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경선에서 컷오프된 이후 항의농성 중이던 국민의힘 황춘자 용산구청장 예비후보가 음독 기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황 후보는 지난 24일 오후부터 여의도 당사 앞에서 천막을 치고 단식농성 중이였다.
25일 오전 7시 황 후보의 보좌관은 천막 안에 쓰러져 있던 황 후보를 발견해 이대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위독한 상황이라 다시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경선에서 컷오프된 이후 항의농성 중이던 국민의힘 황춘자 용산구청장 예비후보가 음독 기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황 후보는 지난 24일 오후부터 여의도 당사 앞에서 천막을 치고 단식농성 중이였다.
25일 오전 7시 황 후보의 보좌관은 천막 안에 쓰러져 있던 황 후보를 발견해 이대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위독한 상황이라 다시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