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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공직선거

국민의 힘 정당과 윤석열 정부 성공한 정부되길 소망한다

[ 국민의 힘 정당과 윤석열 정부 성공한 정부되길 소망한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 힘 정당 성공을 기원한다.

 

그러기 위해서 몇 가지 고언을 드린다.

 

국민의 힘 정당 먼저 동지들을 살피고 정권교체에 목 놓아 외친 내 가족과 동지에 대한

애절한 동지적 의식이 선행되어야 한다.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끼는 무늬의 외형적 정당으론 미래 없다.

지난 21대 총선과 지방선거부터 국민의 힘 정당은 썩어 비빔밥 정당이 되었다.

 

한나라당 등 전통적 오랜 당원들과 민주당 등 타당 출신들과 재야 세력과 개혁보수세력, 극우보수세력 등

국민의 힘 정당의 오랜 정체성의 혼돈이 있을 정도의 인위적 외연 확장으로 당의 정신과 가치와 철학이

무엇인지 그리고 오랜 기간 힘들고 어렵고 비바람이 몰아치는 폭풍우에도 함께한 동지들에 대한

살뜰한 챙김과 울림과 감동이 없다.

지난 대선기간에도 반대진영에 있었던 민주당출신과 국민의당 출신 등 가치와 이념과 살아온 방향과

다른 길을 걸어온 사람들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고 딴 살림을 차리고 실패하자

반성과 사과도 없이 거듭남도 없이 당의 주인 행세를 하며 화려하게 복귀하여 호위호식하고 있다.

 

최근에 또 시대전환과 민주당 출신 인사를 자랑이라도 하듯이 개념 없이 입당시켜 국민들을  짜증 나게 하고 있다.

 

부디 국민의 힘 당원임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지도부는 신중한 영입과 당원의 의사를 최소한이라도

반영하는 민주정당이 되길 소망한다.

 

어차피 썩어 비빔밥 정당이 되었으면 당원에 대해 교육을 정례화 하여 당의 정신과 가치와 

철학 등 당 정체성 교육을 전면 실시하는 년 48시간 이상의 당원 교육을 이수케 하는 

강도 높은 당원 교육을 조속히 실시하길 촉구한다.

 

제대로 된 당원교육과 인재양성 프로그램이 없는 정당 과연 미래 있겠는가?

 

외부에서 이당 저당 출신들 필요 때마다 영입하여 쓰다 보면 외인부대 정당이 된다.

늘 빌리고 차용한 정당이 미래 있겠는가?

자체적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길러내고 키우는 시스템이 절실하다.

 

국민의 힘 내부의 기초의원, 광역의원, 기초자치단체장 중 우수한 자원이 많다.

그들은 교육하고 훈련시키고 학습시켜 중앙의 인재로 키우는 중장기적 전략이 필요하다.

 

이번 제22대 총선에서도 당의 전략 자산인 국회 보좌관, 비서관 출신과 기초의원, 

광역의원들과 기초자치단체장 출신들이 대거 국회로 입성할 수 있도록 강력히 제언 드린다.

그래야 당이 살고 애당심이 생기고 동질적인 동지애가 생긴다.

 

이당 저당 기웃거린 정치철새의 자신만의 입신양명만 바라보며 입당 하는 사람보다 

비 오나 바람 부나 눈이 오나 동지의식으로 오랜 세월 당과 함께한 동지들이 

잘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도 또한 1년간 박스권에 갇힌 30% 초반대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 지방선거 직후의 52%대까지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 여론을 끌어 올려야 내년 총선에 

희망의 꽃씨를 뿌릴 수 있다.

 

내일과 미래를 이야기 하는 국정운영의 꿈과 비전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전략적 정책의 

제시가 시급하다.

 

또한 정권교체에 함께한 동지들도 넓고 높은 마음과 자세로 함께 희망의 길을 걸어야 한다.

 

밖의 사람들에 대한 너그러움이 안의 내부의 비판적 동지들에도 그 너그러움의 동지적 의식과

사고를 가지길 간절히 소망한다.

 

이제 우리는 지난 시간 정권교체의 간절함과 애절함으로 목 놓아 외친 그 함성과 마음과 자세를 회복하여

하나 되어 어깨동무하며 나라의 운명이 걸린 내년 제22대 총선승리를 위해 

국민의 힘 정당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다시 손에 손잡고 어깨동무하며

내일로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

 

다시 동지애로 깃발 아래 하나 되어 나라와 국민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도 고치고 바꿀게 있으면 과감한 개혁 의지와 포용 정책으로 내일과 미래를 

논하길 기대하며 국민의 힘 정당 지도부 또한 승리하기 위해 무엇을 고치고 바꾸고 개혁하고 실천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전략적 유연성과 전략적 사고의 혁신과 변화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소망한다.

 

서로 사랑하고 서로 배려하고 서로 섬기는 우아하고 품격 있는 거룩하고 아름다운 정치를 기대하고 소망한다.

 

우리 서로 사랑하자.

 

서현정치연구소

이사장 김 현 욱

 

 

서현일보 김서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