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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세한대 학생·교수의 재능기부 무대가 열린다

23일 영암 학산도서관서 ‘어울림 작은 음악회’와 의료봉사 행사 열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영암군 학산도서관이 이달 23일 도서관 야외광장에서 ‘어울림 작은 음악회’와 물리치료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9월 독서의 달 행사의 하나로 열리는 이날 음악회와 봉사는 세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이홍주 학생을 포함한 동아리가 진행한다.

 

이홍주 학생 등은 일렉과 베이스기타, 드럼, 신디사이저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영암군민에게 음악을 들려주며 소통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공연에 앞서 1층 북카페에서는 세한대 양대중 물리치료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신체기능 평가, 통증 완화, 건강마사지, 건강 테이핑, 낙상 예방 등 의료봉사에 나선다.

 

또한 사전 행사로 1층 북카페에서 주민들을 위한 물리치료 의료봉사도 병행하여 실시 한다.

 

박혜영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지역 대학 학생과 교수의 재능기부로 9월 독서의 달 행사가 더 풍성해졌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서 즐기고, 감사를 전하는 행사로 만들어 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