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지난 13일 산정동에 라면 28상자(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또한 연동의 취약계층을 위해서도 사랑의 라면(40개입) 10박스를 기탁했다. 산정동은 다자녀, 장애인 및 중장년 1인 가구 등 취약계층 28세대에 라면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고, 연동에서도 찾아가는 복지팀에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저소득 다자녀 가정 10세대에 전달했다. 황규철 녹색에너지연구원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진행한 이번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형순 산정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녹색에너지연구원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서미경 연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온정을 나눠주신 (재)녹색에너지연구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자원체계를 적극 발굴해 모두가 행복한 연동네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목포시여성단체협의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3일 목포역 광장에서 귀성객 맞이 환영 행사를 가졌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 및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한 이번 행사는 햅쌀로 만든 송편떡(700팩)을 귀성객에게 전달하고 고향의 정을 나누며, 따뜻하고 다정한 미소로 귀성객을 맞았다. 또한, 희망찬 목포 만들기 핵심 추진과제인 ▲질서・규범을 준수하는 안전한 도시(약속지킴 Promise), ▲고유의 특색을 갖춘 깨끗한 도시(마을가꿈 Image), ▲화합하고 소통하는 도시(칭찬운동 Nice), ▲이웃과 함께하는 다정한 도시(사랑나눔 Kind)를 홍보하며 ‘2천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범시민 운동을 실천했다. 아울러, 국립의과대학의 목포대 유치의 필요성과 절실함을 호소하며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활동도 진행했다. 이명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활기있고 따뜻한 고향을 정을 나눠 행복했으며, 우리가 염원하는 국립의과대학도 꼭 목포대로 유치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2개 여성단체가 연합해 매년 찾고 싶은 관광 목포만들기, 목포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매년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이 되면 많은 귀성객이 김천을 찾는다. 이러한 귀성객들을 환영하고 연휴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매년 명절마다 안전운전 캠페인을 펼치며 열심히 봉사 하는 한 단체가 있다. 바로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이다.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는 추석 명절 첫날인 16일 김천IC 톨게이트에서 김천을 방문한 귀성객 맞이 안전운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그리운 고향을 방문하기 위해 먼길을 달려온 귀성객들에게 시원한 생수 2,000개와 김천홍보 팸플릿을 나눠주며 전 좌석 안전 벨트 하기, 차량 간 안전거리 유지,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 등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김동배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장은 “김천을 방문하신 모든 귀성객이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라며, 추석을 맞아 차량 이동량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안전 운전에 특히 신경 써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추석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대원이 참석해 봉사하시는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자연보호영천시협의회는 지난 14일 금호읍 원제교차로 일대에서 회원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차량 통행량이 많은 원제교차로 주변의 폐비닐, 일회용 생활용품 등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해,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지역사회 이미지를 제고하고 머물고 싶은 도시 영천의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박태원 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진행한 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영천은 우리 자연보호협의회가 책임지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매년 영천 시내의 환경 취약지역부터 원제교차로 주변과 같은 인적 드문 사각지대까지, 예년과 다른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영천시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자연보호영천시협의회는 후손들에게 깨끗한 자연환경을 물려주고자 관내 곳곳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산불예방 캠페인, 농촌 일손돕기, 불우이웃돕기 성금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영천시 대창면은 19일 금호농협 대창지점(조합장 김천덕)을 방문해 하나로마트 따숨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금호농협 대창지점은 앞으로 매월 3만원 상당의 하나로마트 이용권을 기부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따숨가게'는 생활밀착형 가게에서 무상 이용 쿠폰을 발행해 식사나 생활 물품 등을 제공하는 나눔 실천 사업으로, 주변의 어려운 가정을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금호농협 대창지점의 참여로 대창면 지역사회는 한층 더 따뜻하고 나눔이 가득한 공동체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덕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호농협 대창지점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숨가게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상우 대창면장은 “금호농협 대창지점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 가게들이 따숨가게에 동참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영천시는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지역 농특산물 쇼핑몰인 ‘별빛촌장터’에서 진행한 추석맞이 특판행사에서 1,180여 명의 구매로 약 1억 3,4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별빛촌장터’는 현재 약 200업체가 입점해 약 480건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특판행사에서는 전품목 20% 할인 및 무료배송, 리뷰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추석맞이 행사답게 전체 품목 중 과일이 가장 많이 판매됐다. 한편,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한 추석맞이 영천과일 단골만들기 온・오프라인 특판행사에서도 영천과일 928상자가 판매됐으며, 금액으로는 약 2,6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단골만들기 행사에서는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영천 사과와 샤인머스켓, 자두 등을 포함한 6가지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온라인 행사는 ‘별빛촌 장터’에서 추석맞이 행사와 함께 진행해 약 1,000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오프라인 행사는 자매도시인 대구 동구청, 수성구청과 우호도시인 울산 남구청, 그리고 영천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약 1,6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서현일보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산드래미 상인회는 지난 13일 관내 경로당 산드래미아랫말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한가위를 맞아 추석 송편을 전달했다. 지난 7월 18일 산드래미아랫말 경로당과 1:1 자매결연한 매탄4동 산드래미 상인회에서는 중복맞이 삼계탕 나눔 활동에 이어 이번에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송편 나눔을 추진했다. 권영순 산드래미상인회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송편을 드시고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산드래미상인회에 감사드리며 모두 풍요로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의 매여울아띠장학회는 지난 13일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하였다. 매여울아띠장학회는 2019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일에 힘을 보태기 위하여 지역주민 스스로 만든 단체로 장학금을 지원하여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차질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선정된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비 및 생활비로 지원된다. 장학금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가구와 의료비가 부족하여 진료를 받지 못하는 가구, 학원비가 부족하여 돌봄이 필요한 모자가구 등 총 4가구에 5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매여울아띠장학회 신학철회장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장학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
서현일보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한국1차아파트 경로당과 정기적 후원 및 자원봉사 연계를 위한 1:1 결연 협약식을 진행했다.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부터 한국1차 경로당을 방문하여 마을리빙랩 사업 및 수박 등 여름 과일을 전달하는 후원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주병기 회장은 “앞으로 관내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어르신들께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2동장은 “최근 우리 지역사회의 나눔 분위기가 확산 되고 있다. 관내 여러 단체와 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이 활성화되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 송이비인후과의원에서 매 분기 저소득 가정이 안정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금 50만원을 매탄1동에 정기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이비인후과의원 송선복 원장은 “밤낮의 기온 차가 심한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건강관리에 더욱더 유의해야 하는데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상황에는 자칫 건강관리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마음 같아서는 관내 저소득 가정 대상자들을 진료해 주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기에 작지만 꾸준하게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매 분기 잊지 않고 후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원장님의 후원 취지를 살려 관내 저소득 가정의 생활 안정을 위해 유용하게 잘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미소로 화답했다. 한편 매탄1동은‘우리동네 행복지킴이’,‘1대1 희망결연 행복나눔’,‘매여울 온마음 희망브릿지 기부 캠페인’등 특화사업을 통하여 복지 그늘 제로인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희망브릿지 기금’으로 모아져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