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보성군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인 4월을 맞아 2021년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를 4월 1일부터 5월 2일까지(12월 결산법인 기준, 연결법인은 5월 31일까지) 관할 시‧군‧구에 신고·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의 소득에 대해 1%~2.5%를 신고‧납부하는 지방세로서 결손이 발생한 법인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신고는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함께 첨부하는 서류를 작성해 사업장 소재지 관할 시‧군‧구 세무부서에 제출하거나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 하면 된다. 올해도 지난해처럼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의 중소기업과 고용위기지역‧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 2022년 3월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도 8월 1일까지 3개월 직권 연장한다. 직권 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코로나19 등으로 경영에 피해를 입은 법인은 지방세 납부기한연장 신청서를 작성해 신고‧납부 기간 종료 3일 전까지 관할 시‧군‧구에 제출하면 납부 기한을 연장받을 수 있다. 기한 내에 신고납부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가산세(20%), 과소신고 시 과소신고 가산세(1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광주 광산구는 2022년 행복시책 일환으로 ‘광산구 지방세’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업무 문화가 일상화됨에 따라 시민들이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모바일 메신저’를 활용, 시민에게 수시로 변화하는 지방세 관련 각종 정보를 손쉽게 전달하기 위함이다. ‘카카오톡’에서 ‘광산구 지방세’를 검색,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광산구는 이 채널을 통해 각종 지방세 관련 정보 및 세정업무 홍보자료를 제공하는 한편, 스마트톡 등을 이용해 납세자가 구청을 방문하지 않고 궁금한 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매년 달라지는 세법 등 지방세에 대한 새로운 소식과 각종 안내 사항도 이 채널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다양한 정보를 담은 비대면 소통 창구를 조기에 활성화해 광산구 세무행정에 대한 주민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앞으로 변화하는 납세환경에 맞춰 ‘챗봇 1:1 채팅’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양주시 회천4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1일‘회천4동 줍줍데이 깨끗한 거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천4동 줍줍데이 깨끗한 거리 만들기’ 행사는 회천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창열)와 공동으로 추진의결한‘동민 화합프로젝트 WWW,회천4동’, 아름다운 동행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협의회는 각종 무단투기 등으로 민원이 발생하는 지역과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곳을 사전 답사하는 등 행사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했다. 이날 회천4동 각 사회단체 회원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옥정신도시 조성 지구 내 점포겸용부지와 주요 도로변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약 2t을 수거하며 청결한 환경과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해당지역은 이용객이 많은 어린이 공원 등 4개 지역과 점포 등이 밀집한 곳으로 주민들이 무단투기 등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지역이다. 조성경 회장은 "옥정신도시는 각종 개발과 공사로 건축폐기물과 생활쓰레기 등이 상당히 많아 다양한 문제가 야기된다”며"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아침 일찍 참여해주신 각 사회단체장 회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격려와 감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인천 동구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의 달’을 맞아 5월 2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지방소득세율 1∼2.5%를 적용해 매년 4월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하는 세금으로, 법인세와는 달리 사업장 소재지 지자체마다 과세권이 있어 사업장별로 나눠서 신고해야 한다. 단, 사업장이 두 개 이상의 자치단체에 있을 경우 한 곳에만 신고하거나 첨부 서류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에는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신고납부 시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안분내역서 포함)는 본점 및 각 지점사업장 소재지 군·구에 제출하고, 본점 사업장은 본점 소재지 자치단체에 재무상태표 등의 첨부서류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코로나19로 사업에 현저한 손실을 입거나 사업이 중대한 위기에 처한 법인에 대해서는 납부기한내 납세 관할 자치단체에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신고납부 방법은 위택스를 이용한 ‘전자신고’와 구청 세무과 ‘방문신고’ 또는 ‘우편신고’등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광명시는 적극적인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오는 6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집중 영치 단속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체납 차량 일제단속의 날’ 운영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추진하며, 시는 오는 4월 6일을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로 정했다. 이번 단속은 주택가·다중 밀집지역·아파트 주차장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번호판 영치를 진행한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3회 이상이거나 차량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인 경우다. 영치된 차량의 번호판은 체납액 납부 시 반환되며, 미반환 차량의 경우 강제 견인 후 공매·충당 등 체납 처분을 통한 징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 차량 영치는 집중 단속일 외에도 상시 실시되고 있다”며, "자동차세 등 체납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전에 자진 납부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공단의 경영혁신 및 사회적 가치 실현 기관 운영을 위한 ‘2022년도 혁신경영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 31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단 혁신경영추진단은 “내·외부 고객과 소통하는 우수 혁신공단 구현”을 목표로 경영본부장을 단장으로 하여 총 11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주민제안, 고객간담회, 부서 아이디어 회의 등을 통해 발굴한 12개의 과제 1년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혁신경영추진단에서 22년도에 운영할 주요 과제로는 가정 내 안쓰는 화분을 업사이클링하여 관내 사회복지 시설에 기증하고, 코로나19 장기화 극복을 위한 건강관리 통합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제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러한 혁신경영추진단 운영의 결과로 공단에서는 2019년 이후 3년간 지방공기업 혁신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2년 연속 지방공기업평가원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등 꾸준하게 공단의 혁신 우수성을 알려나가고 있다. 정종석 이사장은 “연수구 유일의 지방공기업으로서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제고할 수 있는 우수한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여 우수 혁신공단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광명시 교육협력지원센터는 오는 14일 온라인 학부모 강연회 '함께 다시 짚다, 팬데믹과 가정에서의 학습'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상황에서의 대응과 성찰을 다룬다. 최근 전면 등교 실시로 온라인 가정학습 부담은 줄었으나, 교육과 관련된 팬데믹 상황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들 스스로 비대면 온라인 학습과 생활 지도에서 겪은 어려움과 자녀와의 소통 문제를 짚어보고 실제적 방안들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방역 지침과 가정생활 지도로 지쳐있을 부모들의 마음을 달래고 자기 돌봄의 중요성을 함께 나눈다. 강연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학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지침을 제안한 바 있는 '온라인 수업, 교사 실재감이 답이다'의 저자 신을진 ‘수업과성장연구소’ 대표다. 본 강연회에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 교육단체 등은 광명시 교육협력지원센터 소식란의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이번 강연을 주최하는 광명시 교육협력지원센터는 광명시의 마을교육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설립되어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마을교육 공동체 교육 주체들의 성장을 지원해 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일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지역 내 통장 역량강화를 위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신규 통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마을리더를 위한 갈등관리와 의사소통’을 주제로 주민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 리더로서 갖추어야 하는 통장의 소양에 대해 한국갈등전환센터 김민정 강사의 강의로 교육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고남석 구청장은 “지역사회 공헌에 대한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최일선에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향후에도 통장님들에 대한 각종 지원과 교육 등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연수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8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양육자 20여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 부모교육은 매월 다양한 주제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양육자가 아동을 이해하며 자녀 성장에 따른 양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부모·자녀 관계 형성과 가정의 건강성을 증진코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은 스마트폰 과의존의 특성, 실태·중독과 자녀양육 연결짓기 등의 다양한 주제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ZOOM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또한 4월부터는 협약 기관인 맘앤맘 코칭센터를 통해 ‘화상 부모교육’, ‘1:1 우리 아이 집콕 놀이코칭’, ‘1:1 찾아가는 양육코칭’이 운영된다. 부모-자녀 기질 분석, 양육 행동 및 태도 등의 사전 검사를 바탕으로 전문가가 각 가정의 양육 상태를 진단하고, 부모님의 양육 태도 및 아이와의 상호작용 방법 등 전문적 상담 솔루션을 통해 올바른 양육방법을 제안하고 코칭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부모교육을 통해 양육자가 자녀 성장에 따른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광명시가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협회 후원하는 ‘2022년 제16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에서 소상공인 및 기업지원 정책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엄격한 서비스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낸 우수한 기관과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번 ‘2022년 제16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은 총 260여 개의 기관 및 기업이 경합을 벌였으며, 광명시는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정책으로 공공서비스 부문의 수준 높은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광명시는 지역경제 근간인 소상공인이 코로나19로 무너지지 않도록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시는 지속적인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의 임대료 및 공공요금 등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12,101개 업체에 50억 4,700만 원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을 지원했으며, 경영 환경 개선 사업으로 50개 업체에 8,000만 원, 위생 강화를 위한 세면대 설치 사업으로 30개 업체 3,000만 원을 지원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