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기자 | 촬영장을 꽃밭으로 만든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의 모습이 포착돼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오는 4월 11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노정의 분)의 남친 찾기 로맨스. 누적 1억 7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한없이 간지럽힐 준비를 마친 가운데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더하고 있다. 먼저 하얀색 옷을 맞춰 입고 자전거를 타고 있는 바니 역의 노정의와 황재열 역의 이채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란히 있기만 해도 서사가 뚝딱 만들어지는 비주얼과 케미스트리를 자랑하고 있어 앞으로 사사건건 엮일 두 사람의 만남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극 중 바니의 '오빠들'로 활약하는 이채민(황재열 역)과 조준영(차지원 역)의 투샷도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훤칠한 피지컬과 따뜻한 미소에서 바니가 두 남자에게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를 짐작게 한다.
서현일보 기자 | ‘대운을 잡아라’가 이전에 본 적 없는 신개념 가족극의 탄생을 알렸다. 오는 14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대운빌딩 건물주 손창민(한무철 역)과 그의 죽마고우이자 현 세입자 선우재덕(김대식 역), 박상면(최규태 역)은 눈앞에 놓인 대운을 잡기 위해 치열하면서도 코믹한 머니 게임을 펼친다. 반전의 묘미를 선사하는 다채로운 스토리와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활약은 평일 저녁 안방극장에 쫄깃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에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1. 어디서도 본적 없는 중년 배우 6인방! 빈틈없는 라인업, 꽉 찬 기대감! ‘대운을 잡아라’에는 여느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던 중년 배우들이 메인으로 나선다.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을 비롯해 이아현(이미자 역), 오영실(이혜숙 역),
서현일보 기자 | ‘여왕의 집’이 함은정, 서준영, 박윤재, 이가령의 얽히고설킨 관계성이 담긴 4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8일(월) 저녁 7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 극본 김민주 / 제작 플라잉엔터테인먼트, 아센디오)은 완벽한 삶이라 굳게 믿었던 여자가 인생을 송두리째 강탈당한 뒤 벌이는 인생 탈환 복수극이다. 오늘(9일) 공개된 '여왕의 집' 4인 포스터에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함은정(강재인 역), 서준영(김도윤 역), 박윤재(황기찬 역), 이가령(강세리 역)의 범상치 않은 아우라와 이들의 복잡한 감정선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서준영, 박윤재, 이가령은 모두 함은정에게 손을 올리고 있어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진 네 남녀의 관계성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먼저 포스터의 중심에 선 함은정은 분노와 깊은 공허함이 깃든 얼굴로 눈물을 머금고 있다. 여기에 박윤재는 그녀의 귓가에 무언가를 속삭이며 속을 알 수 없는 미소를 짓고 있어 두 사람 사이 긴장감을 더한다. 이를 통해 행복할 것만 같았던 재인과 기
서현일보 기자 | 가수 정동원의 10대 마지막 콘서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3rd 전국투어 콘서트’가 부산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투어에 돌입한다. 정동원은 지난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정동원 棟동 이야기 話화 – 서울’을 개최하며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동원의 5년간의 음악 여정을 담은 다채로운 선곡과 무대를 선보였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어서 오는 12일과 13일에는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공연을 열며 본격적인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2007년생으로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정동원의 10대 마지막 단독 콘서트로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데뷔 이후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진심을 담아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서울 콘서트에서는 2020년 ‘미스터트롯’에서 처음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보릿고개’를 6년 만에 다시 불러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정동원의 인생이 녹아든 곡 해석으로 ‘10대 마지막 콘서트’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또한, 방송을
서현일보 기자 | KBO 박종철 심판위원이 4월 8일(화) 고척 LG와 키움의 경기에서 역대 15번째 KBO 리그 2,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박종철 심판위원은 2002년 7월 10일 대전 구장에서 열린 롯데-한화의 경기에서 KBO 리그 첫 출장했다. 이후 2015년 4월 22일 광주 롯데-KIA전에서 1,000경기, 2019년 9월 18일 문학 NC-SK전에서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바 있다. KBO는 표창 규정에 의거해 박종철 심판위원에게 KBO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서현일보 기자 | KBO가 도미노피자와 함께 한 손으로 가볍게 어디서나 먹기 간편한 도미노 스타일의 1인 피자 ‘썹자’를 출시했다. 지난 4일 KBO가 도미노피자와 협업하여 출시한 ‘썹자’의 패키지에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개막을 기념해 KBO 리그 10개 구단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 본 제품은 서울 잠실본점과 개봉점, 명동점 3개 매장에서 한정 판매 중이다. 이 피자는 ‘맥콘 베이컨 피자’와 ‘소시지 맥스 피자’에 스테디셀러 메뉴인 ‘포테이토 피자’와 ‘리얼불고기 피자’ 등 4종으로 구성했으며, 모든 피자가 7,900원으로 동일하다. 해당 제품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에서 배달 및 포장 주문 모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썹자는 스포츠 응원을 즐기시는 분들이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길쭉한 직사각형 모양으로 만든 피자”라며 “최근 개막한 KBO 리그 야구팬이라면 썹자와 함께 맛있고 즐겁게 응원하며, 스페셜 패키지에서 자신의 응원 구단을 찾는 재미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기자 |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견자단 액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열혈검사'가 4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액션 스틸을 깜짝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공동제공: ㈜KT스튜디오지니 | 감독: 견자단│출연: 견자단, 장지림, 오진우 외] '열혈검사'가 4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액션 스틸 4종을 공개해 액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열혈검사'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견자단표 액션을 선보일 영화로, 전직 형사 출신의 검사 ‘곽자호’(견자단)가 오판으로 기소된 청년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목숨과 경력을 걸고 수사에 나서는 액션 영화. 공개된 액션 스틸에서는 굳은 표정을 한 곽자호(견자단)을 비롯, 폭발 현장과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빌런의 자동차로 돌진하는 곽 검사 그리고 불이 꺼진 지하철에서 위협적인 모습의 빌런을 확인할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홍콩에서 실제로 있었던 오판 사건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이 작품은 1인칭 액션부터, 총기 액션, 차량 액션, 1:100 맨몸 액션, 지하철 액션 등 기대하고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액션 그 이상을 선보일 영화
서현일보 기자 | ‘천국보다 아름다운’이 진한 감동과 깊은 울림이 있는 이야기로 찾아온다. 오는 19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8일, 볼수록 유쾌하고 따뜻하게 가슴에 스며드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김혜자 분)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 분)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 ‘힙하게’ ‘눈이 부시게’ 등으로 함께 호흡을 맞춰온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김수진 작가가 의기투합했고 김혜자, 손석구, 한지민, 이정은, 천호진, 류덕환 등 설명이 필요 없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새로운 인생 드라마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이해숙, 고낙준의 웃지도 울지도 못할 ‘두 번째’ 결혼 생활을 담고 있다. 죽어서도 천국에서 만나자던 약속처럼 ‘0.5%’ 확률로 다시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단 한 번의 엇갈린 선택으로 이해숙은 재회의 기쁨대신 배신의 눈물을 흘린다. 천국에
서현일보 기자 | ‘이혼보험’ 이동욱, 이주빈이 서로의 위로와 용기가 됐다.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연출 이원석·최보경, 극본 이태윤, 기획 CJ ENM·스튜디오지니, 제작 몽작소·스튜디오몬도) 3화에서는 강한들(이주빈 분)이 또 한 번 노기준(이동욱 분)이 내민 손을 잡았다. 강한들은 노기준 그리고 TF팀과 함께하며 점차 자신의 벽을 깨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누나에게 무심했던 과거를 마음에 두고 있던 노기준이 매형을 찾아가 이혼보험 가입을 권유하는 엔딩은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방송은 한 집에서 아침을 맞은 TF팀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결혼 박람회장에서 받은 가입 서류 대다수를 보류 처리한 TF팀은 가입 할당량을 채우고 이혼율 0퍼센트도 지키기 위해 AI 사전 언더라이팅을 도입하기로 했다. 심사 조항을 완성하기 위해 철야도 불사한 TF팀의 노력으로 신박한 상품에 기발한 언더라이터가 더해진 콘셉트 확실한 보험 상품이 탄생했다. 샘플 취합을 위해 TF팀도 사전 심사에 참여했다. 이혼 경험이 많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노기준은 과거의 하루를 떠올렸다.
서현일보 기자 | 시우민과 추소정, 이세온의 관계에 지각 변동이 생긴다. 오늘 8일(화) 공개되는 와이낫미디어 드라마 ‘허식당’(연출 오환민, 김경은 / 극본 성소현) 6회에서는 허균(시우민 분)과 봉은실(추소정 분), 이혁(이세온 분), 강형사(오지호 분)가 의미심장한 만남을 갖는다. 앞선 회차에서 허균과 은실은 뜻을 모아 ‘허식당’ 동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백반집 건너편 레스토랑 셰프 이혁의 무자비한 견제로 인해 두 사람은 식당 영업 중단이라는 큰 위기를 마주했고, 앞으로 닥친 상황들을 어떻게 대처해나갈지 다음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였다. 6회 방송을 앞두고 허균과 은실, 이혁, 강형사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백반집과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앞에 모여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이 왜 한자리에 모여 있는 것인지, 스틸만으로도 어색함이 느껴지는 분위기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공개된 스틸에는 허균과 은실이 동시에 한 손님의 멱살을 잡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에게 멱살잡이 당한 손님의 정체는 이혁, 강형사와 작당모의한 자로 그의 등장만으로도 불안감을 치솟게 만든다. 은실은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