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23일 경기남부지역 7개 문화재단과 함께 지역문화재단 홍보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공공기관의 홍보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권역홍보협의체 구성을 통한 상호홍보협력과 홍보역량강화를 위하여 추진되었다. 군포문화재단을 비롯한 8개 기관의 대표는 업무협약 후 구성되는 홍보협의체의 운영방안 및 각 기관별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였고, 특히 최근 강조되는 온라인 홍보 역량강화를 위해 적극협력하기로 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은 ▲홍보협의체 정기회의를 통한 홍보 실적 및 발전방향 토의 ▲기관 주요행사 상호 참석 및 기관별 홍보채널을 활용한 사업홍보물 상시 게시 협조 ▲각 기관의 네트워크 및 공동 주최를 통한 온라인 행사 및 이벤트 개최 등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최근에 다양한 공공기관의 창의적인 홍보전략이 이슈가 되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의 다양한 홍보아이디어가 집약되어새로운 홍보전략의 탄생을 기대한다”면서, “군포문화재단 또한 신규 홍보게시판 개설 및 SNS활용 등을 통해 협의체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기자 | 남양주시는 23일 새내기 공무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해 공무원으로서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 1일 자 정기 인사 발령으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하게 된 신규공무원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광덕 시장은 민선 8기 취임 이후부터 꾸준히 신규 공직자들과 함께 오찬을 하는 등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통해 공직의 자긍심을 불어넣고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주 시장은 “힘든 수험생활을 견디고 신규 공직자로서의 출발을 축하한다.”라며 “공직 생활 중 힘들고 어려운 순간도 있겠지만 다산 정약용 선생의 공렴 사상을 기억하고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이끌어갈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신규직원뿐만 아니라 저연차 직원들이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이어가는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추진할 계획이다.
서현일보 기자 | 양주시는 양주시가족센터에서 관내 지역농가 외국인 라오스 및 캄보이다 계절근로자 총 8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을 ‘어서와~ 양주는 처음이지!’를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 가족보육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그리고 지역농가와 협업하여 계절근로자들이 양주시의 다양한 명소와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1회는 지난 20일에 실시했으며 2회는 27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 양주시 서울우유공장 투어 ▲ 회암사지박물관 전통문화 체험 ▲ 조명박물관 관람 등 다양한 내용으로 계절근로자들이 양주시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이해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나들이 프로그램이 계절근로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양주시가족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양주시가족센터 또는 양주시가족센터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현일보 기자 |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경기 분당을)은 이달 22일 오전 10시부터 한국잡월드 한울강당에서 ‘분당과학고 유치’를 위한 3자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김은혜 의원 주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국회·기업·행정’이 한자리에 모여 분당과학고 유치에 대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고, 분당주민과 기업 등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는 분당과학고의 역할과 미래를 새롭게 조명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론회에는 경기도교육청 정의면 장학사, 김인규 성남시 교육정책 팀장과 함께 분당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기업인 HD현대 장혁진 전무, 네이버 클라우드 윤영진 리더, 두산에너빌리티 김지현 상무가 참여해 분당과학고 유치에 대한 의견을 발표한다. 경기도교육청 정의면 장학사와 김인규 성남시 교육정책 팀장은 분당과학고 유치를 위한 관련 행정기관의 계획과 비전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토론을 맡은 HD현대 장혁진 전무, 네이버 클라우드 윤영진 리더, 두산에너빌리티 김지현 상무는 분당이 첨단과학산업의 중심에 서기 위해 분당과학고 유치의 필요성과 지역과 기업의 협력·상생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순서로는 토론회에 참석한 주민들과 소통하는 청중
서현일보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등 12명의 의원들이 7월 20일 중원구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2024 성남오픈 국제 태권도 대회’에 참석했다. 성남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으며 참가종목은 품새, 겨루기, 스피드발차기, 개인격파, 기술격파, 태권체조 등이 있다. 이덕수 의장은 “이번 국제 태권도 대회는 성남시가 세계 속의 태권도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오늘 이 대회가 여러분들에게 세계 각국의 문화를 경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태권도 대회에는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참가선수, 시민 등 2천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자 회견문 (김태우 용인시의원 사퇴촉구) 2024년 2월 26일(월) ~ 2024년 2월 27일(화) 오전 11시 21분 ~ 오후 12시 28분경 양일간에 걸쳐서 국민의힘 용인시의회의원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김길수 용인시의원의 발언, “뭔가 대응책이 있어야 합니다. 사실도 모르는 채 여론을 호도하며 자기가 영웅주의에 빠져 정치꾼들끼리 아첨하는 전형적인 브로커입니다.”(26일, 오전11시 21분) “제발 의원님들 OOO, OOO, OOO 이들에게 속아 넘어가지 마시고, 동조도 하지 마십시오. 선거철만 되면 고개 들고 나타나는 두더지 같은 사람들입니다.”(26일, 오전11시24분) 또한 김태우 용인시의원은 SNS상 동조 발언으로 “누군가 가서 회견 내용 듣고 내용분석해서 허위사실 나오면 고소하죠.”(26일, 오전11시37분) “글고 저런 분들을 대단한 사람으로 포장해서 후보들한테 소개시키면 절대 안 되겠죠.” 등 지역의 선배들과 유권자들을 아무런 근거 없이 모욕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한 김길수, 김태우 및 배후세력은 용인시민의 공복이 절대 될 수 없기에 110만 용인시민의 이름으로 의원직 자진사퇴를 촉구한다. 특히, 김태우 용인시의원은 202
서현일보 기자 | 방위사업청은 지난 6월 말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항공관제레이더(PAR, Precision Approach Radar)의 마지막 기지에 대한 공군 수락검사를 완료하고, 성공적으로 전력화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로써 우리 군의 항공기 운항 관리와 통제 능력이 크게 향상되어 비행 안전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력화된 항공관제레이더(PAR)는 공군이 국외구매하여 30년 이상 운용하고 있는 항공관제레이더(PAR)를 대체하기 위하여, 2012년부터 방위사업청과 LIG넥스원이 약 200억 원을 공동 투자해 2017년에 개발을 완료한 것으로, 2022년 최초양산 전력화에 이어, 2024년 후속양산 전력화로 공군 비행단의 노후화된 기존 장비를 모두 신형 장비로 교체 완료했다. 항공관제레이더(PAR)는 공항 관제 구역 내 운항 항공기에 대한 착륙관제 및 야간·악기상 시 안전한 착륙을 지원하는 필수 비행안전 장비로, 활주로에 접근하는 항공기에 대해 약 40Km부터 착륙 시까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정밀하게 착륙을 유도하는 장비다. 특히 국내 개발 항공관제레이더(PAR)는 기존 국외구매 장비의 하나의 송신관을 이용한 PESA(수동위상배열)
서현일보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여름방학 기간 중 관내 초·중·고 주변 통학환경을 집중 개선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학생들이 공사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대한 방학 기간을 활용해 공사를 하려는 것이다. 구는 이번에 5억 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상현·대일·한빛초 등 3개 초등학교 주변 통학 환경을 개선한다. 정문 앞이 좁은 상현초등학교는 3600여만원을 들여 보행신호 대기 장소를 확장키로 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해 11월 이곳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확인하고 개선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학교장 간담회에서 학교 정문 앞 대기 장소가 협소해 학생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는 건의를 받고 해당 현장을 방문, 현장에서 확장에 필요한 부지가 교육청 소유임을 확인한 뒤 교육청과 협의하고 예산을 확보해 공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구는 올 상반기 교육청과 학교 부지 활용 협의를 하고 실시설계까지 마쳤으며 방학기간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지장물을 이설하고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한빛초등학교 통학환경 개선을 위해 2억 5000여만원을 투입해 학교 앞 통학로 2km 구간과 학교 옆 동천터널 노후도로 490m 구간을 재포장한다.
서현일보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이창식 부의장, 김윤선 도시건설위원장은 18일 오후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의 주요 현장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당부했다. 유진선 의장은 영덕동 세월교 일대와 상습 침수지역을 둘러보고 부유물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집중호우에 대한 신속한 처리를 주문했다. 유 의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위험 지역에 대한 차량에 대한 통제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를 발빠르게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창식 부의장은 성복 아이파크 앞 사거리 포트홀 발생 지점과 범람 위험 지역인 고기교 일대, 고기동 도로개설공사 현장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시 관계자들에게 호우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창식 부의장은 “전국적으로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만큼 신속한 대응 태세를 구축해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하며, 시 관계자들에게 ”상습침수구역에 대해서는 예찰을 강화하고, 실시간 점검에 나서는 등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주문했다. 김윤선 도시건설위원장은 18일 오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한
서현일보 기자 |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17일 정책연구용역인 '지방자치분권에 따른 경기도 지역문화 강화 정책방안 연구' 최종보고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지방자치분권 확대 이후, 문화정책이 국가 중심에서 지역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지역별 문화적 다양성과 고유성을 존중하는 것과 함께 지역문화의 경쟁력과 매력을 제고하고자 시작됐다. 연구에서는 국내외 지역문화 활성화 사례 분석에 이어 경기도 지역문화&문화자치 담당 부서를 대상으로 심층면접(FGI)을 진행함으로써 경기도형 지역문화 강화 방향을 설정했다. 연구 책임자인 바라컬쳐스랩 김태희 책임연구원은 “경기도 지역문화 여건 분석을 통해 경기도형 지역문화예술의 역할모델을 도출했다”며 “경기도 지역문화 강화의 일환으로 ▲도민의 문화권 ▲문화자치 기반 마련 ▲협력활동자치 문화예술의 육성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 ▲문화유산 자치 보존 등의 세부정책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에 양우식 의원은 “지역문화는 단순한 문화예술 영역을 넘어 지역 시민의 생활은 물론이고 지역사회 미래와도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며 “이번 연구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경기도 문화지역 발전 모형을 재구성하고 문화자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