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조세옥 개항동 새마을협의회 회장이 청렴 의식 홍보를 위해 ‘청렴햇살 나무 키우기 챌린지’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고 밝혔다.
‘청렴햇살 나무 키우기 챌린지’는 청렴 열매 문구판에 청렴 다짐 메시지를 작성해 ‘청렴햇살’ 나무에 부착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3월 13일 김선금 개항동장이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하며 시작됐다.
지난 3월 27일 최순옥 주민자치회장의 지목을 받아 세 번째 주자로 참여한 조세옥 회장은 “바로 여러분이 더 나은 청렴을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청렴 다짐 메시지를 적고 ‘청렴햇살’ 나무에 세 번째 열매를 달았다.
조세옥 회장은 “지금, 이 순간 우리 모두 함께 청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챌린지를 통한 청렴 의식의 고취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조세옥 회장은 다음 주자로 황규한 개항동 통장자율회회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