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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공직선거

[칼럼] 국민의힘 조기전당대회 필요한 시점이다

서현일보 정치칼럼

 

국민의힘
지도부의 내부 권력투쟁의 모습이 갈수록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선을 넘고 있는듯 하여 안타까움과 함께 국민을 두려워 하고 무서워 하는 위정자들이 되길 소망 한다.

 

우선은 장재원 의원이 주도하는 민들레모임 그 성격과 활동모임의 방향을 명확히 해야한다.

 

공부모임이라 칭하면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면 의도가 분명 의심될수 밖에 없다.

 

국회의원들이 공부모임을 만들어 놓고 실제 공부하는 국회의원 별로 찾아보기 어렵다

 

패거리들끼리 모여서 하는 일이라곤 뻔하지 않겠는가..
장재원의원 공부모임이라면 여야의원들 같이 참여함이 옳고 또 공부모임의 성격과 방향을 먼저 제시해야한다.
즉 개헌과 권력구조변경등 정치개혁을 논하든지 아님은
경제민주화의 정책을 연구하는 모임 이라든지 아님은

세제개혁과 서민주택보급의 정책을 논하겠다든지 목적과 방향이 분명하고 확실한 의원공부모임이 되길 당부드린다.

 

단체의 결성은 헌법에 보장된 자유이기에 왈가불가할 생각은 없다.

 

당내에서도 권성동 원내대표가 반대의 입장을 밝혔지만 뭐 그리 대스럽게 볼 필요는 없다고 본다.

 

국민들께 유익하지 않는
패거리들 모임 성격의 공부모임이면 분명 그 모임의 미래는 없고 100% 실패할것이기 때문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시절의 교훈으로 역사의 진보을 예측 할 수 있다.

 

당시 친박 감별사을 운운하며 옳고 그름과 바름의 정치를 추구하지 못하고 자신의 

말 잘듣는 친박 패거리 챙기다 


공천에도 개입하고 삼권분립이 명확한 나라에서 국회운영도 개입 하려다 망한 교훈
윤석열 대통령과 권력주변에 기생하는 윤핵관들은 바로 알아야 한다

 

이번 김은혜 경기지사후보의 대통령과 윤핵관의

공천개입과 실패의 교훈도 분명 잊지 않아야 한다.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 공천파동과 공천번복의  교훈도 가슴 새겨야 할것이다.

 

나라를 망치고 정치를 망치고 정당을 망친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 시절의 실패의 교훈을 반복하지 않길 당부드린다.

 

윤석열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이나 인사정책을 보면 자기중심직 자기사고적 판단과 행동의 정책과 인사가 많기에 우려와 안타까움을 금할수 없고 개인 파시즘이 강하고 때론 개인의 사고만에 집착한 합리성과 설득력 전혀 없는 궤변적 언행의 비논리적인 국정운영은 분명
어느순간에 국민들로 부터 
외면 받을 우려가 상당히 큰 위험성이 내포 되어 있다

 

취임초기 윤석열 데통령의 독선적 언행 심히 안타깝고 우려된다.

 

취임초기의
대통령 지지율 50%대 초반임을 늘 자각하고 국민 공론장을 잘 읽고
일방주의에서 벗어나 사전에 다양한 의견청취를 
많이 듣고 천천히 서서히 자신의 생각과 철학을 국정에 반영 하길 기대하고 소망한다.

 

김종인 전 비대원장의 지적대로 현재 윤석열 대통령에게 쓴소리와 바른소리와 
옳은 소리를 하는분들이 별로 없다고 보여진다

 

경선 후보때와 본선 대통령후보 시절에도 

이런 본인의 언행의 독선에 대해 바른소리 하는 사람이 주변에 없고 늘 지시형의 
윤석열 대통령의 
습관과 관습의 검찰문화가 정치문화의 다양성에 아직 녹아 내리지 못한 모습이 안타깝다.

 

2년후 총선 현재의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과 권력핵심 주변의
현재 모습 이대로는 다음 총선승리 결코 장담 할수 없다고 본다

 

국민의힘 당내의 당협위원장교체를 포함한 많은 부분에 대해 당내 정치개혁 필요하며 당내의
당헌강규와 당내 제도와 시스템 바꾸고 고치고 혁신해야 한다.

 

우선 당무감사를 
전국의 당협에 실시하여 당협위원장 대부분을 새로운 참신한 인물과 미래 인재로 바꾸어
미래와 내일을 새롭게 준비해야 한다

 

지난 대선과 이번 지방선거의 각 당협별 득표율을 비교분석하고 자질과 정치능력
도덕성과 조직관리 능력등 
정량적평가와 정성적평가를 분명하고 확실하게 해서
기존의 당협위원장들 거의 70%-80%이상 교체 제대로 해야 미래 있다고 본다.

 

특히 두 번의 선거에서 패패한
경기도는 당협위원장 대부분이 6,1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 

출마에 따른 공석 당협위원장 약30여곳외에
이번 지방선거 과정에 문제가 있는 당협위원장 포함하여 59개 
전 당협의 당무감사를 실시하여 능력없고 실력없고 추진력없고 조직확대의 리더쉽없는 
오랜 관행과 제도에 익숙한 
미래지향성과 확정성 없고 
선거에 여러번 패배한 올드한 사고와 행동의 당협위원장 
거의 교체해야 한다

 

경기도 59개 당협위원장중 
현역 국회의원을 제외한 
50곳 이상의
당협위원장들
교체해야 
경기도 국민의힘
미래 있다고 본다.

 

이준석 대표와
정진석 국회부의장간 설전도 안따깝고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과의 갈등도 많이 안따깝다.

 

대통령과 집권당 국민의힘 대표와
지도부의 만찬에서 이준석대표와 윤석열 대통령간
한마디의 말도 나누지 않았다고 하니 현재의 대통령과 당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정치가 살아있는
대통령과 집권당 대표가 되길 기대하고 소망 합니다.

 

이제는 냉철한 가슴과 뜨거운 머리로
당의 쇄신과 혁신과 개혁을 위해 국민의힘
지도부의 일괄사퇴를 통한 조기전당대회 필요성도 신중히 검토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당정과 대통령등의 현재 모습 이대론 
정상적인 당정과 대통령과 유기적 협조에 의한 국정운영업무와 당과 정부의 협력에 한계 있다고 판단 되기에 확실하고 분명한 당내 비주류의 형성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며 당내 중진의 비주류의 당대표 탄생으로 당정과 대통령을
확실한 정치전문가 비주류 당대표의 탄생으로 정치를 당중심으로 이끌어 나가는  당대표가 필요한 시점이 도래 했다고 봅니다.

 

필자의 눈으로 보면 수명이 다한 모습의 현재
국민의힘 지도부 인듯하기에 이준석 대표의 옳고 그름을 넘어서 당의 미래와 당정과 대통령의 미래와 내일을 위해 무게감과 중량감의 윤핵관과 대통령에게 쓴소리 바른소리 옳은 소리를 할수 있는 정치는 국회와 정당이 중심이 되는

철학과 사상을 겸비한 비주류 당대표의 탄생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은 분명한듯 합니다.

 

의미없고 변화 없고 비전없는 현재의 국민의힘 지도부
내년 상반기 임기 채울때 까지의 기다릴 아무 의미와 가치 없다고 보여 집니다

 

새로운 다이나믹한 지도부의 탄생이 국민의 눈높이 인듯 합니다.

 

현재의 국민의힘 지도부의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자진사퇴의 결단을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한겨레정치연구소
이 사 장 정치학박사  김 현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