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칼럼/공직선거

[칼럼] 김은혜의 패배 아쉽고 안타깝다

서현일보 정치칼럼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국민의힘 김은혜후보가 졌다.

 

많이 안타깝고 아프다

 

그 패배의 원인가 이유는 무엇일까..

 

후보의
인물론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약 8000표 졌는데
강용석후보가 54,000를 가져갔다
범보수진영의 후보단일화 이루지 못한점 많이 아쉽다.

 

경기도 59개 당협위원장들중
절반가량 25명이상이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출마로 지역사령관 당협위원장의 공백과 부재가 
아쉬운 점이다

 

당협위원장 전면 물갈이와 교체를 통해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내어야 한다고 본다

 

김은혜후보의
짧은 정치경력이
공조직의 공백을 
김은혜 사조직으로 채우지 못했다

 

김은혜 캠프을 진두지휘하는 실질적 캠프 지휘부의
경기도 59개 당협과 연락사무소와 소통과 협업의 부족이 현실로 나타났고 기초자치단체장
후보와의 실질적 원팀의 역할도 많이 부족 했다고 판단된다

 

김은혜 유세차량을 이용한 경기도 59개 당협의 실질적 선거운동도 미흡 했다고 느겼다.

 

김은혜 당선을 위해 유세차에 올라타 혼신의 힘을 다한 당협위원장들이 별로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정치인 김은혜 사단의 브레인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캠프내 지휘부의
핵심 지휘부 구성의 한계도 느껴지는
과거경기지사측근과 대선때 중앙조직과 공직자조직의 득표율 한계 분명 있었다고 보여지며

외인부대 느낌의 지휘부 구성이 업무의 효율성과
책임성과 하부 조직을 관리하고
추진력있게 신속정확하게 돌파하고 조직표을 다지는데 실패 했다고 여겨지며 윤석열 대선때의 조직과 지휘부을 흡수하지 못해
경기도 전체를 조직적으로 콘트롤 하는데 한계가 있었다고 여겨진다

 

평당원으로 돌아가 당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김은혜후보의
앞길에 더 좋은일들이 많아지길 소망하고 기원합니다

 

 

한겨레정치연구소
이 사 장 정치학박사  김 현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