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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공직선거

김태우 용인시의원 사퇴촉구 기자회견 전문

2024년 7월 23일(화) 오전10시30분, 용인시청 3층 브리핑룸

 

 

기자 회견문

(김태우 용인시의원 사퇴촉구)

 

2024년 2월 26일(월) ~ 2024년 2월 27일(화) 오전 11시 21분 ~ 오후 12시 28분경

양일간에 걸쳐서 국민의힘 용인시의회의원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김길수 용인시의원의 발언, “뭔가 대응책이 있어야 합니다. 사실도 모르는 채 여론을 호도하며 자기가 영웅주의에 빠져 정치꾼들끼리 아첨하는 전형적인 브로커입니다.”(26일, 오전11시 21분)

“제발 의원님들 OOO, OOO, OOO 이들에게 속아 넘어가지 마시고, 동조도 하지 마십시오. 선거철만 되면 고개 들고 나타나는 두더지 같은 사람들입니다.”(26일, 오전11시24분)

또한 김태우 용인시의원은 SNS상 동조 발언으로 “누군가 가서 회견 내용 듣고 내용분석해서 허위사실 나오면 고소하죠.”(26일, 오전11시37분)

“글고 저런 분들을 대단한 사람으로 포장해서 후보들한테 소개시키면 절대 안 되겠죠.” 등

지역의 선배들과 유권자들을 아무런 근거 없이 모욕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한 김길수, 김태우 및 배후세력은 용인시민의 공복이 절대 될 수 없기에 110만 용인시민의 이름으로 의원직 자진사퇴를 촉구한다.

 

특히, 김태우 용인시의원은 2024년 6월 18일(화) 오후 2시 용인시의회 증축반대 용인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에 초청대상자도 아닌 이해당사자가 태연하게 사진을 찍고, 영상을 촬영하다가 자신이 2월 26일 언급한 “누군가 가서 기자회견 내용을 듣고, 내용분석해서 허위사실 나오면 고소하죠.”란 자신의 발언을 자신이 잠입 취재하여 실천한 파렴치한 기획된 의도의 인성을 드러냈습니다.

국민의힘 용인시의회의원 단체카톡방의 모욕죄,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의 글에 사과를 요구하는 피해당사자에 예의와 버릇도 없이 사과는 다음에 하겠다는 궤변적 발언으로 언쟁의 빌미를 제공했고, 지역선배 정치인의 훈계와 자성의 발언을 폭행 등 물리적 충돌로 만들어

자신의 잘못을 전혀 뉘우치지 못하고, 기자회견장에 맞춤법 틀림을 지적하는 등 지역민과 언쟁과 고성 등 고압적이고 갑질의 행동과 발언 등 여러 가지 인성을 종합적으로 분석 판단했을 때, 용인시의원 자격이 전혀 없기에 김태우 의원의 용인시의원 사퇴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110만 시민의 이름으로 사퇴를 명합니다.

 

향후 법적, 정치적 투쟁을 통해 지속적으로 김태우 의원의 의원직 사퇴가 관철될 때까지 용인시의 시민사회단체들은 연대와 연합으로 안하무인, 주인무시, 갑질의원을 퇴출시킬 것입니다.

또 용인시의회는 진상조사위원회를 설치하여 김태우 의원에 대한 용인시 실거주지 등 주거지에 대한 의혹을 명확히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추후에는 그 어떤 선출직도 용인시에 거주하지 않고, 용인시에서 활동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마치 용인 사람으로 위장하고, 둔갑하여 용인시 선출직 공직자로 활동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용인의 역사와 전통을 만들어가는 용인정신입니다. 다시 한번 김태우 용인시의원 사퇴를 강력히 촉구하며, 용인정신을 바로 세워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2024년 7월 23일

 

용인시민모임, 용인시민의정감시단, 용인미래포럼, 동백현안추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