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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나눌수 있는 동지와 친구와 만남은 언제나 행복하다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만나 끈끈한 동지애로 인연을 이어가는 친구들과 벗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다. 용인 죽전역 긴자일식에서 만나 식사와 커피등으로 약4시간여 여러이야기로 웃음의 귀한시간을 함께 했다. 지난 대선 추운 겨울에 처음 만나 경기도 전역을 수없이 돌며 목놓아 정권교체를 외치고 또 외친 동지들이다. 경기도당에 특위를 수없이 만들어 정권교체와 지방선거 승리의 최일선에서 헌신한 나의 소중한 동지들이다. 어느듯 시간이 1년여 이상 흘러 동지들은 간곳없고 깃발의 추억만 나부끼는 추억속의 사람들도 있지만 그래도 40명-50여명의 동지들과 벗들은 꾸준히 함께 시간을 가지며 내일과 미래를 그리고 있다. 그 가운데 10여명 들과는 한달에 한 번은 만나 장시간 서로의 마음과 생각을 나눈다.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는분과 수도권에서 기초단체장직을 수행하시는분과 기초의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는 벗들과 어제 많은 시간들 같이 했다. 횡성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선배님이 보내주신 엄나물과 일식의 만남이 더 맛있는 저녁을 만들고 추억의 소환과 삶의 애환의 마음이 나눈 시간이였다. 커피숍이 9시까지 운영되어 커피와 음료을 들고 나와 거리의 벤치에서 1시간여 더 이야기를 나누었다. 전