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송내동 시민평화공원에서 시민참여 벼룩시장인 ‘2022 동두천시 돗자리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참여자 18팀 56명이 함께하여 집에서 쓰지 않는 중고물품을 시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여 자원의 선순환을 통한 탄소중립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돗자리마당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환경과 경제, 이웃과의 나눔과 소통 등 다양한 교육의 장을 마련해주고 있다. 이날 가족과 함께 직접 물건 진열과 가격표를 쓰고 판매를 한 후 수익금 일부를 기부도 하면서 즐거운 가족 여가문화를 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