '1관 1단 사업'’ 시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1관 1단 사업'은 문화기반시설인 도서관, 박물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의 창의적 문화·예술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천도서관은 이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시와 캘리그라피 융합 활동을 추진한다. 도서관에서 시를 읽고 쓰는 활동에 더불어 캘리그라피로 표현해보고 작품을 기부하는 봉사활동으로 연계한다. 특히 대구지역 시인과 작품에 대해 다루며 생활 속 문화예술의 기회를 확장해 나가는데 중점을 둔다. 이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연2회 온,오프라인 작품전시회를 개최하고 작품집도 발간할 계획이다. 이용희 도서관운영본부장은 ‘도서관에서 시와 예술을 누리며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함은 물론,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천도서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김제시는 지난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지정된 7개지구(공덕남곡, 공덕제흥, 요촌1·2, 성덕개미, 광활창제, 백산생건학당, 신풍동신지구)의 토지소유자협의회 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토지소유자협의회는 사업지구 토지소유자 중 6~10인이 선정되어 원활한 사업추진을 돕게 되는데,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라 면적이 증감하는 토지에 발생하는 조정금 산정기준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토지소유자협의회 위원장과 경계결정위원회 위원을 선출하였으며 토지면적 증감에 대해서 7개 사업지구 모두 개별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정금을 정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김제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제지사가 사업지구마다 지역전문가를 선정하여 사업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분쟁요소 등 향후 진행될 경계 협의에 참고될 만한 사항들을 파악하도록 하였다. 하재수 민원지적과장은 “원활한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하여 조정금 산정기준이 결정되었고, 사업지구의 토지소유자들이 경계 불부합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2022년 대상지의 지적재조사측량을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김제시는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 토대 구축을 위해 새정부 출범에 따른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에 정책제안서를 제출했다. 주요 내용은 새정부의 전라북도 공약인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을 위한 세부사업으로 8개 사업이다. 교통 인프라 여건 개선을 위한 △ 호남선 KTX 김제·혁신역 신설 △ 새만금 연결도로 국도승격 반영과 새만금 국제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한 △ 새만금 우주항공센터(우주선공항) 건립 △ 탄소중립 해양문화체험공간 조성 △ 새만금 국제물류박람회 개최, 농생명산업 확대 발전을 위한 △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구축 지원 사업 △ 새만금 스마트팜 창농단지 조성 등 7개 사업과 함께 새만금 유역 수질개선을 위한 대책 건의 등이다. 김제시장은 지난 3월 18일 국민의힘 정운천 국회의원(전북도당위원장)을 방문하여 새만금 세계경제자유기지 구축을 통한 전북 발전을 도모하는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었다. 김제시 관계자는“속도감있는 새만금 개발을 위해서는 국가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하며“전라북도 공약인‘새만금과 첨단산업으로 비상하는 국제자유도시’조기 달성을 위해 도와 협력하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원에 의한 해촉으로 공석이던 민원상담위원을 지방행정동우회의 추천과 객관적 자료를 검토하여 새로 위촉하였다. 4월부터 수원시 행정종합정보센터 및 민원중계실 운영조례에 따라 내방 민원부서 및 절차 안내, 민원서류 작성지원, 각종 행정정보 제공, 무인민원발급기 등 사무기기 사용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권선구 관계자는“새로 위촉된 민원상담위원이 수원시 시민봉사과 민원팀장 생활불편제로팀장 등 공직경험과 행정심판권리분석사, 청소년지도사 등 전문자격증을 보유하였으며 다양한 정보안내와 생활상담 서비스는 물론 코로나19로 인한 임시민원실 업무까지 적극적이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장문철)는 지난 3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를 위한‘사랑의 봄 감자 심기’를 실시하였다. 감자 심기는 고색동 일대 휴경지에서 진행되었으며,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미리 지어놓은 밭이랑에 비닐을 씌우고 씨감자 5박스(100kg)를 파종하였다. 이날 파종한 감자는 6~7월경에 수확할 예정이며, 일부 수확물은 각 동의 새마을부녀회 반찬 나눔 재료로 기부하고 나머지는 판매를 통해 수익금을 마련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휴경지 경작 사업을 통해 감자, 고구마, 배추 등 수확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장문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웃을 사랑하는 새마을단체회원들의 마음이 전해 져 올해에도 크고 맛있는 감자가 많이 수확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도와 더불어 살아가는 권선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진 지난 4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애플망고 재배 하우스에서 열대과일의 여왕으로 불리는 애플망고 수확이 한창이다. 가을에 저온처리를 통해 기존 수확시기보다 3개월을 앞당긴 강진 애플망고는 조기 수확의 기술만큼이나 가격도 5~6개가 들어가는 3Kg 한 상자에 25만 원에 거래되는 황제 대접을 받고 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지난달 31일 신전면 사초마을 바지막 양식장에서 어촌계 등 주민 100여 명이 모여 공동 채취 작업을 실시했다. 금번 채취한 바지락은 지난해 5월 군에서 강진만 패류를 살리기 위해 총 사업비 6천만 원을 투입해 사초리 등 7개 어촌계에 뿌린 종패가 생육한 것이다. 바지락은 살포 후 고수온과 태풍에도 잘 견뎌 4㎝ 크기로 잘 자랐다. 강진산 바지락은 80~90년대에는 생산량이 많지는 않았으나, 살이 통통하고 맛이 좋아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가장 빨리 경매가 이루어질 만큼 명성이 자자했다. 강진군은 2년 전부터 바지락 자원 회복을 위한 종패 살포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바지락 서식 환경 조성을 위해 양식장 모래살포사업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5~6월 중 관내 10개 어촌계에 바지락과 모래를 살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창복 해양산림과장은 “바지락, 꼬막 등 패류살포사업이 어촌계의 안정적인 소득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어패류가 잘자랄 수 있는 서식장 조성을 위해서 어촌계와 바다환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강진군이 지난달 29일 도암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도암문화회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옥 군수, 위성식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차영수 도의원, 최신남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지사장 등 내빈과 지역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지역발전의 의지를 다졌다. 도암문화회관은 도암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으며, 2020년 10월부터 약 2년간 사업비 36억 원을 투입해 총 연면적 1,170㎡ 규모의 복합시설이다. 내부는 ▲다목적강당 ▲도암도암 카페 ▲당구장 ▲헬스장 ▲소회의실 ▲공동생활홈 등 주민들이 여가활동을 즐기거나, 행사 개최가 가능토록 구성됐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면소재지가 갖고 있는 고유의 테마와 특성을 살려 공원, 주차장, 마을안길 정비 및 교육·문화·의료·복지 등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 SOC시설을 확충해 농촌 생활의 질을 높이고 면 소재지를 농촌발전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승옥 군수는 “도암면민의 열망과 의지로 인해 도암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첫 결실을 맺어, 문화회관이 개관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신축된 회관에서 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