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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공직선거

[칼럼] 동지를 또 죽인 보수정당 국민의힘의 한계

서현일보 정치칼럼

 

동지를 또 죽인 보수정당 국민의힘의 한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은 전세계 정당사에서
같은 정당 출신의 대통령을 탄핵한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이였고
전세계 정당사에서 유일한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초유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사건 이였다

 

동지란 단어
철학과 뜻이 같아 함께 행동하며 목숨도 같이 나누고 동행 하는것이다.

 

동지의 실수을 넓은 마음과 
큰 정치로 품지 못하는 서로 좋을때만 동지인 
국민의힘 정당의 옛날과 지금 변하고 고친것이 전혀 없다.

 

선거때만 충성을 강요하며 동지는 간데 없고 찢어진 깃발만 나부끼는
국민의힘 정당 미래 있겠는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주범들과
배신자들이 지금 윤핵관 운운하며
권력의 실세들이 되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동참한 이준석 대표을 쳤다.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해서 대통령 주변에서 권력을 행사하고 있는자들

분명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한 주동자들이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못 살게만든 칼잡이들임은 분명한 사실이고
또 보수궤멸의 장본인들이다.

 

윤석열정부
필자는 대선경선때부터
당원들의 잘못된 선택으로 정치전문가아닌
벼락 출세형의 입당 한달만의 
대통령 후보
어떤 정당에도 이런 당헌과 당규는 없다..

 

당시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의 입당을 불허 했어야 했다

 

검증 않된 윤석열호의 미래를 이미 많은 국민은 예견했는데 정작 일부 극우주의
당원들과 윤석열의 패거리들만 예견 하지 못했다.

 

지금 대구에선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한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호감이 홍준표와 오세훈에 몰리고 집중 되는 형국이다

 

국민의힘
미래가 암울하다

 

이준석의 징계가
성상납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은 당원권 6개월 징계라한다

 

국민의힘 윤리위는 이준석 대표의 징계사유에 대해 명확하게 근거를 제시하고

규체적인 징계사유을 밝히는것이 당원과 국민에 대한 예의이다.

 

윤리위을 굳이 밤늦은 시간에 개최하여 숙고하는 모습의 연출도 부자연 스럽다

 

암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찬성의 배신자들이 
같은 배신자를 쫒아내는 국민의힘 정당의 현 모습에

동지는 간데없고 찢기고 상처난 국민의힘 깃발만 나누낀다

 

당내 홍준표. 오세훈. 유승민등 비주류 연합세력의 
등판은 불가피 할것으로 여겨지며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쉽 상처와 탈당요구등 향후
국정운영과 국민의힘 정당 앞날에 혼돈의 시대가 당분간 계속될듯하다

 

정치 참 묘하다
이런 정치판 더 이상 머물러야 하는지 이 아침에 또 허무와 아쉬움과 안타까움의  시간이다

 

 

서현정치연구소
이사장 정치학박사 김현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