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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공직선거

[칼럼] 정무직 공직자 정권이 교체되면 자리에서 물러남이 옳고 바른길 이다

서현일보 정치칼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정권교체기 마다
반복되는 정무직 공직자의 임기논란
최근 전임 민주당 정권에서 임명한 전현희.한상혁의
임기고정 논란에
우리사회의 정무직 공직자에 대한 제도와 시스템을
정비할 법률과 조례의 제정이 필요할것같다.

 

정무직의 임기는
임명권자의 몫이며 임명을 추천한 정당 또는 임명한 선출직 공직자가 국민의 선택으로 정권이 교체되었을 경우
정무직 공직자는
스스로 사퇴하여
새로운 정부의 정치철학과 국정운영에 협조하고 설사 잔여임기가 남았다 해도
자리를 비켜 주는것이 정치인의 도리이고 정무직 공직자의 도리와 예의이기에 품위있고 우아하게 자리에서 물러나는것이 아름다운 모습 일것이다

 

정치후배들과
정무직 공직자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배 
정치인의 모습과 정무직 공직자가 되길 기대하고 소망한다

중앙정부든
지방정부든
정무직 공직자는
정권이 바뀌고 교체되면 스스로 임기를 정리하는것이 귀감이 되며 옳고 바른 선택이다

 

 

한겨레정치연구소
이 사 장 정치학박사  김 현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