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밀양시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밀양시와 경남교육청이 함께하는 진학 어울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진학 어울림은 오는 30일 오후 6시 20분 경남진로교육원 1층 강당에서 열린다.
‘중·고등학생의 대입 준비를 위한 소통과 공감’이라는 주제로 학생과 학부모와 소통하고 진학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을 해소하기 위한 특강과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1부는 경남교육청 소속 대학진학전문위원단 강사가‘변화하는 대입 전형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2부는 대학진학전문위원단 소속 교사들이 패널로 참석해‘토크, 진학! 궁금증을 함께 해결해요’라는 주제로 참가자의 진학 및 진로에 관한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해 줄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14일부터 경남대입정보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